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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을 믿지 않는 내경의 아들 l 진형

"운명을 체념하지 않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패기와 실력으로 무장한 충무로 기대주 l 이종석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배우 이종석. 큰 키와 곱상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그는 [시크릿 가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코리아>, <알투비 : 리턴 투 베이스>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다, 올해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폭발시키며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2013년 가장 '핫'한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확실히 굳히고 있는 이종석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 <관상>에서 관상가인 아버지를 둔 비운의 인물 '진형'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또 한번 발휘할 예정이다.

- 1989년생.

[영화]
2014년 [피끓는 청춘]
2013년 [노브레싱] [관상]
2012년 [코리아] [알투비: 리턴 투 베이스]
2010년 [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드라마 스페셜-내가 가장 예뻤을 때], [학교 2013](2012)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1), [시크릿 가든](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