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쾌한 범죄 오락 액션 <미스터리 도굴단: 사라진 보물>이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미스터리 도굴단: 사라진 보물>이 4월 개봉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영화 <미스터리 도굴단: 사라진 보물>은 강 아래 깊숙한 곳, 300년간 전설로 내려오는 비밀의 무덤 속 진귀한 보물을 찾아나선 프로 도굴단이 죽음의 함정들을 피해 비밀의 관문을 통과하는 여정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관객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미스터리 도굴단: 사라진 보물>은 300년간 전설로 내려오는 용의 무덤이라는 신비로운 장소를 등장시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도굴단 멤버들이 비밀의 관문들을 차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숨겨진 진실을 발견하게 되면서 극적인 긴장감과 반전을 선사할 예정.

여기에, 중국 신예 배우 '팽옹사'의 열연이 영화의 매력을 더한다. 2014년 데뷔한 '팽옹사'는 매력적인 입담과 친근한 연기로 단시간에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다. 퓨전 코미디 <웃음 공개당>, 인터넷 영화 <보정 전 규칙>,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영화 <대학생 박멸>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에 쉬지 않고 도전, 중국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6년에는 <심야의 사나이 2>와 <도사가 산다>에 출연하여 중국 영화제에서 인터넷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인 황금 종려상을 받으며 차세대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미스터리 도굴단: 사라진 보물>은 무덤 속 보물을 찾아 떠나는 도굴단이 펼치는 강렬하면서도 통쾌한 액션을 선보임과 동시에 예측불가의 전개로 영화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4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웅장한 전설의 무덤을 배경으로 '장 샤오즈'와 '스이'의 액션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며 이목을 끈다. "무덤 속 진실의 문을 열어라!"라는 카피에서 느껴지듯 전설 속 용의 무덤이라는 신비로운 장소가 주는 미스터리함과 함께 그곳에 숨겨진 보물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 팀원들의 모습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범죄 오락 액션 <미스터리 도굴단: 사라진 보물>은 4월 개봉 예정이다. (2019.03.20)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