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계 4,000만 부 판매 신화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이자 압도적 흥행 열풍으로 일본 열도를 흥분시킨 최고의 화제작 <킹덤>이 2019년 하반기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아이 엠 어 히어로>의 사토 신스케 감독이 선보이는 압도적 흥행 블록버스터 <킹덤>이 2019년 하반기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킹덤>은 중국 전국시대 말기,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실권을 잡지 못한 정(진시황)과 대장군이 되려는 노예 소년 신(이신) 두 명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일본 최대 연휴 골든위크 기간 중 4월 19일에 개봉한 영화 <킹덤>은 첫 주 박스오피스 2위를 시작으로 일본 극장가를 강타하며 폭발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봉 9주 차가 지난 현재까지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영화 <킹덤>은 개봉 7주 차에 뒤늦게 개봉한 <명탐정 피카츄>,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제치는 기염을 토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이어갔다. 실관람객들과 원작 만화 팬들의 쏟아지는 호평 속에 영화 <킹덤>은 관객 수 411만명을 돌파(6월 19일 일본 박스오피스 기준)하였고, 54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2019년 개봉한 일본 영화 중 흥행 성적 1위에 등극. 흥행 대작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2006년 연재를 시작한 원작 만화 『킹덤』은 2017년 단행본 판매량 3위를 차지하고 4,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끌어올린 작품으로, 과감하고 강렬한 전투 장면과 섬세한 묘사 그리고 스릴 넘치는 전개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원작 『킹덤』의 작가인 하라 야스히사가 각본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은 영화 <킹덤>은 일본 최고의 감독과 배우들이 총출동해 원작 만화를 거대한 스크린으로 완벽히 옮겨 놓았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사토 신스케 감독은 <블리치>, <간츠>시리즈 등을 통해 짜릿하고 극적인 라이브 액션을 과감히 연출하며 실사화 작품을 비롯해 <아이 엠 히어로>와 같은 블록버스터까지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으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오렌지>, <히로인의 실격> 등 일본과 국내까지 수많은 팬을 거느린 야마자키 켄토와 떠오르는 신예 요시자와 료,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일본 국민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 등 초특급 배우진들이 참여해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일본에서만 540억원 이상의 수익을 돌파하며 PART 2 제작을 계획 중인 <킹덤>은 하반기 국내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

일본 열도 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흥행 대작 <킹덤>은 2019년 하반기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9.06.20)

코리아필름 편집부

검 하나로 세상을 평정하려는 열혈 소년 '신'.
그는 친구의 유언을 따라 찾아간 원두막에서 왕권을 잃고 쫓겨난 황제 '영정'을 만난다.
친구의 비통한 죽음으로 분노하는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세상을 평정하고 통일을 향한 모험을 함께 하기로 결의를 다진다.
하지만, 위협하는 세력들이 끊임없는 등장하고 원대한 꿈마저 위태로워지는데…

액션, 스케일, 드라마 모든 것의 신세계가 시작된다!

2006년 출간 이후 누계 6,400만 부를 돌파한 전설의 만화『킹덤』이 거대한 스크린으로 완벽히 재현되었다. 제17 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대상을 수상한 원작 만화『킹덤』은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젊은 황제 '영정'과 노예 신분인 소년 '신'이 만나 세상을 평정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57권까지 출간되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연 재되고 있다.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작으로 꼽히고 있는 만화는 과감한 전투 묘사,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전개, 개성만 점 캐릭터 등으로 일본을 넘어 한국,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레전드 작품이다. 게임, TV 애니 메이션으로 제작될 만큼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화가 실사화 제작을 전격 결정. 영화는 역대급 카타르시스 액션버스터로 탄생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킹덤>은 당시 소니 컬럼비아 픽처스의 대표 샌포드 파니치의 제안으로 본격적인 실사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영화는 원작자 하라 야스히사가 직접 각본을, <아이 엠 어 히어로>을 통해 독창적인 연출을 선보인 사토 신스케 감 독이 메가폰을 잡아 3년간의 기나긴 준비 끝에 촬영을 시작. 마침내 실사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1권부터 5 권까지 담은 스토리는 원작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층 더 풍부한 드라마를 담아내 업그레이드된 전율과 감동을 선 사한다. 리얼한 액션 시퀀스와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기술, 독특한 빌런들과의 대결 등을 통해 선보인 창의적이면서 도 다이내믹한 액션들은 원작 팬을 비롯해 대중들까지 단숨에 매료시켰다. 뿐만 아니라 중국 로케이션을 바탕으로 700명의 스태프들과 1만 명의 엑스트라의 참여로 완성된 초호화 스케일은 스크린을 압도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최고의 대세 배우 야마자키 켄토, 요시자와 료를 필두로 하시모토 칸나 와 나가사와 마사미가 합세하여 완성된 빛나는 캐스팅 라인업은 완성도를 극대화시키며 실사 영화계의 역사를 새롭 게 써 내려갈 예정이다.

