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년에 걸쳐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동화 '꿀벌 마야의 모험'의 세 번째 극장판 신작 애니메이션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가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세젤귀 꿀벌 '마야'의 컴백을 알리는 귀염 뽀짝 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했다.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는 모험심 '벌'크업 돼서 돌아온 세젤귀 꿀벌 '마야'가 위기에 처한 숲속 왕국을 구할 수 있는 비밀의 황금알을 지키기 위해 곤충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그린 영화다.

전 세계 약 4,5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며 검증된 흥행 시리즈이자 전 세계 어린이들의 친구로 자리매김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마야>가 새로운 작품으로 올여름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는 전편에 이어 디즈니 출신 애니메이터 노엘 클리어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고, <수퍼 소닉2>, <보스 베이비2> 베테랑 제작진이 합세해 한층 더 풍부한 디테일과 버라이어티한 비주얼로 온 가족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환상적인 숲속 모험의 세계로 초대할 애니메이션계 명품 제작진의 크로스와 더불어, 모험심 '벌'크업 돼서 돌아온 꿀벌 '마야'와 베프 '윌리'의 막강 캐릭터 조합 역시 기대 포인트. 꿀벌 뿐 아니라 다양한 곤충들이 총출동한 스크린으로 만나는 곤충도감과 알록달록한 색감, 그리고 즐거운 뮤지컬 요소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어린이 관객들의 즐거운 여름방학을 책임 질 주인공이 될 것이다.

숲속 왕국의 운명이 걸린 비밀의 황금알 옮기기 대작전! 올여름방학 아이들을 위한 가장 즐거운 선물이 되어 줄 <마야 3: 숲속 왕국의 비밀>은 오는 8월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06.29)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