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러드, 스티브 쿠건 주연의 패밀리 코미디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가 11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코미디 배우 폴 러드와 스티브 쿠건이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로 11월 극장가를 강타한다.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는 매일 같이 파티를 즐기며 인생을 만끽하던 남남 커플 '에라스무스'와 '폴'에게 존재조차 몰랐던 '에라스무스'의 시니컬한 손자 '빌'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코미디로, <트립 투> 시리즈의 미식 여행가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스티브 쿠건이 잘 나가는 요리사 '에라스무스' 역을, <앤트맨> 시리즈의 주인공 폴 러드가 그의 연인이자 요리 프로그램 제작자인 '폴' 역을 맡았다. <아워 이디엇 브라더>에 이은 두 번째 호흡으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일 스티브 쿠건과 폴 러드는 서로를 깊이 사랑하지만 항상 아웅다웅하는 커플로 환상의 입담을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빅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원더 휠>, <페르디난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아역 배우 잭 고어가 뜻하지 않게 함께 살게 된 두 아빠 덕분에 세상살이가 고된 10살 소년 '빌' 역을 맡아 시너지를 더한다.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는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철없는 아빠들과 '빌'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며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유쾌하고 코믹한 터치로 그려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의 북미 개봉 당시 해외 유력 매체들은 "노련한 두 배우의 막강한 코믹 펀치"(New York Times), "스티브 쿠건과 폴 러드의 독보적인 코믹 케미"(Los Angeles Times), "말이 필요 없는 진짜 코미디"(Empire), "두 배우의 찰진 입씨름만으로 2시간을 또 볼 수 있다"(Film Inquiry), "캐릭터를 완성하는 두 배우의 절정의 연기"(Hollywood Reporter) 등 스티브 쿠건과 폴 러드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빛을 발한 역대급 웰메이드 패밀리 코미디에 대해 극찬을 보낸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렇듯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웃음을 모두 놓치지 않으며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작품은 2018년 제72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 2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FilmOut San Diego'에서 남우주연상(폴 러드)과 코미디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의 메인 포스터는 웃는 듯 우는 듯 미묘한 표정의 '폴'과 '에라스무스', 뚱한 표정으로 함께 서 있는 '빌'까지 서로가 가족이 되어 당황스럽고 난처한 세 사람의 모습과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부자 아빠는 땡큐! 아빠 부자는…?'이라는 카피는 갑작스럽게 생겨버린 두 명의 철없는 아빠들에 대한 '빌'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어 세 사람이 가족이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예고하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코미디 배우 스티브 쿠건과 폴 러드의 역대급 코믹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영화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2018.11.01)

코리아필름 편집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코미디 배우 폴 러드와 스티브 쿠건이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로 11월 극장가를 찾는다.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는 매일 같이 파티를 즐기며 인생을 만끽하던 동성 커플 '에라스무스'와 '폴'에게 존재조차 몰랐던 '에라스무스'의 시니컬한 손자 '빌'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코미디로, <트립 투> 시리즈의 미식 여행가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스티브 쿠건이 잘 나가는 요리사 '에라스무스' 역을, <앤트맨> 시리즈의 주인공 폴 러드가 그의 연인이자 요리 프로그램 제작자인 '폴' 역을 맡아 완벽한 코믹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원더 휠>, <페르디난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아역 배우 잭 고어가 뜻하지 않게 함께 살게 된 두 아빠 덕분에 세상살이가 고된 10살 소년 '빌' 역을 맡아 시너지를 더한다.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철없는 아빠들과 '빌'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며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유쾌하고 코믹한 터치로 그려낸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는 2018년 제72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필름아웃 샌디에고에서 남우주연상(폴 러드)과 코미디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어 유쾌함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패밀리 코미디로 11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는 할리우드의 코미디 강자 폴 러드와 스티브 쿠건이 선보일 독보적인 코믹 연기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앵커맨> 시리즈, <알러뷰 맨>, <아워 이디엇 브라더> 등 수많은 코미디 영화에 출연해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코미디 배우로 자리 잡은 폴 러드는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에서 갑작스레 동성 연인의 10살짜리 손자를 떠맡아 생각지도 못한 부모 노릇을 하게 된 '폴' 역을 맡아 코미디 본능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또한, <80일간의 세계일주>,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등의 작품을 통해 영국은 물론 할리우드에서도 최고의 코미디 배우로 활약 중인 스티브 쿠건은 손자 '빌'보다도 더 애 같은 행동으로 연인 '폴'의 분노를 사는 철부지 캐릭터 '에라스무스'를 능청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렇듯 역대급 코믹 캐릭터를 탄생시킨 두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노련한 두 배우의 막강한 코믹 펀치"(New York Times), "스티브 쿠건과 폴 러드의 독보적인 코믹 케미"(Los Angeles Times), "말이 필요 없는 진짜 코미디"(Empire), "두 배우의 찰진 입씨름만으로 2시간을 또 볼 수 있다"(Film Inquiry), "캐릭터를 완성하는 두 배우의 절정의 연기"(Hollywood Reporter)와 같은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는 각본부터 제작까지 10년 이상이 걸린 앤드류 플레밍 감독의 인생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가족들이 어떤 방식으로 함께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싶었다'는 앤드류 플레밍 감독은 자신이 살아오며 겪은 인물, 순간들을 바탕으로 각본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에라스무스'와 '폴'은 커플로서도 열 살짜리 아이의 부모로서도 불완전한 인물이다. '진짜' 가정을 가져보지 못한 '빌' 역시 마찬가지. 이런 세 사람이 각자의 방식으로 이상적인 가정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이 영화가 특별하다고 느낀다"라며 불완전한 인물들이 모여 진정한 가족을 이루어낸다는 것에 연출의 무게감을 두고 임했다고 전한다. 프로듀서인 테레사 아리다 역시 "이 영화의 가장 큰 주제는 가족, 그리고 가정의 정체성에 있다"라고 영화의 핵심 주제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독특한 캐릭터를 스크린에서 살아 숨 쉬게 만들어 작품을 완성시킨 것은 두 주연 배우 폴 러드와 스티브 쿠건의 열연 덕분이었다. 프로듀서 클락 피터슨은 "폴과 스티브의 조화는 놀라웠다"라며 "둘 다 코믹 연기에 일가견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커플로서 이렇게 완벽할 줄은 몰랐다"라고 전했을 뿐만 아니라, 앤드류 플레밍 감독 역시 "이 역할에 맞는 더 나은 배우는 이 세상에서 찾을 수 없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두 배우의 빛나는 열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이렇듯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앤드류 플레밍 감독의 숨은 공력으로 웰메이드 패밀리 코미디로 탄생한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96년 <클루리스>에서 '조쉬'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폴 러드는 이후 <로미오와 줄리엣>, <앵커맨> 등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기 시작, 미국 시트콤 [프렌즈]에서 '피비'의 남자친구 '마이크 해니건' 역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배우뿐만 아니라 각본,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2015년 마블 영화 <앤트맨>에서 가장 작은 히어로 '앤트맨'을 맡아 본격 스타 반열에 올랐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폴 러드는 이번 작품에서 '에라스무스'의 연인이자 요리 프로그램 제작자인 '폴' 역을 맡아 갑자기 나타난 '에라스무스'의 손자 '빌'을 떠맡게 된 철부지 아빠로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스티브 쿠건과 환상적인 입담을 비롯해 역대급 코믹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앤트맨과 와스프>(2018),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앤트맨>(2015), <앵커맨2: 전설은 계속된다>(2013), <아워 이디엇 브라더>(2011), <알러뷰 맨>(2009), <사고친 후에>(2007), <40살까지 못해본 남자>(2005), <앵커맨>(2004), [프렌즈](2002-2004) 외 다수

