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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 役 _ 신구

거친 도로를 달리듯 살아온 인생. 다성에게는 할아버지이고 싶다. 그러나…

Profile 45년만의 첫 스크린 주연!
1962년 연극 '소'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신구는 TV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다 CF와 시트콤을 통해 코믹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 연말 KBS 드라마 <열아홉 순정>과 <서울1945>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중년배우로서의 파워를 보여주었다.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와 SBS 드라마 <쩐의 전쟁> 등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중년 파워의 힘을 보여준 신구는 <왕과 나>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바르게 살자>, <거룩한 계보>, <박수칠 때 떠나라>, <간 큰 가족>, <반칙왕> 등 수많은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온 신구는 45년만에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아 열연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 1936년생. 서울예술대학 졸업,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 중퇴.

[영화]
2008년 [모던보이]
2007년 [방울토마토]
2006년 [거룩한 계보]
2005년 [박수칠때 떠나라] [간 큰 가족]
2002년 [YMCA야구단] [피노 눈물도 없이]
2001년 [2009 로스트 메모리즈]
2000년 [반칙왕]
1999년 [북경반점] [주노명 베이커리]
1998년 [8월의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