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폰 Phone
 


2002, 호러, 104분, 15세 이상 관람가

제 작 : 토일렛 픽처스
프로듀서 : 김용대
각 본 : 이유진, 안병기
감 독 : 안병기
촬 영 : 문용식 l 조 명 : 최성원
음 악 : 이상호
특수효과 : 퓨처비전
시각효과 : 매커드
배 급 : 브에나비스타 코리아 ...more

2002년 7월 26일(금) 개봉
홈페이지www.phone6644.com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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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지원 역 : 하지원
호정 역 : 김유미
창훈 역 : 최우제
영주 역 : 은서우
진희 역 : 최지연


= 시놉시스 =

- 매혹적인... 절대공포... <폰>

우리는 사랑할 운명이예요.
날 사랑한다면... 내 전화를 받아요.

정체불명의 괴전화...하나둘 늘어가는 희생자
이제는 당신의 핸드폰에 그녀의 벨소리가 울린다
 

어느날 누군가의 핸드폰을 통해 발신자 번호가 확인되지 않는 정체불명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리고 그 전화를 받은 이들은 차례로 극한 공포상황에서 심장발작을 일으키며 죽어간다.

잡지사 기자인 지원(하지원 役)은 원조교제 폭로기사로 인해 집요한 협박전화를 받던 끝에 핸드폰 번호를 바꾸기로 한다. 이동전화 대리점에서 011-9998-6644라는 번호 외에는 다른 번호가 선택되지 않는 이상한 일이 발생하고 별 수 없이 그 번호를 사용하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정에 찾아오는 검은 갈등의 그림자...
 

번호를 바꾼 후에도 지원에게 끊임없이 걸려오는 괴전화. 친구 호정(김유미 役)의 딸, 영주(은서우 役)가 무심히 지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주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성공한 사업가 창훈(최우제 役)과 현모양처 호정, 그리고 티없이 맑은 딸 영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이들의 가정은 딸 영주가 보이는 이상한 변화로 갈등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한다.


죽음을 부르는 핸드폰 번호, 011-9998-6644
 

한편 지원은 원조교제 폭로 기사 때문에 그녀를 노리는 협박범의 집요한 추적으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때 지원의 핸드폰에 걸려온 잡음 섞인 소녀 목소리의 괴전화를 무심코 받아든 협박범은 극도의 공포에 사로잡혀 심장발작을 일으키며 숨을 거둔다.

계속되는 의문의 죽음과 핸드폰 번호에 무언가 관련이 있다고 감지한 지원은 자신의 핸드폰 번호 이전 소유자들을 추적한다. 그러나 전 소유자 3명은 의문의 죽음을 당했고, 그중 여고생 한 명은 실종상태임을 알게된 지원은 실종된 여고생을 중심으로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지원 앞에는 점차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감독·제작·공동각본 - 안병기

'토일렛 픽처스'의 대표이자 영화 <폰>의 연출자인 안병기 감독은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한 뒤, 정지영 감독의 <하얀전쟁>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블랙잭> 등의 조감독을 거치며 탄탄한 연출력을 쌓아왔다. 방송 쪽으로도 역량을 인정받아 1998년 KBS 드라마 <포구의 황혼>을 조연출했으며, <가위>의 흥행 성공 이후 KBS 납량특집극 <비명>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기도 했다. 감독데뷔 훨씬 전 1980년대에는 <묵시록> <마리아 S> <천국 아메리카> 등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단편영화들로 경험을 쌓은바 있다.

2001년 설립한 토일렛 픽처스를 장르영화의 산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일찌감치 밝혀온 안병기 감독은 그 누구보다 정통 호러와 클래식 호러에 대한 관심과 애착이 남다르다. 신세대적인 스타 기용과 젊은 감각의 스타일이 돋보였던 <가위>에 이어, 이번 영화 <폰>에서는 감각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절대공포를 스크린 가득 담아냈다. 탄탄한 시나리오 구성력에서 촬영장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다재다능한 안병기 감독은 차기작 역시 '공포영화'를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이제, 한국의 히치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 1967년 생. 서울예술대 영화과를 졸업.
- 2002년 영화사 토일렛 픽처스 설립.(대표)

[FILMOGRAPHY]
- 2000년 <가위> 감독 데뷔작.
- 2002년 <폰> 감독

- 1992년 <하얀전쟁> 조감독
- 1994년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조감독
- 1997년 <블랙잭> 조감독
- 1998년 <까> 조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