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액션 장인 브루스 윌리스와 DC 코믹스의 뉴 히어로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의 잔망 폭발 코믹 액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가 9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9월 6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국내 관객을 찾아온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오지라퍼 사립 탐정 '스티브'가 마약상 보스 '스파이더'에게 빼앗긴 금쪽같은 반려견 '버디'를 되찾기 위해 목숨 걸고 무모한 사건 속으로 뛰어드는 병맛 코믹 액션을 그린 작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레드: 더 레전드>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할리우드 액션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DC 코믹스의 뉴 히어로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의 만남이 먼저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에 수많은 영화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던 브루스 윌리스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 브루스 윌리스는 오매불망 반려견 버디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점점 꼬여가는 사건 속에 말려드는 동네 해결사, 투머치토커 탐정 '스티브'로 열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또,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 <저스티스 리그>에서 강렬하고 인상적인 연기로 국내 팬심을 사로잡은 제이슨 모모아가 '스티브'의 애완견을 납치한 악명 높은 마약상 보스 '스파이더'로 변신, 브루스 윌리스와의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스티브'의 절친 '데이브' 역에 존 굿맨을 비롯,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는 '스티브'의 여동생 '케이티' 역에 팜켄 얀센, 매력적인 외모의 신스틸러 '놀라' 역에 제시카 고메즈 등 화려한 캐스팅 또한 영화의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여기에 <다이하드><트랜스포머><울버린> 등 레전드 작품들을 완성해온 할리우드 초특급 제작진이 참여하고, 센스 만점 번역으로 믿고 보는 재미를 업시켜 줄 황석희 번역가의 합류까지 이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공개된 포스터는 어둑어둑해진 초저녁 베니스 비치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있는 강아지와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작고 새하얀 얼굴에 동그랗고 귀여운 눈을 가진 반려견 '버디'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 옆에 장총을 들고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과 "그의 강아지는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코믹하고 잔망스러운 개성만점 캐릭터와 다정다감한 '개아빠'로 180도 연기 변신을 시도한 브루스 윌리스의 코믹 액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9월 6일 개봉 예정이다. (2018.08.06)

코리아필름 편집부

할리우드 액션의 대명사 브루스 윌리스가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액션 레전드의 귀환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에서 브루스 윌리스와 새로운 히어로 제이슨 모모아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살아있는 할리우드 액션 레전드', '액션 장인'이라는 수식어로 대표되는 브루스 윌리스와 미국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저스티스 리그>로 국내 팬심을 확실히 사로 잡은 DC 코믹스의 새로운 히어로 <아쿠아맨>의 제이슨 모모아의 만남 자체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할리우드 액션의 '신구' 대표 주자인 브루스 윌리스, 제이슨 모모아 두 배우가 보여줄 찰떡 같은 케미는 물론 잔망 터지는 코믹 액션을 선사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9월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지라퍼 사립 탐정 '스티브'(브루스 윌리스)가 마약상 보스 '스파이더'(제이슨 모모아)에게 빼앗긴 금쪽같은 반려견 '버디'를 되찾기 위해 목숨 걸고 무모한 사건 속으로 뛰어드는 잔망 폭발 케이퍼 액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지루할 틈 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전개와 터지는 웃음을 참을 수 없는 B급 유머, 신박한 캐릭터들의 조합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이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국내 극장가에서 크게 사랑을 받았던 <킹스맨>, <킬러의 보디가드>, <베이비 드라이버>의 뒤를 이어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는 통쾌한 액션, 그리고 신선하고 독특한 유머가 더해진 완벽한 코믹 액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를 통해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배우에서 재치 넘치는 투머치토커 동네 탐정 '스티브'로 캐릭터 변신을 시도한 브루스 윌리스의 새로운 모습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그는 알몸 스케이트 도주부터 굴욕적인 여장에 이르기까지 코믹 연기는 물론, 반려견 '버디'에게 한 없이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귀여운 '개아빠'로 사상 최대의 변신을 감행했다. 그의 액션 파트너이자 악명 높은 마약상 보스로 열연한 제이슨 모모아는 남성미 넘치는 탄탄한 몸과 험악한 인상을 지녔지만 알고 보면 순진한 반전 매력을 가진 뇌순남 '스파이더'로 분해 브루스 윌리스와 쫓고 쫓기는 코믹 액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액션 끝판왕 브루스 윌리스와 제이슨 모모아 뿐만 아니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에서 활약한 화려한 조연 배우진 역시 시선을 모은다. '스티브'의 하나뿐인 절친이자 짠한 매력을 지닌 의리파 '데이브' 역은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콩: 스컬 아일랜드>, <아토믹 블론드>에 출연한 존 굿맨이 맡았다. 그는 특히 <클로버필드 10번지>에서 소름 돋는 연기로 극의 스릴을 한층 더 끌어올리며 국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스티브'의 동생 '케이티' 역은 <엑스맨> 시리즈, <테이큰> 시리즈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국내외 호평을 받고 있는 팜케 얀센이,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놀라' 역에는 2011년 MBC [댄싱 위드 더 스타]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제시카 고메즈가 합류해 스토리에 생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진이 총출동한 작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배우들의 180도 연기 변신을 통한 반전 매력은 물론 2018년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병맛 코믹 액션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명품 배우들뿐만 아니라 최고의 명성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초특급 제작진들이 함께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카체이싱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을 비롯해 <트랜스 포머 3>, <맨 오브 스틸>, <더 울버린> 등 빠른 속도감은 물론 화려한 액션 장면들로 작품들의 '레전드' 액션을 탄생시킨 아미르 모크리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의 촬영 감독으로 활약했다. 마이클 베이, 잭 스나이더, 제임스 맨골드 감독들과 화려한 블록버스터를 탄생시킨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미국 L.A. 베니스 비치의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긴박감 넘치는 액션과 코믹한 매력이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의 생동감까지 모두 담아낸 '웰메이드 액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카데미 편집상을 수상한 SF명작 <매트릭스> 시리즈의 편집 감독 자크 스탠버그가 참여해 빠른 속도감과 역동적인 화면을 구현해내며 영화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아이언맨>에서 의상 디자이너로 활약한 레베카 그렉, <트와일라잇>, <어벤져스>, <쥬라기 월드>, <퍼시픽 림: 업라이징> 등 수많은 영화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약한 엘렌 램플 등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들이 모여 완성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2018년 최고의 잔망 폭발 케이퍼 액션으로 많은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TV sy드라마 [블루문 특급]으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게 된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하드> 시리즈로 단번에 스타의 반열에 올라선 이후 <아마겟돈>, <지.아이.조>, <씬 시티> 등 수많은 액션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만으로 흥행을 보장하는 '흥행 보증 수표', '할리우드 액션 레전드' 스타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일명 '브루스 형님'이라 불리며 많은 고정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액션 장르뿐만 아니라 <펄프 픽션>, <12 몽키즈>, <식스 센스>를 통해서 다양한 캐릭터를 섭렵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손에 꼽히는 명품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그는 오지랖 넓은 동네 탐정 '스티브'로 분해 이전 영화들에서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180도 변신, 재치 넘치고 잔망스러운 코믹한 매력으로 중무장해 새롭게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Filmography
<다이하드> 시리즈(1988-2013), <레드: 더 레전드>(2013), <지.아이.조 2>(2013), <루퍼>(2012), <레드>(2010), <씬 시티>(2005), <언브레이커블>(2000), <식스 센스>(1999), <아마겟돈>(1998), <제5원소>(1997), <12 몽키즈>(1995), <펄프 픽션>(1994) 외 다수