누계 6,400만 부 판매를 돌파한 동명 만화를 스크린에 옮겨 놓은 <킹덤>은 압도적인 스케일, 에너제틱한 액션으로 놀 라운 흥행 기록을 세우며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눈부신 극찬을 얻고 있어 화제다. 현지 개봉 당시 영화는 흥행 수입 570억 원을 돌파. 2019년 개봉한 실사 영화 중 흥행 1위를 달성하며 실관람객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불러 모았다. 뿐 만 아니라,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9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는 촬영상, 미술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거 머쥐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일본 매체들은 "2시간 14분 이상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영화!"(ORICON NEWS), "만화 실사화의 새로운 기준! 중국 로케이 션으로 강렬함과 드라마가 더욱 깊어졌다!"(cinemacafe.net), "두 주연 배우 외의 적임자를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훌륭한 캐 스팅!"(rocketnews24), "직관적이면서 상상력 넘치는 액션이 가득한 영화"(the japan times)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싱가포르부터 북미까지 세계 전역에서 개봉한 영화는 월드 와이드 수익 5,000만 달러를 뛰어넘으며 폭발적인 글로 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93%와 팝콘지수 96%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영화는 제23회 판 타지아영화제 장편부문 후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매체와 평단의 호평도 이끌어냈다. 전 세계 언론들 은 "액션 마니아들을 흥분시킬 압도적인 화려함"(Hollywood Reporter), "액션의 스펙터클함을 극강으로 즐길 수 있다!"(Los Angeles Times). "스타일리시한 전투 장면이 영화를 더욱 즐겁게 만든다!"(ScreenRant), "대담한 액션 시퀀스와 엄청난 가 슴 뜨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영화"(Elements of Madness), "리얼한 검투 장면, 팽팽한 액션 , 시선을 사로잡는 세트가 돋보이 는 어드벤처 무비!"(The New Paper Singapore), "품격이 느껴지는 전쟁신과 극적인 액션들이 돋보인다!"(Atom Insider) 등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과 대규모 전투 장면을 향한 뜨거운 호평을 보냈으며, "훌륭히 실사로 완성된 작품!"(New York Times), "모든 장면이 전율과 재미가 가득해서 원작 팬들에게 새로운 바람이 일 것이다!"(ComicBook.com) 등 원작을 뛰어넘는 카타르시스 액션버스터의 탄생을 예고. "톡톡 튀는 유머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발산되는 영화"(Variety), "끝내주 게 멋지다!"(Movie Nation) 등 눈부신 극찬까지 더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킹덤>은 독보적인 연출력의 사토 신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원작을 초월하는 스케일과 액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르 영화의 천재로 불리는 사토 신스케 감독은 SF, 액션, 좀비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 로 한 실사 영화를 완벽히 재현해내는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이며 전 세계 평단을 비롯 관객과 원작 팬의 열렬한 지 지를 얻었다. 2016년 개봉한 <아이 엠 어 히어로>는 전 세계 6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만화[아이 엠 어 히어로]를 실사화한 작품으로,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인 시체스카탈로니아국제영화제,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 포르토국제영화제에서 5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동시에, <아이 엠 어 히어로>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 한 강렬한 비주얼을 비롯해 숨 막히는 쫄깃한 긴장감과 예상을 뒤엎는 좀비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재 미를 선사하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일본 영화 사상 최초로 2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해외 유수의 영 화제와 평단에 이어서 국내 관객들까지 사로잡았다. 이처럼, 사토 신스케 감독은 2011년 개봉한 <간츠> 시리즈에 이어서 <아이 엠 어 히어로>를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으며 본격적으로 장르 영화의 천재 감독으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이처럼, 액션과 캐릭터를 다루는 연출력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사토 신스케 감독이 <킹덤>의 연출을 맡 아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원작과는 차원이 다른 작품으로 완성시키기 위해 이전 작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폭발 적인 액션 신세계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얻었다. 상상력이 돋보이는 원작 액션은 사토 신스케의 독보적인 연출력을 통해 속도감 넘치고 다이내믹한 라이브 액션으로 완성되어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한, '신'부터 '양단화'까지 캐릭터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 각양각색 액션 기술은 아드레날린을 느낄 수 있는 획기적인 액션 시퀀스로 완성되었다. 