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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의 혼을 빼는 묘령의 여인 _ 히사코

예쁨의 아이콘, 얼굴도 예뻐! 연기도 예뻐! _ 이연희
사랑스러운 첫사랑 이미지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이연희. 드라마 [구가의 서], [미스코리아]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주목 받으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녀가 이번에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을 통해 끝을 알 수 없는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발산한다. 기모노부터 남장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김민과 서필의 수사에 혼선을 빚어내는 히사코 캐릭터를 맡아 처음으로 팜므파탈 캐릭터에 도전하는 예쁨의 아이콘 이연희. 팔방미인 이연희의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

- 1988년생.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데뷔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대상

[영화]
2015년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2013년 [결혼전야]
2011년 [마이웨이](특별출연)
2008년 [순정만화]
2007년 [내사랑] [M]
2006년 [백만장자의 첫사랑]

[드라마]
미스코리아(2013-2014), 구가의 서(2013), 유령(2012), 파라다이스 목장(2011), 에덴의 동쪽(2008-2009), U-Turn(2008), 어느 멋진 날(2006), 부활(2005), 해신(2004), 금쪽 같은 내새끼(2004-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