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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 役 _ 김영호

Profile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한 김영호는 가수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각종 TV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을 벌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던 김영호는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에 주연을 맡아 열연하며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받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밤과 낮>을 통해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오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김영호는 늦은 데뷔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을 받으며 전환점을 맞았다. 이번 영화 <방울토마토>에서는 마냥 철없는 아들이고 아빠이지만 누구보다도 가족을 사랑하는 감동적이고 가슴 따뜻한 연기를 보여줄 것이다.

- 1967년생. 청주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영화]
2008년 [밤과 낮]
2007년 [방울토마토]
2004년 [돌려차기](특별출연)
2003년 [조폭 마누라 2 - 돌아온 전설](우정출연) [블루]
2001년 [클럽 버터플라이]
1999년 [태양은 없다] [유령] [신장개업]

[드라마]
<소금인형>(2007), <사랑한다 웬수야>(2005), <장길산>(2004), <야인시대>(2002) 등 출연

갑수 役 _ 김병춘

부동산 사업 대표로 수 천만원을 호가하는 개 한 마리를 애지중지 키우고 박구네 동네를 철거하며 불행을 가져다 주게 된다.

Profile
김병춘은 1967년 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였다. 연극<여우는 사랑들>, <춘풍의 처>, <비닐 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무대에서 활동하였다. 또한 TV 드라마와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등 폭넓은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영화 <바람의 전설>에서는 이성재(박풍식 역)의 댄스 스승인 '자이브의 대가' 박노인 역으로 출연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드라마 <패션70's>에서 코믹하면서도 최고의 재단실력을 갖춘 재단사 방육성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정통 연기파 배우로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병춘의 연기는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에서도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극 전개상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인 기태는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며 호랑이와 개, 그리고 인간의 영역까지 모두 소화해내야 하는 고난이도의 캐릭터였지만 김병춘은 모두의 기대에 부흥하며 완벽히 연기해냈고 그 외에도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 <조폭마누라3>, <천군>, <말죽거리 잔혹사> 등에 출연하여 감초역할을 해내며 떠오르고 있는 조연배우 중 하나이다.

- 1967년생.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

[영화]
2007년 [방울토마토] [극락도 살인사건]
2006년 [조폭마누라3]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2005년 [천군]
2004년 [바람의 전설] [말죽거리 잔혹사]
2003년 [바람난 가족]
2002년 [도둑맞곤 못살아] [이중간첩]
2001년 [인디안 썸머]
1999년 [해피 엔드]

홍미 役 _ 최지연

동훈 役 _ 최동균

장동민 (우정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