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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
최악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 베테랑 형사 | 최창식 반장

"진짜는 지금부터야! 어떤 놈인지 왜 그랬는지 내가 알아야겠어"

믿고 보는 배우! 스릴러 흥행 킹! 손현주
2013년 <숨바꼭질>로 대한민국 스릴러 흥행 기록을 새로 쓴 손현주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흡입력 강한 연기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악의 연대기>의 감독을 맡은 백운학 감독은 "손현주의 눈빛 연기를 보고 더 이상 그의 연기에 간섭하지 않았다"며 그의 연기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백운학 감독의 말처럼 손현주는 <숨바꼭질>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최고의 연기를 펼쳐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손현주는 <악의 연대기>에서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야 하는 의무와 사건을 덮어야 하는 상황 사이에서 내적으로 갈등하는 '최반장' 역을 맡아 몰입감 있는 연기로 극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다.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영화]
2015년 [더 폰] [악의 연대기]
2013년 [숨바꼭질] [은밀하게 위대하게]
2007년 [더 게임] [펀치 레이디]
2006년 [연리지]
2005년 [이대로, 죽을 순 없다]
2004년 [투 가이즈] (우정출연) [라이어]
2001년 [킬러들의 수다]
1998년 [기막힌 사내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