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메간 폭스가 최정예 특수부대 대장으로 파격 변신한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가 11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선선한 가을 극장가에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가 찾아온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메간 폭스가 최정예 특수부대 대장으로 완벽 변신해 극강의 서바이벌 액션을 펼치는 <로그>가 바로 그 주인공. 영화 <로그>는 무장 단체 '알샤바브'에게 납치된 주지사의 딸을 구출하기 위해 파견된 '샘'(메간 폭스)의 용병팀 '로그'가 '알샤바브'와 위협적인 존재의 추격에 맞서 생존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1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설 최정예 특수부대의 대장 '샘'으로 분해 짜릿한 액션을 선보일 메간 폭스의 비장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심한 듯 강인한 얼굴로 총을 든 채 어딘가로 향하는 '샘'의 모습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노련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그가 펼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지상 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끝없이 펼쳐진 아프리카의 황량한 사막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극한의 구출 작전이 전할 강렬한 서바이벌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로그>는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솔로몬 케인>의 M.J. 버세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극한 구출 작전의 강렬한 서스펜스를 완성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여기에, <원더우먼><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저스티스 리그>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대작에서 군사 자문을 맡으며 완벽한 고증을 거친 전투 장면들을 만들어 낸 폴 혼스비가 공동 프로듀서와 자문을 동시에 맡아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짜릿하고 리얼한 액션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메간 폭스의 파격적이고 강렬한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는 11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2020.10.26)

코리아필름 편집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주역 메간 폭스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맥켄지 데이비스, <올드 가드>의 샤를리즈 테론을 이어 11월, 강인한 여전사로 돌아온다. 메간 폭스는 오는 11월 25일 개봉을 확정한 <로그>에서 최정예 특수부대 '로그'를 이끄는 대장 '샘'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던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로그>는 무장 단체 '알샤바브'에게 납치된 주지사의 딸을 구하기 위해 파견된 '로그'팀이 '알샤바브'와 위협적인 존재의 추격에 맞서 생존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다.

메간 폭스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대장으로서 팀과 타깃을 이끌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여자라는 이유로 팀원을 이끄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실력만큼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샘'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어 긴장감 넘치는 작전을 펼칠 것을 예고한다. 또한 비밀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탐색전부터 총격전과 맨몸 전투, 그리고 카체이싱 액션까지 각종 무기와 온 몸을 활용한 치열한 액션으로 짜릿한 쾌감을 전할 것이다.

메간 폭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뿐만 아니라 <죽여줘! 제니퍼><하우 투 루즈 프렌즈><조나 헥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고, 특히 <닌자터틀> 시리즈,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등 액션 장르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바, <로그>를 통해 펼칠 진한 카리스마에 기대가 모아진다.

2020년 가을 극장가를 뒤흔들 강렬한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명불허전 독보적인 매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부르는 메간 폭스가 선사할 강인한 여전사 액션에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배경으로 숨막히는 구출전과 짜릿한 추격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국적인 배경과 더불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모인 특수부대는 몰아치는 액션 속, 강렬한 서스펜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반드시 임무를 수행해야만 하는 '로그' 팀은 타깃을 구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동나버린 총알과 격추당한 팀원들의 부재는 그들을 불안에 옥죄게 한다. 뛰어난 전투 실력과 장비를 갖춘 무장 단체 '알샤바브'가 이들을 뒤쫓는 가운데, 우연히 숨어 들어가게 된 폐가에서 예상치 못한 미지의 존재를 마주하고 '로그' 팀의 생존을 향한 사투는 더욱 치열해져 간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본능적인 움직임으로 '로그'를 위협하는 존재는 '알샤바브'의 추격보다 더욱 큰 위험을 안기지만 '샘'과 부대원들은 폐가를 벗어나지 못하는 극한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는 최악의 상황, 싸우는 것만이 생존의 법칙이 되어버린 이들의 모습은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전하며 짜릿한 액션이 전하는 시너지로 강렬한 쾌감을 선사한다. 냉정한 판단력의 '샘'과 '샘'을 엄호하며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원들의 호흡은 고도의 긴장감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미지의 존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또다른 작전을 시작하는 과정 또한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마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발을 딛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전한다.

이처럼 <로그>는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숨막히는 작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 강렬하고 짜릿한 액션으로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전할 것이다.

<원더우먼><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저스티스 리그> 그리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까지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전투신의 중심에서 활약한 폰 혼스비가 <로그>를 통해 치열한 액션의 신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폰 혼스비는 할리우드 대작들의 군사 자문으로 참여해 완벽한 고증을 거친 전투 장면들을 완성시킨 바 있다. 이번 <로그>에서는 군사 자문과 동시에 공동 프로듀서를 맡아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2012년 개봉해 전 세계에 충격을 전한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을 비롯, <솔로몬 케인><데스워치><독 솔져 2> 등 탄탄한 작품성을 입증받은 필모그래피를 지닌 M.J. 버세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감독의 주특기인 액션을 극대화한 <로그>는 개봉 전부터 여성 감독이 선보이는 여성 주연의 액션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성별이 무색한 완벽한 액션의 향연으로 해외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여기에 독보적인 괴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새로운 액션 엔터테이너 장르를 제시한 <건즈 아킴보>의 제작에 참여한 제이 테일러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장르적 재미를 더했고, <미스 컨덕트>의 제작사 그라인드스톤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브레이븐>의 제작사 하셀 프로 프로덕션이 합심해 묵직하고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전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완성시켰다.

