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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다큐멘터리, 111분
12세 관람가
제 작 : 빨간눈사람
기 획 : 경순 l 프로듀서 : 주영
감 독 : 경 순
촬 영 : 세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지은 l 동시녹음 : 용수
배 급 : 인디스토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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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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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_수림 : 감독 딸
행복한 동거는 아직 진행 중!
수십 명의 이모와 삼촌들이 나의 가족이자 친구. 엄마의 행복을 위해
내가 희생하지도, 나의 행복을 위해 엄마가 희생하지도 않는다. 이것이 엄마와 나의 행복한 동거의 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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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_세영 : 촬영감독
아름다운 독립을 꿈꾸다!
가족의 간섭에서 벗어나고자 보란 듯이 독립했지만, 엄마는 수시로 날
불러들인다. 가족은 가족, 나는 나. 나는 홀로, 충분히 행복한데… 이런 게 진짜 독립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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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_경은 : 사진작가
소중한 나의 꿈을 찾다!
스물 둘의 결혼은 지독한 악몽이었다. 꿈이 오로지 이혼이었던 나는,
2년 전 아들과 남편을 두고 집을 나왔다. 비로소 모든 것을 버리고 나서야, 진짜 소중한 내 꿈을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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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_경순 : 감독
누가 뭐래도 자유는 나의 힘!
친구들이 가족문제로 고민하면 난 가끔 단호하다. 이혼해! 그리고 종종
가르치려 든다. 게다가 싱글로 사는 게 즐겁단 거짓말까지! 잠에서 깨면 내 옆엔 두 마리의 고양이와 딸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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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인_빈센트 : 영어강사
한국을 사랑하냐고?
한국 사람들 혈연, 가족 되게 중요하다고 하지? 그런데 그건 국내용인가
봐? 어떻게 외국에 아이들을 입양 보낼 수가 있지? 한국을 사랑하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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