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만m 떨어진 하늘에서 펼쳐지는 전투기 액션을 담은 영화 <특수부대: 스카이 헌터>가 9월 3일, 개봉을 확정 짓고,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오는 9월 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전투기 액션 블록버스터 <특수부대: 스카이 헌터>가 하늘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공중 비행과 스펙터클한 전투신이 인상적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특수부대: 스카이 헌터>는 아시아 최고 정예 비행부대 '스카이 헌터'가 국제 테러범에게 잡힌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지상 1만m 창공에서 벌어지는 격전을 담은 전투기 액션 블록버스터.

아시아 최고 미녀 '판빙빙'의 노 게런티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특수부대: 스카이 헌터>는 그녀의 약혼남이자, 중화권 탑 스타 '리천'이 주연과 동시에 메가폰을 잡아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시나리오 작업만 18개월이 소요될 정도로 수많은 수정을 거친 시나리오는 실제 비행 조종사, 공군 지휘관 등 전문가들의 조언을 토대로 가장 설득력 있는 스토리와 완벽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리얼한 군사 전투 액션을 담아내기 위해 실탄을 장전한 실제 비행기로 공중 비행을 촬영 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역 공군의 최고급 전투기, 고정밀 저격용 소총, 방곡 미사일 무기 시스템 등 최신 장비들이 스크린에 등장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금까지 한번도 선보인 적 없던 국경을 초월한 원거리 구조 작전을 담은 스토리로, 전쟁의 생생함을 담은 무기와 전투 장면, 테러 조직으로부터 인질을 구출해야 하는 긴장감까지 더해져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붉은 불꽃 화염을 배경으로 속도감이 느껴지는 전투기의 모습, 대립하는 두 남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상 최대 공중폭격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함께 스카이 헌터 '우디'(리천)와 테러범과의 대치는 앞으로 펼쳐질 치열한 전투를 예고하고 있다.

<탑건>을 뛰어넘는 전투기 액션 블록버스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특수부대: 스카이 헌터>는 오는 9월 3일, 하늘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스케일과 액션을 공개 할 예정이다. (2018.08.2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