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멸망이 7일밖에 남지 않은 2147년 지구를 배경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외계인과 세기의 쿵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 <쿵푸 트래블러 : 남권>이 10월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영화 <쿵푸 트래블러 : 남권>은 인간들의 무기를 무력화시키는 장비를 장착한 외계의 침공으로 절체절명 종말의 위기에 빠진 방위군의 이야기를 담았다. 외계인과 대치 중 근접전에 약점이 있다는 걸 파악한 방위군은 로봇에 쿵푸를 이식하기 위해 쿵푸 초고수들이 생존했던 과거로 로봇 1호와 함께 '쉬쯔잉' 소령을 타임머신을 이용해 과거로 보낸다. 영화는 인류가 멸망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마지막 희망인 남권을 마스터하기 위해 적의 계속된 방해를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외계인과 세기의 쿵푸 대결이라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컨셉의 쿵푸 액션 영화로 액션 영화 팬들에게 기대감을 모이고 있는 화제작이다.

영화 속 주연 배우 '진호'는 <와호장룡>, <매트릭스> 시리즈 등에서 스턴트 연기로 중국뿐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인정받은 세계적인 스턴트배우이자 '키아누 리브스' 연출작 <맨 오브 타이치>부터 <존 윅 3: 파라벨룸>까지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는 액션배우다. 그의 뛰어난 무술 실력에 반한 '키아누 리브스'는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마다 러브콜을 보낼 정도로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옹박>으로 아시아 최고의 액션 스타로 발돋움한 '토니 자' 역시 '진호'의 뛰어난 무술 실력에 매료돼 앞으로가 기대되는 액션배우로 손꼽기도 하였다. 화려한 CG와 대규모 전쟁 신, 1885년 청불전쟁 등의 실제 시대상까지 사실감까지 덧입혀진 <쿵푸 트래블러 : 남권>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못지않은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며 액션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올가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끈한 액션을 무장한 <쿵푸 트래블러 : 남권>은 10월 개봉한다. (2018.10.17)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