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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의 꿈 A Dream of Iron (鐵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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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시네포엠, 100분
전체 관람가
제 작 : 경픽쳐스
제 작 : 김경미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박경근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영화사 진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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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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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연인에게 들려주는 고래의 꿈 이야기... [철의 꿈]
"승희에게, 날
떠나며 말했지 신을 찾고 싶다고…
우린 지금 이제 믿을 것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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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그림인 고래 암각화가 그려져 있는 울산. 나는 이곳에서 오래
전 푸른 바다를 넘실대던 고래의 꿈을 철의 꿈으로 바꾼 사람들을 만난다. 고래는 언제 어떻게 <철의 꿈>으로
바뀌었던 걸까? 고래를 닮은 울산 앞바다의 이 거대한 배는 우리를 어디로 데려온 걸까? |
= About Movie =
2014 베를린국제영화제 넷팩상 수상
2014 미국뉴욕현대미술관 MoMA 공식초청
2014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초청
2014 로마아시아영화제 최우수다큐멘터리상 수상
2014 제9회 대만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작가시선상 수상 |
= 관련기사 =
= 프리뷰 & 영화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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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근 감독의 <철의 꿈>은 가장 오래된 암각화가 남아있는 도시 울산을 배경으로
고래를 잡던 사람들이 급속도로 세계적인 조선소를 탄생시킨 이야기를 통해 잃어버린 신의 존재를 찾는 이야기이다.
떠나간 연인에게 보내는 사적인 편지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현대중공업의
배 만드는 과정을 최초로 담아냈으며, 깊은 바다 속 고래들의 신비로운 모습까지 거대한 이미지가 안겨주는 압도적인
느낌을 그대로 담아냈다. 무엇보다 개봉 전부터 제 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넷팩상을 시작으로 뉴욕현대미술관,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등 해외 영화제에서 이미 낙점한 신작으로 픽션과 논픽션, 영화와 미술의 경계를 과감히
허문 새로운 연출법으로 선사시대부터 산업시대에 이르기까지의 광대한 시공간의 변화를 포착해낸 수작이다. |
= CAST & STA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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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제공 : 복픽쳐스
제작 : ㈜경픽쳐스
공동제작 : 울산MBC
공동제공/배급 : ㈜영화사 진진
제작 : 김경미
공동제작 : 박치현
감독 : 박경근
CAST
미상 |
= Gall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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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박경근 Kelvin Kyung Kun Park
박경근 감독은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UCLA)에서 영상과 디자인 전공으로 학부를 마치고 칼아트(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영상과 다큐멘터리를 전공하여 예술석사(MFA)를 받았다.
외교관이었던 부친 덕에 어려서부터 세계 여러 나라를 떠돌면서 일찍부터 글로벌하게 성장했다. 2010년 첫
장편 다큐멘터리 <청계천 메들리>는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에 공개된 후 이후 2011 베를린국제영화,
폴란드 바르샤바영화제, 로스앤젤레스영화제, 토론토 핫독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돼 극찬을 받기도
했다.
[Filmography]
2014년 [철의 꿈] 연출
2010년 [청계천 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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