다수의 실사 영화를 흥행시킨 사토 신스케 감독은 이번 작품의 연출 의도를 묻는 질문에 "원작의 재미와 세계관은 지켜나가되 최대한 영화적인 재미를 살리려고 노력했다" 라고 원작과는 차원이 다른 영화적 재 미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킹덤>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일본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킨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흥행 아이콘으로 등극한 배우 야마자키 켄토가 세상을 평정할 영웅을 꿈꾸 는 소년 '신'으로 분해 스펙터클한 액션과 가슴 뜨거운 열연을 펼친다. <히로인 실격>, <오렌지> 등 다양한 하이틴 무 비에 출연한 야마자키 켄토는 <킹덤>을 통해 본격적인 액션에 첫 도전해 다시 한번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야마자키 켄토는 민첩한 스피드와 폭발력 있는 액션을 선보이는 주인공 '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캐스팅 직후 강도 높은 훈련과 체형 만들기에 돌입하며 피나는 노력을 거듭했다. 원작자 하라 야스히사도 인정할 만큼 '신' 과 완벽 싱크로율을 선보인 그는 "만화 속 캐릭터를 한 사람이 표현함으로써 인물이 가진 뜨거움이 전달됐으면 좋겠다 는 마음이 들었다.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몸과 마음을 다해 부딪히며 연기했다" 라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 러내 기대감을 높인다. 세상을 되찾으려는 젊은 황제 '영정'역에는 최고의 라이징 스타 요시자와 료가 맡아 폭발적 인 관심을 모았다. <마멀레이드 보이>, <은혼>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요시자와 료는 잘생긴 외모와 달리 넘치는 예능감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해 최근 가장 영향력 있는 배우로 무섭게 급부상하고 있 다. 요시자와 료가 <킹덤>을 통해 '신'과 다른 세계에서 살아온 황제 '영정'역을 맡아 차가운 카리스마와 부드러움 속 에 강렬함이 느껴지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검도 유단자이기도 한 요시자와 료는 고난도 무술을 완벽히 소화하며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을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탄생시켰다. 요시자와 료는 야마 자키 켄토와 상반된 액션 스타일을 선보인 가운데, 환상적인 시너지를 빚어내 더욱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완성해 관 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어서, 천년돌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하시모토 칸나가 부엉이 탈 속 반전 매력 을 숨긴 산족 '하료초'를 연기해 색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을 넘어 <암살교실>시리즈, <은혼>시리즈 등 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쌓고 있는 하시모토 칸나가 <킹덤>의 '하료초'를 연기해 기존과 차별화된 짧은 머리와 중성 적인 매력을 뽐내 팬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원작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하시모토 칸나는 "'하료초'를 연기할 수 있 어 굉장히 기뻤다. 책 속에서만 보던 캐릭터들을 눈앞에서 만날 수 있어 신기했다" 라고 연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 로,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가진 산족의 왕 '양단화'를 연기해 화제 를 모았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바닷마을 다이어리>부터 <아이 엠 어 히어로>까지 다채로운 장르 영화에 출연해 놀 라운 연기력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사로잡은 최고의 여배우이다. <킹덤>에서는 수백만 군을 이끄는 산족의 왕 '양단화'로 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완벽히 소화해 여성 액션의 판도를 바꿨다. 우 아하면서도 파워풀한 액션을 연기한 나가사와 마사미는 "사람들을 때려눕히고 베는 액션들이 즐거워서 신나게 연기할 수 있었다" 라고 전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실사화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레전드 대작『킹덤』이 카타르시스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생되어 전 세계의 열광 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소니 컬럼비아 픽쳐스 대표 샌포드 파니치는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에게 "모두를 놀라게 할 혁명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라고 제안했다. 이야기를 들은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는 초특급 스케일의 액션을 비롯해 휘몰아치는 전개와 가슴 뜨거워지는 스토리의 만화『킹덤』을 바로 떠올렸다. 상상을 초월하는 제작 비와 규모로 엄청난 각오가 필요했던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는 <타이타닉> 제작 당시 상상이상의 예산 초과에도 오롯이 작품만 생각했던 샌포드 파니치 대표를 향한 무한한 신뢰로 주저 없이 원작을 건넸다. 이후,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는 만화『킹덤』의 1권부터 5권까지의 스토리와 방향성에 대한 기획서를 작성해 미국 소니 픽처스 직원들 에게 전달했고 사흘 뒤 반드시 함께하자는 답변을 받으며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 여기에, 원작자 하라 야 스히사가 각본 참여를 결정 지으며 실사화 프로젝트는 더욱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원작자 하라 야스히사와 각본가 들은 5권까지 방대한 분량을 두 시간으로 효과적으로 압축시키기 위해 대담하게 바꾸어 나가며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두 소년이 하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스토리를 훨씬 힘 있고 흡입력 있는 이야기로 완성시켰다.

