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할 이빨요정 판타지 어드벤처 <이빨요정 비올레타: 요정나라로 돌아갈래!>가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빨요정 비올레타: 요정나라로 돌아갈래!>는 인간 세상에 갇힌 사고뭉치 이빨요정 '비올레타'가 용감한 소녀 '맥시'를 만나 요정나라로 돌아가기 위한 스펙터클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이빨요정 비올레타: 요정나라로 돌아갈래!>는 기발한 세계관 속 환상적인 모험을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딥>,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루이스> 제작진의 새로운 작품이다. 믿고 보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던 제작진이 이번에는 아이들의 빠진 이빨을 가져가면서 선물을 남겨두고 사라지는 이빨요정 설화에 신선한 상상력을 더한 작품으로 돌아와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한 번쯤 상상해 본 적 있는 이빨요정과의 만남을 통해 어린 시절의 동심을 일깨우며 마법과 요정이 존재하는 황홀한 판타지 세계관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빨요정 시험에서 항상 꼴찌를 차지하던 '비올레타'는 자신이 특별한 이빨요정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왔다가 요정나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다. 꽃을 사랑하며 모험을 좋아하는 12살 소녀 '맥시'의 집에 불시착한 이빨요정 '비올레타'가 다시 요정나라로 돌아가기 위해 '맥시'와 함께 인간 세상에서 벌이는 스펙터클한 모험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더해져 생생하고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더불어 '비올레타'와 '맥시'가 모험을 통해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은 유쾌한 즐거움과 따스한 감동으로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을 사로잡으며 올겨울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11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먼저 개구진 표정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이빨요정 '비올레타'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빨 좋아, 초코 좋아, 공부 싫어'라는 카피는 이빨요정임에도 초콜릿을 사랑하는 '비올레타'의 엉뚱함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두 번째 티저 포스터는 '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이빨요정이야!'라는 카피를 통해 비록 요정나라의 꼴찌 이빨요정이지만 자신의 특별함을 믿는 긍정적이고 당찬 '비올레타'의 성격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비올레타'를 올려다보고 있는 12살 소녀 '맥시'의 모습을 통해 존재를 들켜서는 안 되는 이빨요정이 인간 소녀와 만나 어떠한 모험을 펼치게 될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올겨울, 사고뭉치 이빨요정의 스펙터클한 인간 세상 대모험을 그린 영화 <이빨요정 비올레타: 요정나라로 돌아갈래!>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2023.10.18)

코리아필름 편집부

오는 11월 18일, <이빨요정 비올레타: 요정나라로 돌아갈래!>를 통해 전 세계 아이들이 기다려온 이빨요정과의 만남이 극장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영화 <이빨요정 비올레타: 요정나라로 돌아갈래!>는 인간 세상에 갇힌 사고뭉치 이빨요정 '비올레타'가 용감한 소녀 '맥시'를 만나 요정나라로 돌아가기 위한 스펙터클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작품이다.

독특한 세계관 속 환상적인 모험을 그리며 국내에서도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딥>,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루이스>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쳐 새로운 작품 <이빨요정 비올레타: 요정나라로 돌아갈래!>로 돌아왔다. 영화는 아이들이 빠진 이를 베개 밑에 숨겨두고 잠이 들면 몰래 찾아와 이빨을 가져가는 대신 선물을 놓고 사라지는 이빨요정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의 까치 설화, 프랑스의 생쥐 설화 등 유치가 빠지고 새로운 이가 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겪을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존재하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이빨 관련 설화 중 최근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이빨요정 설화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아이들이 사랑하는 이빨요정을 소재로 한 영화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빨요정을 양성하는 요정학교가 있는 요정나라, 인간 세상에 오래 머물면 꽃으로 변하는 이빨요정 등 흥미로운 세계관에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까지 풍부한 상상력을 더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또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Polo]를 통해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주목받은 캐롤라인 오리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마법과 요정이 존재하는 황홀한 판타지 세계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려하고 신비로운 요정나라의 풍경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표현해낸 것은 물론 한 번쯤 상상해 봤을 이빨요정과의 만남을 통해 아이들의 동심을 일깨우는 판타지 어드벤처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것이다.

