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우트
 


2007, 드라마/코미디, 95분
12세 관람가

제 작 : 두루미 필름
제 작 : 김철원 l 프로듀서 : 김지혜
각본/감독 : 김현석
촬 영 : 최진웅 l 조 명 : 이종석
미 술 : 이민아 l 편 집 : 김상범
음 악 : 이병훈 l 동시녹음 : 은희수
배 급 : CJ엔터테인먼트 ...more

2007년 11월 14일(수) 개봉
홈페이지 www.scout2007.co.kr

 

출 연
이호창 :: 임창정
김세영 :: 엄지원
서곤태 :: 박철민
동열父 : 백일섭
동열母 : 양희경
선동열 : 이건주


= 시놉시스 =

- 괴물투수 찾아 9박 10일... [스카우트]

당신은 어디 있는가?
미치도록 잡고 싶다!

“선동열이 찾기 전까지는 서울 올 생각도 하지마!” !
 

1980년. 화려한 휴가를 꿈꾸던 대학 야구부 직원 호창(임창정). 신나게 짐을 싸던 그에게 불가능한(?) 미션이 떨어진다. 라이벌 대학에 3연패의 치욕을 떨쳐 버리기 위해,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광주일고 3학년 선동열을 스카우트 해오라고 명받은 것! 광주로 급 파견된 호창. 하지만, 고교 제일의‘괴물투수’ 스카우트 작전은 초장부터 꼬인다. 괴물투수는 온데 간데없이 사라졌고, 경쟁 대학의 음험한 방해공작의 기운마저 느껴지는 가운데, 호창의 광주 체류는 팬티 고무줄처럼 늘어지기 시작한다.


“그때... 너 왜 사라진 거냐?”
 

광주에 내려간 호창이 동열이 대신 먼저 만난 건 대학 후배 세영(엄지원). 한때 연인이었던 그들은 껌처럼 붙어 다니며 주변 시선에 굴하지 않고 사랑했었던 사이다. 7년전, 세영이 좋아하던 이소룡이 죽던 날, 그녀는 갑자기 이별을 통보하고 사라진다. 호창은 그 후 7년간 애꿎은 이소룡만 원망해왔다. 다시 호창을 만난 세영은 그를 불편해하고, 호창은 세영을 짝사랑하는 동네 주먹 곤태(박철민)의 위협이 불편하다.


“아버님, 동열이를 제게 주십쇼!”
 

괴물투수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사태는 악화된다. 선동열이 경쟁대학으로 넘어 간다는 소문에 서울은 발칵 뒤집히고, 호창은 라이벌 대학의 방해 작전으로 벌건 대낮에 납치, 감금까지 당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결정권을 쥐고 있는 괴물투수의 부모는 호창의 달콤한 유혹에 꿈쩍도 하지 않고, 세영을 짝사랑하는 곤태(박철민)를 이용한 회심의 ‘선동열 보쌈작전’마저 실패하고 만다. 조바심이 난 학교 측에선 호창을 대신할 간부급을 내려보내겠노라 엄포까지 놓는다. 이 때 뜻밖의 도움을 주는 것은 다름 아닌 세영. 이에, 라이벌 대학으로 기울던 스카우트 전쟁의 판세는 단숨에 역전이 되고 만다.


1980년,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9박 10일이 있다!
 

옛 연인 호창이 광주에 머무르는 것이 줄곧 탐탁지 않게 여겼던 세영은 왜 호창을 도왔을까? 7년 전 그녀는 정말 이소룡 때문에 호창을 떠났던 것일까? 과연 호창은 괴물투수 스카우트를 성공할 수 있을까?

호창이 선동열을 찾아 헤매던 9박 10일의 마지막 날, 세상이 몰랐던 비밀이 드러난다!

 

 

각본/감독 : 김현석

"열정, 원하는 건 다 이룬다!"

2002년 데뷔작 'YMCA 야구단'으로 신인답지 않은 영화적 역량을 확인시켜 주었고, 2005년 <광식이 동생 광태> 를 통해 리얼하고 진솔한 연애이야기를 달콤 쌉쌀하게 그려내며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는 차별화된 영화를 선보인 김현석 감독. 그가 27년간 간직했던 꿈의 대장정을 마치고 2007년 <스카우트>로 다시 돌아온다.

열혈 야구광, 로맨틱 코미디의 달인, 맛깔스런 캐릭터 메이커이자 삶에 관한 날카로운 성찰을 보여주는 김현석 감독은 이 모든 역량을 영화 <스카우트> 안에 응축했다. 거기에 더욱 강해진 웃음 코드와‘9박 10일간의 스카우트 비사’라는 어드벤쳐를 가미해,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마음을 훔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관객들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감독의 소임이라 여기는 김현석. 그는 세 번째 영화 <스카우트> 를 통해 올 가을, 관객들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를 심어줄 예정이다.

- 1972년생.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제작석사(MFA)

[FILMOGRAPHY]
2007년 [스카우트] 각본/감독
2005년 [광식이 동생 광태] 각본/감독
2002년 [YMCA야구단] 각본/감독 (제작 명필름)
2000년 [섬] 조감독 (제작 명필름/ 감독 김기덕)
2000년 [공동경비구역JSA] 각색 (제작 명필름/ 감독 박찬욱)
1998년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각본/제2조감독 (제작 명필름/ 감독 이은)
1995년 [사랑하기 좋은 날] 각본 (제작 한맥엔터테인먼트/ 감독 권칠인)
1995년 [대행업] 각본

[수상경력]
2003년 [YMCA야구단]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2002년 [YMCA야구단] 후쿠오카영화제 최우수작품상 | 춘사영화제 신인감독상
1995년 [대행업] 제33회 대종상 신인 각본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