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한복판에서 멀어지는 밀실 서바이벌 <딥워터 서바이벌>이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메인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딥워터 서바이벌>이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스릴 넘치는 메인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딥워터 서바이벌>은 북한 근처에서의 사고로 심해 한복판 잠수정에 갇힌 요원들이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극강 해양 밀실 서바이벌. 불안함이 감도는 망망대해 한가운데의 풍랑과 인물들의 긴장감 어린 모습은 탈출구가 없는 잠수정에서 벌어질 필사적인 사투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에 "벗어나고 싶다면 먼저 죽여라!", "살고 싶다면 목숨을 걸어라!"는 카피가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마지막 순간까지 결코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가 전개될 것을 암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딥워터 서바이벌>은 제70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시각효과상 후보에 올라 해양 액션 영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리얼함과 현장감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완벽히 조여오는 긴장감과 심장을 때리는 충격적인 엔딩!"(The List), "호러영화만큼 무섭다! 불가능한 상황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긴장과 공포"(Fick Filosopher) 등의 호평을 얻은 영화 <딥워터 서바이벌>은 숨 막히는 해양 밀실 액션으로 올겨울 관객들의 심장을 뜨겁게 할 예정이다.

살고 싶다면 목숨을 걸어라! 심해 한복판에 벌어지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극강 해양 액션 서바이벌 영화 <딥워터 서바이벌>은 12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9.12.20)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