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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드라마, 89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행방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각본/감독 : 박근영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인디스토리 ...more
2019년 4월 4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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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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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일상을 헤매고 있는 시인 | 진아
"자꾸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안 괜찮은데 괜찮다고 말 해야되잖아"
첫 시집을 준비하는 시인 진아는 오랜 연인인 길우의 뜻밖의 사고 이후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대학교에서 시 수업을 하고, 책방 낭독회에 가고 친구를 만나며 겉으로는 괜찮은
듯 보이지만 진아는 추억과 일상을 헤매며 써지지 않는 시를 붙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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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계의 새로운 뮤즈 탄생 | 강진아
그동안 200여 편의 단편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은 강진아는 <소공녀>의 링겔녀 문영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이다. 매 작품마다 흡입력 있는 연기와 매력으로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배우 강진아가 <한강에게>로 독립영화계의 새로운 뮤즈 탄생을
알리며 올봄, 관객들의 감성을 적실 예정이다.
[Filmography]
<한강에게>(2018), <소공녀>(2017), <오늘의 중력>, <역귀>(2016), <무더운 날이 없던
것처럼>, <배우의 탄생>, <범죄의 여왕>(2015) 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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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의 추억과 일상을 잠식한 연인 | 길우
"응. 주문해. 다 주문해. 진짜 사랑도 주문해"
연극배우인 길우는 시인 진아의 오랜 연인이다. 직접 진아의 머리를
염색해주고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불꽃놀이를 하며 수많은 추억을 공유하는 행복한 커플이다. 하지만 여느 커플처럼
심하게 다툰 어느 날 길우가 뜻밖의 사고를 당하게 되며 진아의 일상을 잠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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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 기대되는 연기파 충무로 블루칩 | 강길우
10년째 연기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강길우는 연극배우로 데뷔, 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관객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Filmography]
<한강에게>, <시체들의 아침>(2018), <명태>(2017) 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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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와 길우의 절친 | 기윤
"아니야. 너 때문 아니야"
진아와 길우 커플의 절친한 친구 기윤. 길우의 부재로 힘들어하는 진아가
유일하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친구이자 가장 가까이서 진아와 길우 커플의 추억을 기억하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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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배우 | 한기윤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의 한기윤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연기 폭을 넓혀온 실력파 배우로 한국독립영화계의
눈여겨볼 배우로 손꼽힌다.
[Filmography]
<한강에게>(2018),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 <마이 케미컬 러브>(2017), <그대로 멈춰라>(2015)
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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