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나이트 테러>가 8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판타지 스릴러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전격 리메이크를 결정한 공포영화의 원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 공포영화 팬들이 먼저 주목하며 관심을 모은 영화 <나이트 테러>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나이트 테러>는 마을을 뒤덮은 사악한 존재들의 저주와 어둠으로부터 시작되는 인간의 공포를 그린 미스터리 호러 영화.

<나이트 테러>는 2018 시체스 국제 영화제, 2018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201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판의 미로><셰이프 오브 워터>의 감독이자 판타지 스릴러의 거장으로 알려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나이트 테러>를 원작으로 리메이크를 결정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나이트 테러>는 아르헨티나에서 최초로 시도한 초자연적인 공포영화이자 미국, 일본 등에 이어 새로운 공포영화 강국의 탄생을 알릴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를 먼저 접한 해외 평단들은 "매우 독특하고 놀라운 공포 영화" (io9.com), "끊임없는 공포와 엄청나게 소름 끼치는 조합은 유령의 집 명소로 모험하는 것과 같은 기분을 들게 한다"(Bloody Disgusting), "<나이트 테러>는 당신을 소름 돋게 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다." (Slashfilm)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로튼토마토 지수 82%를 기록하며 2019년 여름을 접수할 공포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평단을 사로잡은 <나이트 테러>는 봄부터 이어지는 공포영화 홍수 속에서 새롭고 독특한 소재의 공포영화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예비 관객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헐리우드에서 볼 수 없는 참신한 소재로 역대급 공포를 예고한 영화 <나이트 테러>는 8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9.07.0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