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꿈이 공존하는 마법 같은 영화 <위시업>이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감성 뿜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위시업>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위시업>은 소원을 들어주는 어플 'YOUniverse'를 우연히 설치하게 된 찌질한 전학생 '카일'의 짝사랑 연대기를 그린 영화로, 지루했던 일상이 어플을 통해 한순간에 마법처럼 변하게 되는 현실경계 로맨스이다. 특히, 소셜미디어를 소재로 한 색다른 하이틴 뮤지컬 영화로 SNS가 생활의 필수인 관객들에게 많은 공감과 흥미를 유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먼저, 무대 위 두 인물의 모습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교내 밴드동아리 음색퀸 '대니'와, 꿈 같은 인생을 맞이한 '카일'이 하나의 마이크를 사이에 두고 대담하게 노래하는 모습에서는 '카일'의 학기 초 모습을 감히 상상할 수 없다. 과연 어떤 노래를 하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무한생성 되는 와중에, 올해 6월 개봉해 32만 관중을 돌파하며 한 여름밤의 설렘 로맨스를 펼친 <미드나잇 선> 스콧 스피어 감독의 연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11월, 당신에게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라는 카피는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짐작케 하며, 영화 속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로스 린치(카일 역)'와 '올리비아 홀츠(대니 역)'는 현재 미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로서, 특유의 리듬감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영화 속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는 <위시업>은 기존의 틴에이저 무비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법 같은 꿈을 꾸는 당신에게 선사하는 올가을 단 하나의 현실경계 로맨스 <위시업>은 오는 11월, 국내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2018.10.22)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