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에서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과 살인마의 심장을 이식 받은 경찰의
마지막 사투를 그린 액션 범죄 영화"
2016, 홍콩, 액션/범죄,
102분
감 독 : 오품유
출 연 : 사정봉, 유청운, 동려아, 범효훤
개 봉 : 2017년 9월 14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입/배급 : ㈜케이알씨지
국내
홈페이지 미정
-
홍콩 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이 다시 깨어났다!
악인을 심판한다는 명분으로 법망을 피해가며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전례 없는 연쇄살인범 '장군'. 살인 예고장을
보낸 뒤 3일 안에 살인 계획을 실행하는 그로부터 또 한 번의 살인
예고장이 접수된 가운데 강력계 형사 '마진'은 장군의 파놓은 함정을
알아채고 그를 현장에서 사살한다. 하지만 장군과의 대치 중 그는
총을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장군의 심장을 이식 받고 다시
기적 같이 살아난다.
그로부터 1년 반 뒤, 또 다시 장군의 살인 예고장이 도착하고 그의
범죄는 더욱 대담해져 국제적인 사건이 된다. 이에 인터폴과 마진,
범죄심리학자 '처자웨이' 교수가 수사팀에 합류된다. 하지만 마진과
처자웨이의 사이에서 알 수 없는 긴장감이 흐르고, 수사팀 내부에
장군의 협력자가 있음이 의심되는 가운데 두 사람은 서로가 장기 이식수술을
받았음을 알고 서로를 의심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