특히, 한때는 뛰어난 장군이었으나 추방당한 후 타락한 장군 '좌자'와 무시무시한 괴력을 지닌 거인 '란카이'의 등장 순서가 바뀐 것은 영화만의 극적인 재미가 돋보이는 부분. 촬영 스케줄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변경해야 했던 등장 순 서는 '좌자'의 캐릭터 설정까지 과감히 수정하여 더욱 몰입도 있는 각본으로 완성시켰다. 여기에, '좌자'가 '신'에게 말 하는 '전장에 꿈이 널려 있진 않아'라는 원작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의 오리지널 대사까지 더해져 작품의 중심 주제 와 본연의 매력을 더욱 분명하게 만들었다. 원작자 하라 야스히사는 "영화 팬의 한 사람으로서 영화는 시나리오가 중 요하다. 스태프들이 나를 배려하느라 다양한 요소들을 바꾸지 못하면 실패한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먼저 나서서 이야기했다" 라고 밝히며, 이어서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는 "만화를 영화로 승화시키기 위해 스토리 를 정리해 나가는 것은 가능하지만 고치는 건 원작자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원작자 하라 야스히사가 먼저 선뜻 이야기 해주어서 작업하면서 굉장히 안심했다" 라고 전해 스크린으로 옮겨진 레전드 만화『킹덤』을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킹덤>이 상상을 초월하는 압도적 스케일과 초호화 세트 디자인으로 화제 를 모으고 있다. 사토 신스케 감독과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는 원작의 거대한 스케일을 스크린 속에 생생하게 재현 하기 위해 중국 로케이션을 결정했다. 촬영지로 선택된 곳은 상해에서도 약 300km 떨어진 상산 촬영 스튜디오. 상 산 촬영 스튜디오는 약 730,000㎡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중국 최초의 영화 테마 파크이기도 하다. 중국의 할리 우드라고 불리는 이곳은 춘추전국시대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세트로 여러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 되고 있다. <킹덤>은 감탄을 자아내는 상산 촬영 스튜디오를 주요 무대로 초대형 규모의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투입된 <킹덤>은 가장 중요하고 클라이맥스인 군중 전투신에서 700여 명의 스태프와 1만 명의 엑스트라를 동원시키며 상상을 초월하는 이례적인 규모로 촬영됐다. CG가 아닌 실제 사람들의 등장으로 완성된 놀 라운 촬영 스케일은 더욱 리얼하고 폭발적인 액션 시퀀스를 완성시키며 지금까지의 액션 블록버스터들과는 차원이 다른 명장면으로 탄생되었다. 직접 상산 촬영 스튜디오에 방문한 원작자 하라 야스히사는 "생각을 하고 종이와 펜으 로 시작한 이야기가 이러한 장엄한 현장이 되어서 놀라웠다. 그림으로 그릴 순 있지만 실제로 어떠한 공간이 될지는 상상 할 수 없었는데, 이렇게 만들어져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라고 밝혔고, 사토 신스케 감독은 "기대 이상으로 화면이 풍성하고 멋있어져서 아주 큰 보람을 느낀다" 라고 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호화로운 두 왕궁 세트의 내부는 시대를 완벽하게 고증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제작되었 다. 스태프들은 경외심과 힘이 느껴지도록 왕궁 외관을 어두운 색으로 칠하였으며, 실제 진시황의 궁에서 사용되었 다는 발굴품들을 참고해 기둥의 용 문양을 새겨 넣었다. 여기에, 궁 내부는 청동기 시대의 기하학적 문양을 정밀하 게 그려 넣었으며, 바닥에 있는 포석은 춘추전국시대 당시에 사용되었던 것과 동일한 형태로 재현하였다. 가장 주목 할만한 부분은 중국에서 800장 이상 제작할 만큼 완벽한 재현을 위해 스태프들이 철저하게 작업에 임했다는 점이 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사이토 이와오는 "디테일이 쌓일수록 영화의 분위기가 좋아질 것이라 확신했고 철저히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라고 이야기하며 역대급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킹덤>에는 성룡의 액션팀부터 할리우드 비주얼 디렉터, 인기 락밴드 등 세계적인 베테랑 스태프들이 총출동했다. 세계 최고의 액션스타 성룡과 오랜 기간 함께한 액션팀은 만화를 그대로 재현해낸 것뿐만 아니라 영화의 시대적 배 경이 무술의 형태가 갖추기 이전 시대이기에 독창적인 액션 동작 기술들을 만들어 나가며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액 션 신세계를 완성시켰다. 특히, 영웅을 꿈꾸는 소년 '신'은 리얼하고 강력한 빌런들과의 대결에서 날렵하고 에너제틱 한 액션 기술을 선보인다. 영화 초반 '주흉'을 상대로 한 액션 시퀀스는 단순히 화려함보다는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힘이 느껴지는 액션으로 설계되었다. 이후, '신'의 액션 기술은 빌런과의 대결이 거듭될수록 스펙터클하게 성장해가 며 세상에 없는 <킹덤>만의 창의적인 시퀀스로 완성되었다. 또한, 요시자와 료가 연기한 '표'와 '영정' 두 캐릭터는 서 로 다른 성장 배경을 가진 인물로 액션 기술에서도 미묘한 차이가 느껴지도록 완성되었다. 배울 곳 없이 스스로 검 실력을 연마한 '신'의 오랜 친구 '표'는 형태가 규정되지 않은 본능적인 액션을 선보이는 반면, 검술 교육을 받은 왕족 '영정'은 기교가 느껴지면서도 깔끔한 기술적 액션을 선보인다. 나가사와 마사미가 연기한 '양단화'는 산족의 왕으로, 산족은 네다리로 뛰거나 상대를 물어뜯기도 하는 굉장히 야성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성룡의 액션팀은 '양단화'가 여 성이라는 점을 고려해 우아하고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함이 느껴지는 액션을 연출했다. 이처럼, 성룡의 액션팀은 감 정과 성장 배경 등 캐릭터의 모든 요소를 고려한 다채롭고 화려한 액션을 완성시켜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시선을 사로잡는 산족의 콘셉트 디자인은 <신비한 동물사전>, <앤트맨과 와스프>, <블레이드 러너 2049> 등 다수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참여했던 다지마 고지 비주얼 디렉터가 맡았다. 그는 다년간 할리우드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통성은 지키는 동시에 특유의 위협적이고 강렬함이 느껴지도록 산족의 가면과 왕궁을 디자인했다. 상상 속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내는데 뛰어난 능력을 지닌 다지마 고지 비주얼 디렉터는 눈을 뗄 수 없는 강력한 아우 라의 산족으로 완성. 원작자 하라 야스히사도 인정할 만큼 스크린을 가득 메우는 존재감을 지닌 캐릭터들로 탄생시 켰다.

