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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김민홍(기타, 보컬)과 송은지(보컬, 베이스)로 구성된 듀오. 혼성밴드, 드림팝, 전통가요, 동요, 구전가요를 뒤섞고 특유의 뽕기와 포근한 서정성을 오가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다운 스타일을 확립했다. 요조와의 작업으로 더 유명해졌으며, 최근 오진호를 정식 드러머로 영입했다.

앨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2005) <입술이 달빛>(2006), <우리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입니다>(2007) <일곱날들>(2008)
프로듀싱 앨범: 'My Name is Yozoh With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2007)

2006년 SBS 가요대전 인디밴드 상.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 수상. TV드라마 <눈의 여왕> Hello 삽입. TV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 CF 뚜레주르 조인성편, 영화 <가을로> So Good bye 삽입. 영화 <여기보다 어디엔가> 낮잠 삽입.

은지| 송은지

민홍: "저렇게 우울한 도시처녀가 있나."

민홍| 김민홍

은지: "왠 찌그러진 놈이 하나 있는데, 애가 밝아."

요조| 요조

민홍: "좀 약간 예쁜 애들한테 잘 한다 잘 한다 해주면 헛바람 들어가는 수가 있어요."

네이버 검색순위 1위에 빛나는 천재 멜로니어니스트. 술집에서 술 마시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에게 전격 스카우트! 공식명함은 객원 보컬이나 멜로디언에, 키보드, 메인 보컬까지 아우른다. 달콤한 목소리에 감각적인 작사/작곡실력, 상큼한 4차원 이미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끄나, 이 때문에 밴드 내부에 풍파를 일으킨다. 음악이 좋지만 음악이 일로서 절실하기도 하다. 요조는 음악으로 성공하고 싶고,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싶다. 소규모 밴드와 함께 하면서 꾹꾹 눌러둔 말들이 많을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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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 어반 스테레오, 드렁큰 타이거, 015B 등의 피처링 작업에 참여했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객원보컬로 무대에 서면서 대중적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달콤한 목소리와 상큼한 이미지로 홍대 3대 얼짱, 이어 홍대 여신에 등극.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인간실격>의 주인공 오바 요조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주성치에게 음악적 영감을 받는다는 4차원 소녀.

앨범: 'My Name is Yozoh With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2007), 'Traveler'(2008), 'Cooky'(2009)
CF : 올림푸스 뮤 My name is yozoh 삽입
TV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뉴하트> OST 참여.

진호| 오진호

민홍: "진호 때문에 너무 힘들어."

주영| 정주영

진호: "이 새끼 디비져 자는 거야. 분명히."

관영| 김관영

여자1: ""오빠가 (오늘 상태) 제일 안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