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시맨 Oishii Man
 


2008, 청춘로맨스, 96분
12세 관람가

제작/배급 : 스폰지 ...more
제 작 : 조성규 l 프로듀서 : 서은정
감 독 : 김정중
원 안 : 김C l 각 본 : 유동식
촬 영 : 오승환 l 조 명 : 이종국
미 술 : 서유미 l 편 집 : 성수아
음 악 : 이병훈 l 동시녹음 : 김현상

2009년 2월 19일(목) 개봉
cafe.naver.com/spongehouse

 

출 연
현석 :: 이민기
재영 :: 정유미


= 시놉시스 =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맛... [오이시맨]

눈 덮인 공항에서 담뱃불을 빌리는 여자가 나타났다!
  현석은 한 때 잘나가는 뮤지션이었지만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지금은 변두리 노래교실의 강사로 일하고 있다.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그는 노래교실 수업을 듣던 재영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한다. 결국 훗카이도의 몬베츠로 여행 오게 된 그는 공항에서 태연하게 다가와 일본어로 담뱃불을 빌려달라는 여자를 만난다. 그것이 현석과 메구미의 첫 만남...

잊을 수 없는 그 겨울의 바다, 그리고 메구미
  우여곡절 끝에 메구미의 민박집에 묵게 된 현석은 곧 맛있는 음식과 고즈넉한 분위기에 반해 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한다. 관광가이드를 자청하는 메구미는 현석에게 몬베츠를 안내하게 되고, 두 사람 모두 음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때부터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음악과 바다와 소리, 음식을 공통점으로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 음악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짧지만 따뜻한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는데…

 

 

감 독 : 김정중 KIM Jeong-jung

1994년 시나리오작가협회 영상작가원을 수료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그는 중국 5세대 감독들의 미학적 힘에 매료되어 1995년 북경영화학교 연출과에 진학, 영화공부를 다시 시작한다. 중국 6세대의 태동기에 북경에 체류하며 지아 장커나 왕 샤오 슈아이와 같은 감독들과 교류했으며 이후 한국에 돌아와 박철수 감독의 연출부 생활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1998년 미국으로 이주,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영화작업에 몰두한 그는 2002년 LACC 영화과를 수료했으며 단편 'Today, Mostly Sunny'(2003)은 산타페국제영화제에, 장편 'Listening to thevoice of a wind'(2005)는 시네퀘스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해외에서 먼저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바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미국 현지 스탭들과 함께한 한미공동제작 작품 <허스>를 완성하게 된다. 이 작품으로 그는 2007년 전주영화제에 초청, 섬세한 감수성과 미장센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한국영화의 흐름 부문 JJ스타상을 수상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섬세하고 독특한 감성세계를 카메라에 담는 왕성한 작품활동이 기대된다.

- 1969년생. 북경전영학원 졸업.

[Filmography]

2009년 [오이시맨] 감독
2007년 [허스] 감독
2004년 단편 [Today, Mostly Sunny] 산타페 국제 영화제 초청
2005년 장편 [Listening to the voice of a wind] 시네퀘스트 영화제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