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빙벨 The Truth Shall Not Sink with Sewol
 


2014, 다큐멘터리, 77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아시아프레스, 씨네포트
프로듀서 : 김영우, 정현우, 정상민
감 독 : 이상호, 안해룡
촬 영 : 이상범, 정호길, 최철 외
음 악 : 성화정 l 편 집 : 진효민
배 급 : 시네마달 ...more

2014년 10월 23일(목) 개봉
blog.naver.com/diving_bell

 

출 연
미상


= 시놉시스 =

-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다이빙벨]

수면 아래 가라앉은
진실을 향한 소리 없는 사투!
  2014년 4월 16일, 476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다. 참사 사흘 째, 팽목항에 도착한 이상호 기자는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현장의 진실을 목도한다. '전원 구조' '사상 최대의 구조 작전', '178명의 잠수 인력 동원' 등으로 무장한 언론의 보도와는 너무 다른 현실에 망연자실 하고 있던 그 때, 잠수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다이빙벨'에 대해 알게 되는데…

구조하지 않는 해경,
책임지지 않는 정부,
거짓 퍼뜨리는 언론…
세월호를 둘러싼 수수께끼가 펼쳐진다!

 


















 

감독 : 이상호 / LEE Sang-ho

“도대체 왜, 단 한 명도 구조할 수 없었는가?”

1995년 MBC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쳐 심층보도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상호 기자는 역대 정권의 굵직한 권력형 게이트를 고발하며 숱한 특종을 낳은 바, 2005년에는 ‘삼성X파일’ 보도로 한국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대안언론 [GO발뉴스]를 통해 취재 및 제작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이상호 기자는, 주류언론이 외면하고 있는 진실들을 파헤치며 대한민국 대표 탐사전문 기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4.16 세월호 침몰사건’ 당시, 밤낮없이 진도 팽목항 현장을 지키며 진실을 알리기 위한 기나긴 사투를 벌였던 이상호 감독은 시간이 지나 세월호 사건이 급격히 잊혀져 가는 모습을 보며 영화 작업을 결심 하게 되었다. “세월호 침몰 직후 72시간의 ‘골든 타임’ 동안, 도대체 왜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한 것일 까?”라는 풀리지 않는 의문 속, 이상호 감독은 ‘다이빙벨’ 투입이라는 상징적인 사건을 통해 국가 또는 정부라는 컨트롤 타워가 부재했던 세월호 참사의 본질적인 문제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은 그 동안 우리가 쉬이 접할 수 없었던 그의 분투가 고스란히 담긴 진실의 기록이다.

BIOGRAPHY
2014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공동 연출
2012 대안언론 [고발뉴스] 취재, 제작 활동 시작
2005 ‘삼성X파일’ 보도로 한국 기자상 수상
1995 MBC 입사. 사회부, 정치부를 거쳐 심층보도 프로그램 진행

감독 : 안해룡 / AHN Hae-ryong o

“한국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좁히는 단초가 되었으면"

1990년대 중반, VJ 1세대로 활동한 안해룡 감독은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폭넓게 표현하는 영상 저널리스트로 많은 기록물을 남겼다. 특히 재외 한인들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안해룡 감독은 진보적 저널리스트 집단인 ‘아시아 프레스’에서 활동, 동아시아지역을 횡단하며 재일동 포의 민족교육 문제, 잊혀진 한국영화사의 기억 등에 관한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2002년 [침묵의 외침], 2003년 <아직도 아물지 않는 상처들> 등의 작업을 통해 계속해서 위안부 문제, 재일동포 문제에 앞장선 안해룡 감독은 2007년, 조선인 위안부 송신도 할머니의 10년간의 재판과 투쟁을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였다.

‘4.16 세월호 침몰사건’ 관련 다큐멘터리 작업에 관한 이상호 감독의 기획에 공감, 함께 의기투합하게 된 안해룡 감독은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의 작업을 통해, 수면 아래 묻혀져 있던 사건의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

FILMOGRAPHY
2014 <다이빙벨>
2007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특별언급
2003 <아직도 아물지 않는 상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