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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을 주도하는 일급살인 인터폴 수배자, 박종두

"인간 답게 살려고 튀는 거잖아"

서인국

[응답하라 1997], [고교처세왕], [쇼핑왕 루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완벽 변신에 성공한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에서 극악무도한 범죄자 '박종두'를 연기한다. 이번 <늑대사냥>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색다르고 강렬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 김홍선 감독은 "종두라는 캐릭터를 서인국 배우가 몇 배 더 강렬하게 표현해줬다" 라고 언급하면서 서인국 배우와 '종두'의 싱크로율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프론티어 타이탄호를 점령하려 하는 일급 범죄자 '박종두'를 연기하면서 서인국 배우의 완전한 재탄생을 예고했다.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범죄자, 이도일

"그냥 조용히 한국으로 가라. 괜히 후회할 짓 하지 말고"

장동윤

[써치], [조선로코 - 녹두전]등 TV 드라마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장동윤이 <늑대사냥>으로 찾아왔다.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그지만, 안에 내재되어 있는 새로운 모습을 찾고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힌 그는 <늑대사냥>을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홍선 감독 역시 "뜨겁고 열정적인 느낌이 가득해 도일과 잘 맞는다"고 전해 '도일'에 완벽 몰입한 장동윤의 변신을 기대케 한다.

중앙 해양 특수구조 팀장 오대웅

"필리핀발 범죄자 호송선 프론티어 타이탄호의 모든 보안 및 관제업무를 우리팀이 전담하기로 했다"

성동일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자 선배 배우로서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는 성동일이 <늑대사냥>에서 '늑대사냥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팀장 '오대웅'역을 맡아 가장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눈빛만 봐도 통하는 김홍선 감독과 세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그는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려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호송 작전 현장 책임 형사팀장, 이석우

"조용히 가자. 잔대가리 굴려서 빠져 나가봤자 배 안이다"

박호산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의 아저씨] 등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박호산. 전 작품들에서는 부드러운 연기를 선보였다면 이번 <늑대사냥>에서는 거친 연기를 선보이며 호송 작전 책임 형사팀장을 맡게 되어 범죄자들과의 대립관계, 그리고 형사팀 간의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성 강력 범죄자들 호송 담당 형사, 이다연

"들리시는 분들 안 계십니까? 응답 바랍니다"

정소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배우 정소민이 <늑대사냥>에서 색다른 캐릭터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매 작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그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프로페셔널하고 뜨거운 사명감을 가진 형사 '다연'역으로 완벽 변신한 것. 프론티어 타이탄호의 호송 작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리얼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종두 조직의 오른팔 전과자. 고건배

"너는 볼 때마다 피범벅이냐"

고창석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하는 배우 고창석. 영화 <늑대사냥>에서 '종두' 조직의 오른팔 '건배'역을 맡았다. 그 전부터 코믹한 연기부터 진지한 연기까지 넓은 연기를 선보였던 고창석은 인심 좋은 미소 뒤에 숨겨진 강렬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존속살인 해외 도피 수배자, 최명주

"한국까지 X나 우아하게 가겠네"

장영남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장르 상관없이 특유의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장영남이 '명주' 역을 소화하며 또 한번의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영남은 누구에게도 기죽지 않는 독종 그 자체인 범죄자 '명주' 역으로 완벽 변신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그의 활약은 <늑대사냥>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