OST 음악에는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원 오크 락(ONE OK ROCK)이 참여하였다. 먼저, 원 오크 락(ONE OK ROCK) 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최정상의 4인조 락밴드이다. 일본어 없이 전부 영어로 작사된 곡으로 활동 중인 원 오 크 락(ONE OK ROCK)은 2017년 발매된 앨범을 통해 미국, 영국 아이튠즈에서 록 차트 1위와 일본 오리콘 주간 1 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밴드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OST로 사용된 'Wasted Nights'는 웅장함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으로 <킹덤>의 장엄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노예 신분이지만 누구보다 당당하고 열정적이며 솔직한 멘탈의 소유자로 함께 자란 친구 '표'와 세계를 평정할 영웅을 꿈꾸며 검술을 연마하지만, '표'의 죽음 이후 어린 진시황 '영정'과 운명적 인연을 맺게 된다. 단순한 성격답게, 상대에 상관없이 무조건 앞으로 치고 나가는 돌직구형 무술을 선보이며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오뚝이 같은 패기와 허공을 가르는 높은 점프 실력을 자랑한다.

<히로인 실격>, <오렌지> 등 다양한 하이틴 무비에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는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며 수많은 출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캐스팅 1순위이자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세 배우. 제39회 일본아카데미 신인배우상을 수상할 만큼 스타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겸비한 그 는 KBS 드라마[굿 닥터]의 리메이크작에 출연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지닌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차츰 넓혀나가고 있 다. <킹덤>을 통해 첫 액션 장르에 도전한 그는 강도 높은 검술 훈련과 체형 만들기에 도전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신'과의 완벽 싱크 로율을 선보인 야마자키 켄토는 민첩하고 에너제틱한 액션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잘생긴 외모와 달리 뛰어난 예능감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 뜨거운 라이징 스타. <마멀레이드 보이>, <은혼>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그는 <은혼> 시리즈에 연속으로 출연하면서 확실한 인지도를 확보하였다. <킹덤>에서는 젊은 진시황 '영 정'을 맡아 부드럽지만 강렬한 카리스마와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기를 펼치며 야마자키 켄토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굿 닥터](2018), [토도메의 키스](2018), <양과 강철의 숲>(2017),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2017), <일주일간 친구>(2017), <히로인 실격>(2015), <데스노트>(2015), <오렌지>(2015) 외

