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2003, 에로/드라마, 90분
18세 관람가


제 작 : ㈜기획시대
제 작 : 유인택 l 각본, PD : 곽정덕
감 독 : 봉만대
각 색 : 봉만대, 곽정덕, 이수남
촬 영 : 최상묵 l 조 명 : 이성재
미 술 : 양홍삼 l 편 집 : 문인대
음 악 : 정원영 l 동시녹음 : 이상준
배 급 : 코리아픽쳐스 ...more

2003년 6월 27일(금) 개봉
홈페이지 www.yamyamsex.com


 

출 연
조신아 역 : 김서형
서동기 역 : 김성수


= 시놉시스 =

- - 내숭떠는 대한민국 선남선녀를 향한 뻔뻔하고 발칙한 알몸연애담!


몸으로부터 시작된 사랑이야기...
one night stand 는 사랑으로 가는 서막일 뿐이었다

낯선 몸, 낯선 맛, 낯선 자극

 

女 : 나는 거기가 좋거든요 나 어때요
男 : 싫진 않네요 女 나랑 연애할래요
男 : 연애 ?... 순서상 손부터 잡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女 : 이제부터 하면 되죠. 사랑에도 순서가 있나요 ?

대학선배 기현과 사귀면서도 늘 자유로운 사랑을 꿈꾸는 신아
한 곳에 안주하기 보다는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동기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40도를 웃도는 빼갈처럼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낸다.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두 사람. 그러나 그날의 기억은 갑갑한 일상 속에 머무는 신아와 동기를 미소짖게 만드는 낯선 자극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신아에게 동기의 전화가 걸려오고... 그날 밤, 두 사람은 아주 오랫동안 뜨겁게 서로의 몸을 품으며 사랑을 써내려 간다


섹스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처럼 즐거워야 한다!

 

女 : 냄새 좋다
男 : 땀냄새야 씻고 올께
女 : 아냐 그냥 .... 먹어버릴거야 .........
女 : 하늘이 노랗다
男 : 나 다리 완전히 풀렸어

헤어지는 것 조차 싫은 신아와 동기는 동거를 시작하고 아낌없이 서로를 사랑한다.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을 몸으로 이야기하듯 서로를 품고, 어루만지고, 장난치며 섹스를 통해 서로를 알아간다.


사랑과 섹스 사이… 채울 수 없는 균열

 

男 : 도대체 왜 그러는데... 미안해... 미안하다구....
女 : 뭐가 미안한데...
男 : 너가 막 화를 내니깐 ?
女 : 너가 내 몸을 가졌다고 날 다 아는 척 하지마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몸에만 익숙해졌을 뿐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알게 되는 두 사람. 이런 현실은 일상에서 생기는 사소한 오해를 만들며 둘 사이의 균열을 만든다. 완전히 사랑했지만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신아와 동기는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관계회복을 위한 또 다른 돌파구를 찾기 시작한다.




 

감 독 : 봉만대

"진정한 에로는 남녀가 손잡고 볼 수 있는거다.
관객이 내 영화를 보고 섹스가 하고 싶어지길 바란다. "
....Directer Note

그는 장편 극영화를 만들어 화제가 되지도 않았고, 이제 막 충무로에 입봉하려는 데뷔 감독일 뿐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언론과 대중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이미 에로비디오 시장에서 매니아 층을 형성하여 봉만대라는 이름 석자 만으로 작품을 선택하게 만들만큼 독보적인 영상세계를 갖고 있다.

에로비디오를 연출하기 전 CF와 기업광고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그는 이때 익혔던 연출과 편집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자신의 작품 속에 담아낸다. 특히 그만의 장기이기도 한 콘트라스트가 강한 조명, 시간이 연속성을 과감히 뛰어넘는 점프컷, 섹스의 전희와 절정을 연상케 하는 함축적 영상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통해 그만의 독특한 연출세계를 대변하며 보는 이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자리하게 만든다.

봉만대는 에로감독이 애로(愛路)감독으로 불리우길 원한다. 그가 에로를 만든 목적은 해보고 싶은 체위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해보고 싶은 사랑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은 그가 미처 하지 못했던, 맨 처음 하고 싶었던 사랑을 이야기한다.

- 1970년생.

[FILMOGRAPHY]

1988년 극단 <드라마 스튜디오> 단원
1988년 진주 개천예술제 <방황하는 별들>로 연기상 은상 수상
1990년 35mm 아동물 <돌아온 손오공> 조감독 데뷔
1994년 35mm 극영화 <휘파람 부는 여자> 조감독
1995년 한국 우수 영화제 "드라이브 인 씨어터" 기획
1996년 35mm 극영화 <언더그라운드> 각본/미술/조감독
1998년 CF '맥심커피' '목우촌' 등 촬영부, '삼보ARS' 홍보영화 감독, 다큐멘터리 '동물원에 간 돼지' 기획
1999년 한일합작영화 <테크니컬 파울> 비디오감독 데뷔
2000년~2002년 비디오물 <이천년> <연어> <귀공녀> <아파바> <딴따라> <모모> 등 각본/촬영/감독
2002년 독립영화협회 주관 <아파바> 상영

2003년 극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감독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