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다르크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하여 관객들의 극찬을 이끈 작품 <잔 다르크>가 4월 다시 한번 개봉을 앞두어 화제를 모은다.

역사상 가장 강렬하고 가장 숭고한 삶을 살았던 영웅 잔 다르크의 삶을 조명한 영화 <잔 다르크>가 4월,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는다.

잔 다르크의 삶을 입체적으로 담아내어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영화 <잔 다르크>가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잔 다르크의 삶과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깊이 있게 표현해냈을 뿐 아니라,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폭발적인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묵직한 울림을 준 영화 <잔 다르크>. 다시 만나는 그녀의 삶과 신념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잔 다르크>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포스터를 선보여 다시금 눈길을 끈다. "땅이 운다, 하늘이 열린다. 신의 메신져, 그녀가 온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작품의 묵직한 울림을 예고하고 있다. 거기에 밀라 요보비치의 짧은 머리카락과 신념에 찬 눈빛이 더해져, 그녀가 잔 다르크의 삶을 어떻게 표현해냈을지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역사상 가장 강렬하고 가장 숭고한 삶을 살았던 잔 다르크의 이야기를 조명한 명작 <잔 다르크>는 오는 4월,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는다. (2019.03.25)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