왕족이 아닌 첩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끊임없이 왕위를 위협 당하는 어린 황제. 자신의 정통성을 되찾는 것을 넘어, 혼란한 춘추전국시대를 끝낼 더 큰 뜻을 품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는 이성적 두뇌와 깔끔하고 정확한 검술의 소유자이다.

잘생긴 외모와 달리 뛰어난 예능감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 뜨거운 라이징 스타. <마멀레이드 보이>, <은혼>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그는 <은혼> 시리즈에 연속으로 출연하면서 확실한 인지도를 확보하였다. <킹덤>에서는 젊은 진시황 '영 정'을 맡아 부드럽지만 강렬한 카리스마와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기를 펼치며 야마자키 켄토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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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멀레이드 보이>(2018), <블리치>(2018),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2018),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2017) 외

온몸에 우스꽝스러운 부엉이 탈을 쓰고 다니는 떠돌이 산족. 눈치가 빠르고 약삭빠 른 행동과는 달리 탈 속 앳된 꼬마의 모습을 숨기고 있다. 자신의 생존을 위해 '신'과 '영정' 일행에 합류한다.

천년돌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하시모토 칸나는 아이돌 그룹 Rev. from DVL 출신으로 <암살교실>, <은혼>시리즈를 통해 배우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킹덤>에서는 '하료초'로 분해 기존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상반된 짧은 머리와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 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하시모토 칸나가 연기한 '하료초'는 독특한 비주얼로 수많은 캐릭터들 사이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내비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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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2018),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2017), <은혼>(2017),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2011) 외

남성을 능가하는 카리스마와 파워로 산족을 이끄는 왕. '영정'의 설득으로 진나라와의 오랜 적대국 관계를 끊고 새로운 동맹을 맺는다. 산족 특유의 뿔이 달린 독특한 가면, 양손 모두를 활용한 화려한 쌍검 실력이 주특기이다.

