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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_안연주

"사랑하는 사람이랑 왜 같이 안 살아요?
거짓말쟁이. 사랑한다고 맨날 그러고,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독특한 아우라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배우_예지원
출연하는 작품마다 몸을 던지는 열연으로 잔상을 남기는 배우 예지원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개성파 여배우다. 홍상수 감독과의 첫 작품 <생활의 발견>에서 매력적인 무용가를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예지원은 그녀만이 가진 독특한 아우라를 맘껏 분출하며 차기작을 늘 궁금하게 만드는 배우다.

- 1973년생. 서울예전 방송연예과 졸업. MBC마당놀이 "황진희"로 데뷔.

[영화]
2010년 [하하하]
2009년 [결혼식 후에]
2008년 [소년, 소년을 만나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2007년 [죽어도 해피엔딩] [눈부신 날에]
2006년 [올드미스 다이어리]
2003년 [귀여워]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002년 [2424] [생활의 발견]
2000년 [아나키스트]
1996년 [뽕]

[드라마]
[볼수록 애교만점](2010), [얼렁뚱땅 흥신소](2007), [올드 미스 다이어리](2004), [나쁜 여자들](2002), [여고시절](2001), [꼭지](2000), [줄리엣의 남자](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