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방행자
 


2021, 다큐멘터리, 95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쓰리컴포넌트픽쳐스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손원경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배 급 : 블루필름웍스 ...more

2021년 3월 11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About MovieIssue


영원히 기억될 할머니의 뜨거운 기록들!
부당함에 맞서 싸운, 42년생 방행자의 이야기!
 

<그리고 방행자>는 2005년 삼청동을 시작으로 2021년 인사동에서 코로나로 문을 닫기까지, 33년간 40만점 이상의 장난감을 수집해온 장난감 수집가이자 장난감 박물관 '토이키노'의 대표 손원경 감독이 기획 및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지난 2019년 세상을 달리한 자신의 어머니 '방행자'를 추모하기 위해 그 해 5월부터 제작되었다. <그리고 방행자>는 예술가이기도 했지만 평생 부당함에 맞선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기록했다. 손원경 감독의 집요한 수집 열정은 장난감뿐만 아니라 젊은 시절 어머니의 예술 작품과 어머니의 사진들, 편지, 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는 것으로 이어졌으며, 마치 영화를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된 듯한 그가 모은 과거의 흔적들은 <그리고 방행자>를 더욱 풍성하게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랜 시간 자신의 손길과 시선이 담긴 수많은 장난감에 대한 추억부터, 어머니가 남기고 간 사랑이 손자로 이어지는 아련함과 그리움의 정서까지 담아내며 전 세대의 폭넓은 공감을 더하는 <그리고 방행자>가 <워낭소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이어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다큐멘터리 작품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누적 관람객 300만 명 이상!
추억을 부르는 장난감 박물관 '토이키노'!
할머니가 외치는 절실한 목소리 확인!
 

오랜 시간 모아온 장난감에 대한 추억부터 어머니가 남기고 간 따뜻한 사랑과 그리움까지 모두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방행자>가 장난감 박물관 '토이키노'의 부당함을 '방행자' 할머니의 목소리로 직접 호소하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3년 간 40만 점 이상의 장난감을 수집해온 장난감 수집가 손원경 대표가 한 땀 한 땀 배치한 '토이키노' 박물관은 2010년 예술의 전당에서 <더 토이쇼>라는 첫 장난감 기획전시를 선보인 후 상설 장난감 박물관 '토이키노'와 함께 15년 동안 누적 관람객 수 300만을 돌파하였다. 이색 박물관으로 자리잡으며 새로운 데이트 코스로 떠오른 '토이키노' 박물관은 장난감에 빠져 있던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만들며 키덜트 시장에 새로운 열풍을 일으켰다. 2005년 삼청동을 시작으로 2021년 인사동에서 코로나로 문을 닫기까지 수많은 추억을 선물하였고, 2015년 경향 신문사 2층에 위치한 경향아트힐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문사의 동업사업 횡포로 인해 2년 동안 큰 피해를 입은 손원경 대표는 경향신문사의 부당함에 대항하여 싸움을 이어가고, 결국 그의 어머니가 1인 시위를 이어가며 그들과 투쟁한다.

영화 <그리고 방행자>는 '토이키노' 박물관이 겪은 억울한 사연과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1년 이상 경향 신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방행자' 할머니의 피나는 외침과 아들, 손자를 향한 사랑이 담긴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아들인 손원경 대표를 대신하여 매일같이 경향 신문사와 대화를 요구한 어머니 '방행자'는 끝까지 답이 없던 경향 신문사를 뒤로한 채 지난 2019년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방행자>는 평생을 부당함에 맞서 싸운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추모하고 마지막까지 놓지 못한 그녀의 가족을 향한 사랑을 그려내며 극장가에 따뜻한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할머니를 표현하는 핵심 키워드 3가지!
#신여성 #여전사 #예술가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말하다!
 

'방행자' 할머니를 표현하는 핵심 키워드 3가지를 공개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리고 방행자> 속 '방행자' 할머니를 표현하는 첫 번째 키워드는 바로 '신여성'이다. 1963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그녀는 66년부터 미국에서 언론학을 전공하였으며 언론사 특파원과 대학 강의를 하며 30년 동안 광고 회사를 운영하였다. 미국 법상으로 일방 통보된 남편의 이혼 소송에 홀로 맞서며 국내 최초로 승소를 이루어 낸 진보적 여성이었던 '방행자' 할머니는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았다.

두 번째 키워드는 힘겨운 사투를 벌이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여전사'의 면모이다. 그녀는 남편의 이혼 소송에 맞서기 위해 수 년 동안 밤새워 관련 자료를 번역하고 재판장에 나가 싸운 끝에 8년 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1980년대 당시 가부장적이고 유교적인 사상이 팽배해 주변에서 모두 재판을 만류하였지만 그녀의 뜨거운 노력은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만들어 냈다. 이후 평화롭던 삶을 다시 뒤흔든 대원군별장 반환 소송은 10년 동안 진행되었으며 그녀의 머리가 백발로 변해버릴 만큼 힘든 시간이었다.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그녀와 아들은 패배의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마지막 키워드는 다재다능했던 그녀를 표현하는 단어, 바로 '예술가'이다. 그녀는 패션 디자인, 일러스트, 광고 디자인을 공부하며 예술가를 꿈꿨다. 공부가 취미이고 세상 만물에 관심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판화, 패션 일러스트, 광고 이미지 등 미술 분야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도전하였고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입상하는 좋은 결과를 낳았다. 또한 그녀가 가진 예술적 잠재력을 춤으로 표현해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방행자>는 이런 파란만장했던 '방행자' 할머니의 삶을 담아 내며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