1994년 영국 코미디 어워드에서 최고 코미디 배우상을 수상하며 영국을 대표하는 코미디 배우로 입지를 다진 스티브 쿠건은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해 <80일간의 세계일주>,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명품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배우이자 코미디언, 시나리오 작가, 제작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가 각본, 제작에 참여한 <필로미나의 기적>은 아카데미 및 골든 글로브 작품상과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되어 연기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입증했다. 이번 작품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에서는 잘 나가는 요리사 '에라스무스' 역으로 분해 연인 '폴'과 함께 갑작스레 생긴 손자 '빌'을 함께 키우며 때로는 '빌' 보다 애 같은 행동으로 '폴'의 분노를 사기도 하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서서히 진정한 가족을 이루어가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Filmography
<트립 투 스페인>(2017), <트립 투 이탈리아>(2014), <박물관이 살아있다 : 비밀의 무덤>(2014), <필로미나의 기적>(2013), <루비 스팍스>(2012), <아워 이디엇 브라더>(2011), <트립 투 잉글랜드>(2010), <박물관이 살아있다 2>(2009), <박물관이 살아있다!>(2006), <80일간의 세계일주>(2004) 외 다수

2014년 <카니발: 피의 만찬>을 통해 스크린 데뷔에 성공한 잭 고어는 이후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 [마이클J 폭스 쇼], [호러스 앤 피트]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스릴러, 코미디, 범죄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들에서 활약을 이어온 잭 고어. <원더 휠>에서 불장난을 밥 먹듯이 하는 골칫거리 아들 '리치' 역으로 분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페르디난드>에서는 목소리 연기까지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벌써 16편이 넘는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에서 뜻하지 않게 함께 살게 된 두 아빠 덕분에 세상살이가 고된 10살 소년 '빌' 역을 맡았다. 철없는 아빠들이 못마땅하면서도 결국 마음을 열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시니컬한 매력으로 그려내, 아역배우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히 쌓아온 내공으로 주연이라는 자리가 어색하지 않게끔 배우다운 아우라를 맘껏 뽐내며 스크린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원더 휠>(2017), <페르디난드>(2017) 외 다수

각본, 프로듀싱, 연출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앤드류 플레밍은 1988년 장편영화 <악령의 분신>의 공동 각본과 연출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닉슨의 워터게이트 사건을 다룬 정치 코미디 <딕>, 마법에 걸린 10대들의 이야기 <크래프트>로 대중에게 다가선 그는 이외에도 <판도라의 상자>, <낸시 드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장르불문 뛰어난 연출력을 입증해 보였다. 최근에는 넷플릭스로 활동 영역을 넓혀 [채울 수 없는] 시리즈의 파일럿 연출까지 진행한 바 있다. 스티브 쿠건과 <햄릿 2>로 처음 인연을 맺은 그는 이번 <미스터 앤 미스터 대디>를 통해 스티브 쿠건과 다시 만나 이미 검증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또 한번 최고의 코미디를 극장가에 선사할 전망이다.

Filmography
<베어풋>(2014), <햄릿 2>(2008), <낸시 드류>(2007), <위험한 사돈>(2003), <딕>(1999), <크래프트>(1996)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