이처럼 액션의 정수를 선보일 전문가들이 총출동, 짜릿한 쾌감으로 액션의 모든 것을 선사할 <로그>는 11월 25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샘'은 어린 시절을 군사 학교와 특수부대원 양성 학교에서 보낸 뒤, 해병대에 입대해 가장 힘들기로 소문난 곳들에서만 복무하다 현재는 사설 용병부대의 대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팀원들을 이끌며 온갖 험한 일들을 완벽히 해내 왔지만, 팀원들이 자신의 밑에서 일하고 있는 건 모두 돈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느 날 주지사의 딸 구출 작전에서 마주친 또 다른 인질들을 팀원들의 성화에 못 이겨 함께 구출하게 된 '샘'. 다른 인질까지 구할 돈은 받은 적 없다며 선을 긋던 그는 이내 극한 상황이 처음인 인질들을 진정시키고 속내를 털어놓는 등 마음을 조금씩 열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끝을 모르는 '알샤바브'의 맹렬한 추격과 여기에 미지의 존재의 습격까지 이어진다. 모두의 목숨이 위험에 처한 일촉즉발의 상황 아래, '샘'은 팀원들과 인질들을 모두 무사히 구해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떠안는다.

수많은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며 명실상부 최고의 할리우드 배우로 자리잡은 메간 폭스는 다양한 연기 변신을 통해 꾸준히 관객을 찾아왔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죽여줘, 제니퍼!>와 같이 늦바람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들을 토대로 영화 팬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작품의 의의와 함께 연기를 재평가 받고 있는 중인 그는, 이번 <로그>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차갑고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전할 예정이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약 4kg에 달하는 실제 무기와 보호장비를 사용해 전투의 현실감을 한 층 높일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는 <로그>는 그가 대작 영화에서 주로 맡아왔던 아이캔디 역할에서 완전히 벗어나 다채로운 역량을 가진 배우임을 증명하는 새로운 한 걸음이 될 것을 예고한다.

Filmography
<지니어스 독>(2020), <섀도우 걸>(2020),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2019), <제로빌>(2018),<닌자 터틀: 어둠의 히어로>(2016), <독재자>(2012), <프렌즈 위드 키즈>(2011), <조나 헥스>(2010), <죽여줘! 제니퍼>(2009),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 <트랜스포머>(2007), <드라마 퀸>(2004), <홀리데이 인 더 선>(2001) 외 다수

<로그>는 M.J. 버세트 감독이 오랜 친구인 프로듀서 몰리 하셀의 제안으로 기획을 시작한 작품으로, 당시 함께 준비하던 다른 작품들로 인해 각본을 완성할 시간이 부족했던 감독이 각본가인 딸 이사벨 버세트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이다. 평소 서스펜스가 가득한 장르 영화에 특화되어 있던 감독은 "딸을 키우면서 별 노력을 다 해 보았지만, 장르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할 수는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이사벨은 주로 어둡고, 강렬하고, 여성주의적인 이야기들을 쓰고, 장르 영화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트리트먼트를 작성해주고 나머지는 원하는 대로 완성해 오라고 했다. 그리고 그걸 받아서, 다시 고쳤다. 그러면 딸은 내가 고친 부분에 달려들었고, 설전을 벌였다.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니 배우들에게 보여줄 만한 각본이 완성되었다"며 딸과 함께한 집필 과정을 밝혔다. 아프리카에서 근무하는 수의사가 되고 싶었던 청소년기부터 동물 병원 조수를 거쳐 야생 동물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며 뛰어들게 된 영화 산업에서의 첫 걸음까지, 환경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M.J. 버세트 감독은 자신이 사랑하는 장르 영화와 환경 이슈를 접목해, 한마디로 자신의 삶을 관통하는 영화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여기에 관객들이 메간 폭스라는 배우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성 상품화되지 않은 차갑고 프로페셔널한 여성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점도 의미가 깊다며 여성 감독으로서 소회를 밝혔다.

M.J. 버세트 감독은 <독 솔져 2><데스워치>[스트라이크 백]<솔로몬 케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공포, 스릴러, 액션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영화 <알 포인트>의 원조격이라 불리는 <데스워치>를 비롯, <독 솔져 2>와 <솔로몬 케인>으로 제10회 판타지아 영화제 관객상 수상 및 제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2회 시체스영화제,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제40회 새턴 어워드에 초청되는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특유의 서스펜스 넘치는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이름을 알린 장르 영화의 귀재다.

Filmography
[얼터드 카본 시즌 2](2020), [아이언 피스트](2018),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2018), [스트라이크 백 시즌3-6](2012-2018), <솔로몬 케인>(2009), <데스워치>(2002)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