2004년 SF TV 드라마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시리즈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제이슨 모모아는 2011년 인기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에서 강인한 리더 '칼 드로고' 역을 맡아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강인한 남성미를 보여주는 외모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DC 유니버스의 '아쿠아맨'으로 발탁된 그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에 이른다. 오는 12월 DC의 <아쿠아맨>으로 단독 출격에 앞서 만나볼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에서는 험악한 외모와는 달리 카리스마도, 생각도 2% 부족한 '뇌순남' 마약상 '스파이더'로 분해 코믹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ilmography
<아쿠아맨>(2018), <저스티스 리그>(2017),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 미국 HBO [왕좌의 게임] 시즌1-2(2011-2012), <코난 : 암흑의 시대>(2011) 외 다수

1980∼90년대 선풍적 인기를 끈 시트콤 [로잔느 아줌마]의 '댄 코너' 역으로 1993년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스크린에 진출한 존 굿맨. 이후 푸근한 인상과 완벽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장르불문 수많은 작품에서 손꼽히는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왔다. 게다가 <몬스터 주식회사>,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등의 작품에서는 목소리 연기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팔방미인'다운 면모를 자랑한 바 있다. 2016년 <클로버필드 10번지>에서 소름 돋는 연기로 평단과 대중을 압도했던 그가 이번 작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에서는 '스티브'의 절친이자 전설적인 서퍼 '데이브' 역을 맡아 이혼으로 빈털터리가 된 중년 아저씨로 변신, 짠한 매력으로 다시 한번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아토믹 블론드>(2017), <콩: 스컬 아일랜드>(2017), <클로버필드 10번지>(2016), <인사이드 르윈>(2013), <몬스터 대학교>(2013), <아르고>(2012), <아티스트>(2011), <쇼퍼홀릭>(2009),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2000), <위대한 레보스키>(1998), <베이브>(1992) 외 다수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는 아름답고 건강한 매력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 국내에도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나 2011년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패션 잡지에서 모델 활동을 계속 해온 그녀는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 2014년에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 출연하며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이후 여러 단편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다진 그녀는 2017년 오웬 웰슨 주연의 <파더 피겨스>에서 비중 있는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에서는 '스티브'에게 사라진 여동생을 찾아달라고 의뢰한 사모아 형제의 여동생, 매력적이고 섹시한 '놀라'로 변신해 브루스 윌리스와 완벽한 연기 호흡을 예고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ilmography
<파더 피겨스>(2017),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2014),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1](2011), On Style [마이 네임 이즈 제시카 고메즈](2008) 외 다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는 마크 컬렌 & 롭 컬렌 형제 감독의 작품으로, 컬렌 형제 감독은 1997년 미국 TV 시리즈 UPN [Hitz]를 시작으로 FX [Lucky], SpikeTV [Gray The Rat], NBC [Heist] 등 다수의 황금 시간대 TV 시리즈를 함께 제작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Fox, NBC, ABC 등 주요 방송사에서 여러 프로그램의 각본과 제작을 담당하며 드라마계의 실력파로 자리잡은 이들은 2010년 개봉작 <캅 아웃>의 각본을 맡으며 브루스 윌리스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로 브루스 윌리스와 다시 만나 이미 검증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최고의 코믹 액션 영화를 탄생시켰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에단 코엔&조엘 코엔 형제, <덩케르크>의 크리스토퍼 놀란 & 조나단 놀란 형제를 뒤이어 떠오르는 신예 형제 감독으로 등극한 마크 컬렌 & 롭 컬렌 형제 감독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만큼 이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에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캅 아웃>(2010),< Gary the Rat >(2000)
드라마 [Mr. Robinson](2015), [Back in the Game](2013-2014), [Work It](2012), [Manchild](2007), [Las Vegas](2006-2007), [Heist](2006), [New Car Smell](2005), [Gary the Rat](2003), [Lucky](2003), [Hitz](1997) 외 다수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