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덟 번의 감정 The 8 Sentiments
 


2010, 본격 성인 연애담, 90분
15세 관람가

제 작 : 문영화사
기 획 : 박건섭 l 프로듀서 : 이연욱
각본/감독 : 성지혜
촬 영 : 김재광 l 조 명 : 이정민
미 술 : 미상 l 편 집 : 함성원
음 악 : 정수욱 l 동시녹음 : 임대지
배 급 : 스폰지 ...more

2010년 9월 30일(목) 개봉
naver.com/spongehouse.cafe

 

출 연
종훈 :: 김영호
선영 :: 황인영
은주 :: 윤주희


= 시놉시스 =

- 갈팡질팡 변덕스런 연애뜀박질... [여덟 번의 감정]

제가 드디어
100%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시내 유명 갤러리의 큐레이터인 종훈(김영호)은 유명화가인 전화백(명계남)의 전시를 준비하기 위해 부산에 방문했다. 그러던 차, 오래 전 알고 지냈던 은주(윤주희)에게 연락하게 되고 새하얀 간호복을 입고 청순한 미소로 반겨주는 그녀에게 반하게 된다.

서울로 돌아온 종훈은 연락이 뜸해진 연인 선영(황인영)에게 이별을 선언하고 은주와의 사랑을 키워나간다.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은주와의 사랑은 나날이 무르익어 가고 종훈의 부모조차 의심하는 가운데, 은주와의 결혼을 결심한다.

하지만 막상 결혼이 현실로 다가올 즈음, 그는 걷잡을 수 없이 심드렁해지는데…

 

 

각본/감독 : 성지혜 SUNG Ji-hae\

첫 장편 연출작 <여름이 가기 전에>에서 연애하는 여성의 심리를 담백하면서도 신선한 감각으로 표현하여 '한국 멜로 영화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은 그녀가 두 번째 연출작을 내놓았다.

영화에 전혀 문외한이던 성지혜 감독은 우연히 친구를 따라가 본 박광수 감독의 영화 <그들도 우리처럼>에 깊은 감명을 받아 영화에 인생을 걸고자 결심했다. 영화에 대한 지식도 경험도 부족했던 성지혜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에 입학하여 2년이라는 영화와의 연애기간을 가졌고, 1993년 9기로 졸업을 한 후 <그 섬에 가고 싶다>(1994, 박광수 연출) 스크립터와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1995, 이현승 연출) 연출부로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영화를 더 공부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파리8대학에 진학하여 영화학 박사를 수료하기에 이른다. 긴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후 그녀가 내놓은 첫 장편 연출작 <여름이 가기전에>는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9회 도쿄국제영화제, 제31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제9회 서울여성영화제에 초청되는 기염을 토했다.

일상 속 소소한 감정을 리얼하게 재치있게 그려내며 여자 홍상수라 불리는 성지혜 감독. 그녀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 <여덟 번의 감정>은 변덕스러운 남성의 심리를 재치 있는 유머와 독특한 구조로 풀어내며 성인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을 것이다.

- 1964년. 서울 출생
- 1987년.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졸업
- 1990년. 서울대학교 신문학과 대학원 졸업
- 1991년. 박광수 감독 '베를린 리포트' 연출부
- 1992년~1993년. 한국 영화 아카데미 재학 및 졸업. 단편 '예감', '멜로' 연출
- 1993년. 박광수 감독 '그섬에 가고싶다' 스크립터
- 1994년~1995년. 이현승 감독 '네온속으로 노을지다' 연출부
- 1996년. 파리 8대학 영화과 박사과정에 등록
- 1998년. 파리 8대학 영화과 박사 과정 마침. 박사과정 졸업 논문 (D.E.A.) 으로 프랑스 누벨바그 직후 세대에 속하는 쟝 외스탸슈 감독의 중편 <더러운 이야기>에 나타나는 이중구조에 관한 논문 제출
- 1999년~2003년. 파리 8대학 영화과 박사 논문 집필. '씨네 21' 파리 통신원 활동
- 2004년. 파리 8대학 영화과 박사 학위 취득. 논문 제목 '쟝 외스탸슈 감독의 작품에 나타난 형식적 혁신의 원동력으로서 성찰성에 대한 연구'
- 2006년. <8월의 구름> 시나리오 작업 및 <여름이 가기 전에> 완성.

[Filmography]

2010년 [여덟 번의 감정] 각본/감독
2006년 [여름이 가기 전에] 각본/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