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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업계의 살아있는 전설, 중태 _박중훈

내 이름이 박중태인데 사람들이 미친개 개!중!태!라고 불러 내 주둥이 좀 봐 ! 잘 물게 생겼지~?

Profile : 코믹 연기의 달인 박중훈. 그의 흥행불패신화는 꺼지지 않는다!
한국영화 20년을 이끌어온 최고의 배우 박중훈.
1985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박중훈은 <투캅스><돈을 갖고 튀어라><인정사정 볼 것 없다>등의 영화에서 그만의 독특한 코믹 캐릭터를 선보이며 줄곧 정상의 자리를 유지했다. 국내배우 최초로 헐리우드 메이져 영화 진출이라는 업적을 성취하여 한국영화계에 자신감을 심어 주었고, 2003년 영화 <황산벌>에서는 백제의 계백 장군으로 분해 비장미 넘치면서 구수한 사투리 연기로 흥행과 평단에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다시 한번 최고의 배우임을 확인시켰다. 이번 영화 <투 가이즈>에서는 악랄한 사채업자로 변신해 '박중훈표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 1966년 서울생. 중앙대 연극영화과 졸업. 뉴욕대학교 교육연극 석사(1992)

[영화]
2004년 [투 가이즈]
2003년 [황산벌]
2002년 [찰리의 진실](헐리웃 진출작)
2001년 [세이 예스]
2000년 [불후의 명작]
1999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1997년 [할렐루야]
1995년 [돈을 갖고 튀어라]
1996년 [투캅스2]
1994년 [마누라 죽이기] [게임의 법칙]
1993년 [투캅스]
1990년 [나의사랑 나의신부] [우묵배미의 사랑]
1988년 [철수와 만수]
1987년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1985년 [깜보]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