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물든 결혼식장에서의 목숨을 건 사투를 담은 액션 영화 <킬 힘: 더 리벤지>가 1월 개봉을 확정하고 총을 든 두 남자의 모습으로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킬 힘: 더 리벤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다수 출연하며 특히 <미녀 삼총사>로 국내에 얼굴을 알린 배우 루크 윌슨과 2023년 10월 개봉한 <익스펜더블4>의 주연 배우이자 액션 영화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배우 돌프 룬드그렌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어야 할 결혼식에서 벌어지는 목숨을 건 사투를 통해 극한의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몰입감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액션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비장한 얼굴로 총을 들고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두 남자는 전직 용병 출신인 신랑과 신랑의 친구로, 결혼식에서 벌어진 습격에 필사적으로 맞서 싸우려는 결연한 의지가 느껴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들의 폭발적인 액션을 예고하듯 포스터 하단에는 불길이 피어오르고, "피로 물든 웨딩 사수 작전"이라는 카피는 어떤 이유에서 결혼식이 피로 물들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직 용병단 vs 현직 용병단의 치열한 사투로 액션 마니아들의 심장을 뛰게 할 영화 <킬 힘: 더 리벤지>는 오는 1월 개봉해 몰입감과 긴장감 가득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정보] (2024.01.1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