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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의 첫 번째 타깃 '정환'

"반드시 여기서 나가야만 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 김성수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정으로 각기 다른 캐릭터에 도전한 배우 김성수. 작품을 위해서라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것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과 만난 그가 이번엔 생존 스릴러 장르에 도전했다. 김성수는 낯선 곳에서 살인만의 타깃이 된 '정환' 역으로, 위협을 당하는 두려움과 생존에 대한 본능 모두 현실감 있는 감정 연기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촬영 전 액션스쿨에서 2달 동안 연습한 열정은 영화에도 고스란히 담겨, 관객들에게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살인마의 두 번째 타깃 '미연'

"당신들이 원하는 게 뭐야?"

강단 & 열정 모두 넘치는 배우│서 영

드라마, 영화까지 섭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서영.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그녀가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에서 살인마의 타깃이 돼 필사의 탈출을 하는 '미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성인 남자도 체력적 소비가 엄청난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소화한 것은 물론, 다소 위험한 장면까지 훌륭히 소화해냈다는 후문으로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어딘가 의심스러운 게스트하우스 주인 '동일'

"사냥꾼과 먹잇감, 일종의 게임이지"

독보적인 캐릭터의 배우 | 조경훈

연극 무대부터 스크린, 안방극장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조경훈. 독보적인 외모와 존재감이 빛을 발하는 범죄자 전문 배우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대부분의 출연작에서 나쁜 짓만 골라서 하는 악역을 맡아온 그가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에서도 독보적인 악역 캐릭터를 예고한다. 수년 간의 연기 내공은 이번 작품에서도 발휘돼, 한층 입체적인 인물로 완성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