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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 밖에 모르는 열혈 매니저 '우곤'

"이딴 거 뿌린 놈 누구야?"

김강우 | 부드러움을 벗고 뜨거운 매력으로 돌아왔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한민국의 여심을 사로잡아 온 배우 김강우. 최근 영화 <결혼전야>에서 보여준 코믹하면서도 로맨틱한 모습부터 영화 <돈의 맛>에서의 파격적이고 선 굵은 연기에 이르기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준 바 있는 배우 김강우가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을 통해 근거 없는 소문의 실체를 파헤치는 열혈 매니저 '우곤'으로 돌아온다. 거칠고 남성적인 모습 이면에 간직한 진한 의리와 따뜻함으로 진심으로 아끼던 여배우의 죽음에 얽힌 진실에 다가서는 '우곤' 역의 김강우는 온 몸을 내던진 액션 연기는 물론, 때로는 가볍고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때론 거칠고 남자다운 뜨거운 모습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이다.

- 1978년생.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영화]
2014년 [위험한 소문 : 찌라시]
2013년 [결혼전야] [사이코메트리]
2012년 [외사경찰] [돈의 맛] [인류멸망보고서]
2010년 [무적자] [하하하]
2009년 [오감도] [마린보이]
2008년 [순정만화](특별출연)
2007년 [가면] [식객]
2006년 [경의선]
2005년 [야수와 미녀] [태풍태양]
2004년 [꽃피는 봄이 오면]
2003년 [실미도]
2002년 [해안선]

[드라마]
[해운대 여인들](2012) [남자이야기](2009) [비천무](2008) [세잎 클로버](2005) [나는 달린다](2003)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