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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도 가고, 엄마도 찾고!_ 꼬마 길수
신도분교 전교생 12명의 골목대장을
맡고 있는 길수. 그는 친구들과 섬을 놀이터 삼아 뛰어다니는 웃음이 예쁜 아이이다. 거기다 길수는 엄마가 서울로
가고 난 뒤, 술만 먹는 아버지 대신 동생 영미를 살뜰히 살피는 속까지 깊은 아이이기도 하다. 어느 날, 서울
과자공장으로 수학여행을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길수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서울도 궁금하지만, 엄마가
있기에 더더욱 가고 싶어 한다. 길수는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바지락도 캐고, 윤복이를 꼬셔 아이스케키도 팔지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닌데..
길수는 과연 수학여행을 갈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리워하던 엄마와는 만났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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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한국영화계 차세대 기대주_ 유승호
헐리우드에 프리디 하이모어(어거스트 러쉬, 찰리의 초콜릿 공장)이 있다면 한국에는 유승호가 있다!
2007년 드라마 <왕의 여자> <태왕사신기>로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민 남동생의 자리를 확고히 다진
유승호. 그는 초기작 <집으로>으로 단번에 주목 받기 시작해 그 뒤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최근, 멋진 소년이 된 그의 모습이 인터넷으로 공개가 되어 누나(?)들의 여심을 흔들어 놓기까지 하였는데...
이번 <서울이 보이냐>는 현재 계속 성장 중인 유승호군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 있어 마지막으로 그의 앳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1993년생.
[영화]
2006년 [서울이 보이냐] [마음이...]
2004년 [아빠하고 나하고]
2002년 [집으로..]
[드라마]
태왕사신기(2007), 에일리언 샘(2006), 슬픈연가(2005), 부모님 전상서(2004), 불멸의
이순신(2004), 러브레터(2003)
[수상경력]
2007년 제1회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 아역상
2007년 SBS 연기대상 남자 아역상
2005년 KBS 연기대상 남자 청소년연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