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워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 도깨비왕의 부활>이 드디어 오는 9월 추석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새로운 요괴워치 시리즈의 돌입을 알리는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 도깨비왕의 부활>이 다가오는9월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일본 개봉 당시 자국 내에서 개봉 후 박스오피스 6 주 연속 TOP10 (2017년 12월 16일~2018년 1월21일) 안에 랭크 된 가운데 '극장판 요괴워치 중 가장 최고다!'라는 평가와 함께 '어른들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다!'는 리뷰가 나오며, 새롭게 시작된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시리즈의 첫 런칭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이번 작품은 '요괴워치'의 창시자 히노 아키히로가 원안, 각본을 시작으로 총지휘를 맡아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그는 "요괴란 원래 무서운 것이다. 요괴를 요괴답게 보여주겠다"는 다부진 포부로 이전에 본 적 없던 요괴들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인간계의 세대 교체도 주목할 부분이다. 윤단아, 서도영, 천유성 세 명의 뉴페이스가 그 주인공. 이들은 새로운 요괴워치 엘거와 오거로 요괴들을 소환해 최강의 적 '도깨비왕'에 맞서 용맹하게 싸워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 도깨비왕의 부활>의 엔딩을 장식할 전투는 절대 놓쳐선 안될 하이라이트로 사상 최강의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극장판 요괴워치 역사상 전대미문의 강렬한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요괴들과 선택 받은 자들이 힘을 합쳐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최강의 적에 맞서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 도깨비왕의 부활>이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 했다. 수를 헤아릴 수도 없는 수많은 캐릭터들의 압도적인 기운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이번 작품의 위대한 스케일을 예측케 한다. 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거센 힘을 자랑하는 도깨비왕 아래로 염라대왕과 카이라의 팽팽한 대결 구도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윤단아, 서도영, 천유성 세 사람이 요괴들을 소환하고 있어 각 캐릭터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의 위스퍼, 지바냥, 백멍이가 시선을 잡아 끌며, '새로운 요괴워치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2018.07.3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