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사랑하는 글로벌 대표 키즈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새로운 극장판 <토마스와 친구들: 우정의 대모험>이 오는 12월 국내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983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대표 키즈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새로운 극장판 <토마스와 친구들: 우정의 대모험>이 오는 12월 국내개봉을 확정했다. <토마스와 친구들: 우정의 대모험>은 장난꾸러기 꼬마 기관차 토마스가 처음으로 소도어 섬을 떠나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메인랜드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벌이는 좌충우돌 모험담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1945년 윌버트 오드리의 동화책 '레일웨이 시리즈'로부터 시작된 '토마스와 친구들' 원작 도서는 나눔, 협동과 소통의 정신, 다양한 자기표현과 상호 존중, 안전과 행복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활동과 더불어 상상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지식 습득 등의 인지적 활동 등을 작품의 주요 철학으로 삼고 있어 최고의 에듀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하며 판매 부수 2억 만 부를 돌파한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다. 또한, '토마스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은 1984년 첫 번째 TV 시리즈 방영, 2000년 첫 번째 극장판 개봉 이후 지금까지 완구, 게임, 전시회, 테마파크 등으로 론칭된 전 세계 가족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이자 대표적인 키즈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12월 국내개봉을 확정한 <토마스와 친구들: 우정의 대모험>은 극장판 시리즈 최초로 가상의 섬 소도어를 떠나서 펼쳐지는 토마스의 새로운 모험을 신나고 즐거운 뮤직 어드벤처로 다루고 있어 가족 관객,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웅장한 제철소를 배경으로 한 토마스의 새로운 모험지 메인랜드의 전경과 함께, 뉴 캐릭터 프랭키가 등장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전 세계가 사랑하는 글로벌 대표 키즈 애니메이션인 '토마스와 친구들'의 새로운 극장판 <토마스와 친구들: 우정의 대모험>은 오는 12월 개봉한다. (2018.11.0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