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당신을 웃게 할 단 하나의 유쾌발랄 청춘코믹 로맨스 <소녀, 하늘을 날다!>가 9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소녀, 하늘을 날다!>는 짝사랑 하는 선배를 따라 무작정 인력비행 동아리에 가입한 '유키나'가 앙숙인 선배 '사카바'와 함께 인력비행 콘테스트에 도전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유쾌발랄 청춘코믹 로맨스이다. 일본 개봉 후 한 달만에 흥행수입 26억엔을 돌파한 빅히트작 <8년에 걸친 신부> 츠치야 타오가 유키나 역을, 코미디 영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2017년 일본영화 흥행수입 19.2억엔을 기록한 <테이이치의 나라> 마미야 쇼타로가 사카바역을 맡으며 두 일본 대세 배우들의 역대급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소녀, 하늘을 날다!>는 <히로인 실격><미성년이지만 어린애는 아냐>를 연출한 일본 하이틴 영화의 대세 감독 하나부사 츠토무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사로 잡고 있다.

개봉확정과 동시에 공개한 보도스틸에서는 츠치야 타오가 유일한 여자 인력 비행 조종사 '유키나'로 완벽하게 변신한 장면들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풋풋한 대학 새내기의 모습부터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이는 모습까지, 츠치야 타오의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유키나와 앙숙인 선배 사카바 역할을 맡은 마미야 쇼타로와 츠치야 타오의 인력비행 훈련장면을 공개해 영화속에서 어떤 환상의 호흡을 보여 줄지 국내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인력비행 콘테스트가 시작되기 전에 동아리 멤버들이 호수앞에 모여 비장한 표정으로 각오를 다지는 장면이 공개되어 이들이 과연 이들이 무사히 인력비행을 성공할 수 있을 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일본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의 역대급 캐스팅과 일본 하이틴 영화의 대세감독 하나부사 츠토무의 신작<소녀, 하늘을 날다!>는 오는 9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8.08.07)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