눈부신 필모그래피가 입증하듯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여배우이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아이 엠 어 히어로>, <눈물이 주룩주룩>,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와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대중부터 평단, 영화제까지 완벽히 사로잡으며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시상식 최우수 여우조연상 수상, 제30회 일본 아카데미시상식 우수여우주연상 등 트로피의 영예를 안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 정받았다. 나가사와 마사미가 <킹덤>을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그녀가 연기한 수백만 군을 이 끄는 산족의 왕 '양단화'는 걸크러쉬한 면모를 지닌 인물로 우아하고 파워풀한 액션을 펼쳐 관객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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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2016), <아이 엠 어 히어로>(2015),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2011), [라스트 프렌즈](2008), <눈물이 주룩주룩>(2006),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 외

소문만 무성한 전설적 장군으로 오랜 칩거를 끝내고 홀연히 다시 왕궁을 찾아온다. 아군인지 적군인지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로 자신의 키보다 큰 대검 '언월도'를 자유 자재로 휘두른다.

모델로 본격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오오사와 타카오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흥행으로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늑대아이>,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진]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보인 그가 전설적인 장군 '왕 기'를 맡아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모습으로 완벽 싱크로율을 선보여 팬들의 찬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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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의 방패>(2013), <하프웨이>(2009),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 <하나와 앨리스>(2004), <릴리 슈슈의 모든 것>(2001) 외

'신'의 이복동생으로 순수 왕족 혈통. 무희의 아들인 '신'이 황제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간신들에 기대 반란을 꿈꾸지만 막상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유약하고 야비한 인물이다.

<리터너>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 후 배우 생활을 시작하였다.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중 <간츠> 시리즈와 <이누야시키 : 히어로 VS 빌 런> 등을 통해 조금씩 인지도를 확보했다. 특히, 두 작품을 통해 사토 신스케 감독과 호흡을 맞추기도 하였다. 이후, <진격의 거인> 시리즈와 <강철의 연금술사> 등 실사 영화에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킹덤>의 '성교'역을 맡은 그는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과시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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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시키 : 히어로 VS 빌런>(2018), <강철의 연금술사>(2017), <진격의 거인>(2015), <간츠 - 퍼펙터 앤서>(2011), <간츠>(2011) 외

메가폰을 잡은 사토 신스케 감독은 <아이 엠 어 히어로>와 <간츠>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액션과 캐릭터를 다루는데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으며 좀비부터 SF, 액션까지 장르와 상관없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는 천재 감독이다. 다수의 실사 영화의 연출을 맡은 그는 2016년 개봉한 <아이 엠 어 히어로>를 통해 혁신적인 액션 연출을 선보여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3년 연속 일본 만화 대상을 수상한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아 이 엠 어 히어로>는 강렬한 비주얼과 리얼한 액션,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빠른 전개 등으로 해외 영화제와 평단을 완 전히 사로잡은 바.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5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좀비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리얼한 좀비의 움직임과 비주얼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엄청난 흥행 성적까 지 거두었다. 이번 <킹덤>의 연출을 맡은 사토 신스케 감독은 이전 작품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스토리와 캐릭터에 접근하고자 했다. 특히, 원작 속에 그려진 상상을 뛰어 넘는 액션과 비주얼은 완벽히 재현하되 영화만의 매력을 살 려 차원이 다른 액션 블록버스터로 완성하고자 고심했다. 사토 신스케 감독의 모든 역량과 연출력이 담긴 <킹덤>은 세계적인 베테랑 스태프들의 참여와 중국 로케이션을 통해 환상적인 스케일로 탄생.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한계 없 는 액션 신세계를 스크린 속에 담아내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압도적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토 신스 케 감독은 크랭크업 후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의 상상력의 큰 도움을 받았다. 평소엔 굉장히 화기애애하지만, 촬영이 시 작되면 진지하게 임하는 분위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으며 "원작 팬들에게는 새로운 감동을 선 사하고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싶었다" 라고 연출 의도를 밝혀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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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2018), <이누야시키 : 히어로 VS 빌런>(2018), <데스노트: 더 뉴 월드>(2016), <아이 엠 어 히어로>(2015), <도서관 전쟁>(2013), <간츠 - 퍼펙트 앤서>(2011), <간츠>(2011), <잃어버린 마법의 섬 홋타라케>(2009)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