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 세월호 1주기 맞아 '확장판' 4월 16일 재개봉

- <다이빙벨> 확장판 <다이빙벨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4월 16일 재개봉

국민이 함께 울었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난 가운데, 관객수 5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던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연출 이상호·안해룡, 제작 아시아프레스·씨네포트)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재상영추진위원회를 결성, <다이빙벨>의 확장판인 <다이빙벨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의 4월 16일 재개봉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시네마달이 14일 전했다.

<다이빙벨>의 확장판 <다이빙벨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은 바다 밑 상황에 대해 보다 자세한 이해를 돕기 위한 그래픽, 애니메이션과 언딘 측에서 짝퉁' 다이빙벨을 투입하는 장면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

<다이빙벨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는 오는 4월 16일부터 인디스페이스, 아트나인, 강릉예술극장 신영, 부산아트씨어터 씨앤씨, 안동 중앙극장에서 개봉하며, IPTV 동시개봉 서비스를 통해서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높은 좌석점유율에도 불구하고 개봉은 물론 단체관람, 대관상영까지 불허했던 <다이빙벨> 개봉 당시 상황을 돌이켜보았을 때, 충분한 상영기회를 보장 받지 못할 가능성을 우려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다이빙벨> 재상영추진위원회'를 결정하여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영국 변호사, 명진스님, 박래군 인권운동가, 문성근 영화배우, 서해성 소설가, 정지영 영화감독, 송호창 국회의원, 도종환 국회의원, 이제이 방송작가 등 총 75명의 인사들로 구성된 '<다이빙벨> 재상영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10일 금요일 저녁 7시, 고발뉴스 홍대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특별시사회에 참석,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찾기 위한 뜨거운 움직임을 예고했다. [다이빙벨]


2015.04.14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