▶ 일단뛰어!
 


2002, 코미디/액션, 120분, 15세 이상 관람가

제 작 : 유인택 (㈜ 기획시대)
각본, 연출 : 조의석
프로듀서 : 이수남
촬 영 : 김철주 l 조 명 : 양우상
미 술 : 박일현 l 음 악 : 김형준
동시녹음 : 정진욱
조감독 : 임대웅
배 급 : ㈜코리아픽쳐스 ...more

2002년 5월 10일(금) 개봉
홈페이지 www.ildanrun.com
공식카페 cafe.daum.net/yhsmoive

 

예측불허의 악동 고삐리들
성환 역 : 송승헌
진원 역 : 김영준
우섭 역 : 권상우
유진 역 : 임정은

열혈 신참형사
지형 역 : 이범수


= 프로덕션 노트 =

- 신나는 필살의 36계 ! 명랑스피드 액션... <일단뛰어!>


이들의 영화는 '젊음'으로 시작되었다.
 

80년대 '한국영화의 뉴웨이브' 라 불렸던 장선우, 박광수 등은 사회적 리얼리즘을 바탕으로 이전 70년대 영화와 확실한 구분을 지으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영상을 이용, 병폐된 사회에 대해 분명한 목소리를 내었으며 그들의 영화에 많은 관객들은 희열을 느끼고, 관심을 보냈다.

2000년대 '영상환경'의 변화로 젊은세대는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만들고, 즐기게 되었다. 그래서 '영화'는 젊음의 문화아이콘 1순위로 꼽히며, 이들 세대는 '영상세대'로 불려진다.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탈 정치적이며, 이제 영상만으로 의미를 가지고 소통된다. 즉, 이전에 소재, 스토리 중심적이었던 영화는 이미지와 음악으로 그 중심이 옮겨지고 있는 것.

지난해 데뷔한 류승완감독(<죽거나 나쁘거나>, <피도 눈물도없이>)과 김동원감독(<해적 디스코왕되다>) 그리고, <일단뛰어!>를 연출하는 조의석감독 등이 대표적인 20대 감독. 이들은 연륜 있는 중견감독이 만들 수 있는 영화와는 확실하게 구별되는, 젊은 감성만이 표현하고 느낄 수 있는 감수성과 거친 에너지로 영상세대들과 가장 가까운 눈높이에서 색다름을 묘사할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우리는 25세 젊음으로 법칙에 얽매이지 않는 젊은 감독의 열정에 기대를 걸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