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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건 남자 '상우'

"우리… 마음 가는 길에 마음만 가자…"

박해진 | 아시아계를 휩쓴 대세남! 스크린 또한 접수한다!
아시아계를 뒤흔들며 떠오르는 대세남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 박해진이 <설해>에서 달콤한 로맨틱 가이로 스크린 신고식을 앞두고 있다. KBS 주말 연속극 '소문난 칠공주'에서 다정다감 연하남으로 데뷔해 스타덤에 오른 그는,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닥터 이방인' 등 시청률 1위의 국민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으며 브라운관을 장악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과는 180도 다른 싸이코패스 역으로 깜짝 변신 했는데, 천사와 악마를 넘나드는 이중 매력으로 남다른 긴장감까지 전하며 극의 몰입을 배가시키고 있다. 현재 중국 드라마 촬영은 물론, 각종 CF계를 접수하며 떠오르는 한류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박해진은 <설해>에서 순정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은 비주얼은 물론이고, 자상하고 부드러운 매력의 로맨틱 가이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촬영 기간 동안에는 모든 바쁜 일정은 뒤로 한 채 오직 작품에만 매진했다는 박해진은 그 동안의 여러 작품들을 통해 다져온 연기력으로 풍부한 감정 표현을 전하고 있음은 물론, 감성 멜로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드라마 - '남인방-친구'(2015), '멀리 떨어진 사랑'(2014), '나쁜 녀석들'(2014), '닥터 이방인'(2014),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내 딸 서영이'(2012-2013), '열혈장사꾼'(2009), '에덴의 동쪽'(2008-2009), '하늘만큼 땅만큼'(2007), '소문난 칠공주'(2006) 외 다수

변치 않는 순수한 사랑을 믿는 그녀 '선미'

"눈에도 향이 있는 거 알아요?"

이영아 | 절대 동안 외모의 미소가 사랑스러운 차세대 멜로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영아는 <설해> 개봉과 함께 최근 SBS 드라마 '달려라 장미'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올해 데뷔 10년을 맞은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 통통튀는 개성으로 2005년 드라마 '사랑한다 웬수야'로 데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그녀에게 백상예술연기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안겨준 KBS2 '황금사과'를 비롯해 한국방송대상 신인탤런트상을 수상케 한 SBS '황금신부' 그리고 대한민국을 제빵왕 열풍을 일으킨 KBS2'제빵왕 김탁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안방 극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최근 OCN의 '뱀파이어 검사' 시리즈에서 성숙하고 세심한 성격의 검사 역으로 분하여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그녀는 온주완과 호흡을 맞춘 영화 <수목장>에서 호러퀸으로 변신하여 여배우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후 수많은 러브콜 속에서 결정한 <설해>에서는 아픔을 간직한 '선미'역으로 상처를 받고, 그것을 극복하기까지의 감정의 폭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등 완벽한 멜로 퀸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Filmography]
드라마 - '달려라 장미'(2014), '대왕의 꿈'(2012-2013), '뱀파이어 검사' 시리즈(2011-2012), '제빵왕 김탁구'(2010), '황금신부'(2007-2008), '일지매'(2008), '황금사과'(2005-2006), '사랑한다 웬수야'(2005) 외 다수
영화 - <수목장>(2012) 외 다수

상우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오랜 친구 '남코치'

"너 수영 그만 안 두는 거, 나 때문인 거 다 알아"

송재희 | 악역부터 순정남, 이번엔 의리남까지 완벽변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재희는 2012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초절정 미모의 소유자로 재색을 겸비한 엄친아 '허염'역으로 모든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또한 최근 SBS '나만의 당신'에서 첫 도전이라는 사실이 무색하리만큼 소름 돋는 악역으로 깜짝 변신해 백만 안티를 만들며 일약 안방극장의 스타로 떠올랐다. 이렇게 놀라운 연기변신을 보여주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송재희는 이후 SBS '그래도 당신'의 순수한 로맨티스트 재벌남과 KBS2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늘 유쾌한 모습의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로 분하여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요즘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그는 <설해>에서 주인공 '상우'의 곁을 지키는 '남코치'역으로 평소에는 퉁명스럽지만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는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분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