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 투게더 Happy Together
 


2018, 드라마/코미디, 111분
12세 관람가

제 작 : 골든스토리픽처스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김정환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세미콜론 스튜디오 ...more

2018년 11월 15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석진 :: 박성웅
영걸 :: 송새벽
어린 하늘 :: 최로운
청년 하늘 :: 한상혁
달수 :: 권해효


About MovieProduction note


현실아들바보 '박성웅'부터 현실음악천재 한상혁까지!
싱크로율 100%! 역대급 찰떡 캐스팅 비하인드 대방출!
  <해피 투게더>만의 환상적인 캐스팅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는 영화의 보는 재미를 한껏 고조시킨다. 배우들의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하는 것. 먼저 박성웅은 이번 작품을 통해 현실감 100% 다정한 캔디 아빠 '석진'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가 맡은 '석진'은 엄격하면서도 막상 아들 앞에만 서면 순한 양이 되는 보편적인 아버지들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영화의 연출은 맡은 제작진은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박성웅이 역할에 가장 적합하다고 느꼈고, 캐스팅 당시 아들과의 여러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행복한 표정과 눈물까지 짓는 감성 어린 그의 모습에서 캐스팅에 대한 확신을 느꼈다. 박성웅 또한 "실제 아들의 아빠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라고 이야기해 <해피 투게더>의 찰떡 캐스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어린 하늘'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 인물이자 뽕삘 충만 색소포니스트 '영걸' 역을 맡은 송새벽은 "예전부터 가족 영화나 휴먼 드라마 같은 작품을 꼭 하고 싶었고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단숨에 와닿아서 주저없이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작품 선택 이유를 전했다. 박성웅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자신의 아들 역인 '어린 하늘' 캐릭터를 직접 발굴하고자 했다. 직접 아역 최종 캐스팅 현장에 참여한 그는 최로운의 연기를 보자마자 "여러 배우들 중 최로운이 가장 눈에 띄었다. 여지없이 '하늘' 역에 적극 추천했다. 대견할 정도로 연기를 잘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로운과 박성웅은 실제 부자지간인 것처럼 서로를 아빠와 아들로 부르며 촬영장은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박성웅과 송새벽 또한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믿고 보는 연기력과 서로의 캐릭터에 대한 완벽한 이해력으로 촬영을 이끌어나갔다. 여기에 아이돌 '빅스'의 멤버로, 영화에서 빠져서는 안될 '음악'의 완성도를 배가시키는 한상혁의 참여 또한 영화의 풍성한 캐스팅에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행복 에너지를 선사하는 훈훈한 소재만큼이나 재미를 증폭시키는 캐스팅 비하인드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해피 두게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배우들의 만남은 재미, 감동, 케미스트리까지 모두 갖춘 새로운 완성형 해피 무비의 탄생을 알린다.

멈출 수 없는 눈물로 인해 촬영 중단까지?!
배우들부터 제작진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은 단 하나의 감동 스토리!
 

엑스트라 인생들의 유쾌 찬란한 반격의 무대를 담은 <해피 투게더> 속에 숨겨진 묵직한 감동은 놓쳐서는 안될 관전 포인트. 특히 '석진'과 '하늘' 부자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뭉클한 대사들은 촬영 중 스탭들까지도 눈물을 멈출 수 없게 만들었다. '하늘'이 자신과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이 두려운 '석진'은 집 안에 있던 여러 악보와 음악 노트를 태운다. '하늘'은 달려와 '석진'을 말리고, 화해의 눈물을 흘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감동과 함께 전 세대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뭉클한 명장면으로 탄생된 두 배우의 호연은 박성웅까지 여운에 잠기게 만들었고, 그들의 리얼한 감정 연기를 담아내던 촬영 감독은 결국 촬영 도중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는 후문. 모니터로 보던 스탭들까지 가슴 절절한 장면들에 울음을 터뜨렸고 촬영은 중단되었다. 박성웅은 "<해피 투게더>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감동적인 영화다. 촬영장에서 감독님까지 펑펑 우셨는데, 함께 일하는 동료까지도 몰입시켰다는 생각에 뿌듯함이 들었다"라고 영화에 대한 애정과 함께 <해피 투게더>의 촬영 비하인드를 소개, 웃음뿐만 아니라 뜨거운 감동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해피 투게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1월, 전세대 해피 무비 <해피 투게더>는 때론 유쾌하고 때론 감동적인, 모두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들로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감싸 안아줄 예정이다.


실감나는 색소폰 연주를 위한 배우들의 끊임없는 노력!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할 환상적인 선율을 만나다 ♪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정환 감독은 음악이라는 요소를 더해 극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키고자 했다. 그는 사람의 목소리와 비슷한 느낌을 지닌, 우리의 보편적인 따스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색소폰'에서 특별함을 느꼈고, 음악영화에서 주 소재로 사용되는 색소폰을 가족영화와 접목한다는 점에서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처음 시도되는 신선함을 느꼈다. 그는 색소폰을 캐릭터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활용하였고, <해피 투게더>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키는 색소폰 연주를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모든 배우들은 촬영 전 연습에 몰두해야만 했다.

배우들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네 달간의 주어진 시간 동안 매일 연습실에 모여 색소폰 연습을 감행했다. 노력을 거듭한 끝에 완성된 그들의 가슴 벅찬 선율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하기 충분하다. 특히 '석진' 역을 맡은 박성웅은 "극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며 연기까지 해야했다. 동시에 두가지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촬영 전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 처음 색소폰 연주를 하는 사람들은 소리를 내기 힘들다고 하던데, 색소폰을 입에 갖다 대자마자 소리가 났다. 주변에서 나를 '색소폰 신동'으로 칭했다"라고 이야기해, 이번 작품을 통해 아들 '하늘'과 함께 색소폰 연주자로 변신하게 될 박성웅의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색소폰 연주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해내기 위해 배우들은 모두 리얼한 색소폰 연습에 매진했다. 이러한 그들의 끊임 없는 노력을 토대로 완성된 선율과 세 캐릭터의 완벽한 앙상블은 극장가를 찾은 세대 불문 관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