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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의 게임 Today and the other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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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HD, 심리 판타지 드라마
102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리얼곤시네마또, 밈코리아
제 작 : 최태규 l 프로듀서 : 강민관
각본/감독 : 최위안
촬영 : 임호상 l 조 명 : 양승규
미 술 : 윤병진 l 편 집 : 박인철
음 악 : 강경한 l 동시녹음 : 지민석
배 급 : 한국예술영화관협회 ...more
2009년 10월 29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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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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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71세, 참 나쁜 아버지 (정재진)
"얼른 한 판하고 자자"
젊은 시절에는 가정폭력을 일삼아 가족이 붕괴되게 만들었다. 늙어서는
치매로 인해 온전하지 못한 정신과 불편한 몸으로 딸에게 의지하며 살아간다. 자신의 욕망에만 충실한 사람이기에
그것을 채워줄 수 있는 딸이 곁을 떠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엿보고 있다. |
영화 - 2005<웰컴
투 동막골> 2007<최강 로맨스> <판타스틱자살소동> 2008 <신기전> <달려라 자전거>
연극 - 2001 레퀴엠 2008 두드리두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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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재 35세, 말과 귀를 잃은 침묵하는 딸
(하희경)
"얼른 한 판하고 자자"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행으로 소리를 잃었다. 악보정리 일을 하면서
아버지를 돌보는 반복적인 일상에 지쳐가고 있다. 아버지를 증오하면서도 떠나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의 침입자로 인해 잊고 있던 감정들을 떠올리게 되고 판타지를 꿈꾸기 시작한다. 그녀의
판타지는 잔인한 현실과는 달리 아름답고 욕망에 충실하다. |
영화 - 2002 블루
2005 왕의 남자
연극 - 백마강 달밤에, 천마도, 천년의 수인 부자유친, 잃어버린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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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7세 (안찬우)
아버지와 성재 사이를 맴돌며
그들이 갈등을 심화시키는 꼬마. 집도 부모도 없어 보이는 꼬마는 아버지의 연적이다. 꼬마라고 얕봐서는 안될
요주의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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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수 (윤배영)
차성재의 집으로 숨어든 탈옥수.
짧지만 강렬한 그날의 만남은 성재의 일상을 뒤흔들어 놓는다. 성재를 움직이게 하는 휘파람 소리의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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