<이빨요정 비올레타: 요정나라로 돌아갈래!>는 인간 세상에 잘못 도착한 말썽꾸러기 이빨요정 '비올레타'가 다시 요정나라로 돌아가기 위해 '맥시'와 함께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 그리고 그 속에서 싹튼 깊은 우정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요정학교 시험에서 떨어지기 일쑤인 이빨요정 '비올레타'는 자신이 가장 특별한 이빨요정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기 위해 몰래 인간 세상으로 향하지만, 도착한 집에서 이빨의 주인 '새미'가 아닌 그의 누나 '맥시'와 만나게 된다. 첫니가 빠진 6살 '새미'가 아니라 유치가 모두 빠진 12살 소녀 '맥시'와 이빨을 가지러 온 이빨요정 '비올레타'의 잘못된 만남은 영화 시작과 함께 웃음을 자아내며 앞으로 펼쳐질 '비올레타'의 인간 세상 좌충우돌 모험을 알려 짜릿한 재미를 예고한다. 인간 세상에 오래 머물 수 없는 '비올레타'가 요정나라로 돌아가기 위해 '맥시'와 함께 펼치는 모험은 둘의 환상적인 짝꿍 케미는 물론 점점 깊어지는 우정을 보여주며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여기에 '맥시'가 그녀의 형제들인 '새미', '태릭'과 초반 티격태격 다투기만 하던 모습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든든한 가족애로 한데 뭉치는 현실 남매 케미 또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하며 기분 좋은 미소를 안길 것이다.

더욱이 <이빨요정 비올레타: 요정나라로 돌아갈래!>는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은 환경적인 메시지와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까지 작품 안에 녹여냈다. 먼저 자연이 가득한 집에서 꽃 한 송이 보기 힘든 도시로 이사 오게 된 '맥시'의 모습을 통해 영화는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도시에서 유일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온실을 허물고 호텔을 지으려 하는 '릭'에게 맞서 자연을 보존하고 온실을 지키려 애쓰는 '맥시'와 가족들의 모습은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의미를 전한다. 또한 요정학교에서 항상 꼴등을 하며 이빨요정으로서 재능이 없다고 놀림받던 '비올레타'가 씩씩하게 모험에 나서고 그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능력을 깨달으며 누구보다 특별한 존재로 거듭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기며 자신감과 희망을 북돋을 전망이다. 이렇듯 영화는 말썽꾸러기 이빨요정 '비올레타'와 용감한 12살 소녀 '맥시'의 신나는 모험과 환경에 대한 뜻깊은 교훈, 그리고 희망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함께 선사하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올겨울 전 세대를 사로잡을 것이다.

캐롤라인 오리거 감독은 아이들의 환상으로 가득 찬 꿈같은 세계에 살고 있는 '폴로'의 이야기를 그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Polo]를 통해 2015년 제39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TV시리즈 부문에 초청받는 영예를 안으며 뛰어난 연출가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애니메이션계의 '칸영화제'라고도 불리는 안시국제 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두각을 드러낸 캐롤라인 오리거 감독은 첫 번째 영화 연출작 <이빨요정 비올레타: 요정나라로 돌아갈래!>로 국내 관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릴 예정이다.

<이빨요정 비올레타: 요정나라로 돌아갈래!>는 전 세계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빨요정 설화를 모티브로 하여 장편영화로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이다. 오랜 기간 다양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제작사에서 애니메이션 아티스트로 일해온 캐롤라인 오리거 감독은 전해 내려온 설화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이빨요정 세계를 화려한 비주얼로 완성시켰다. 또한 통통 튀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 영화의 매력을 끌어올리며 데뷔작 답지 않은 탁월한 실력을 증명했다. 캐롤라인 오리거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이빨요정과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아이들을 이끌며 차세대 애니메이션 대표 감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