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참하지 않으면 죽는 게임, 2019년 새해 첫 미스터리 살인게임 프로젝트 <행맨>이 오는 2019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행맨>이 오는 2019년 1월 국내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행맨>은 매일 밤 11시 알파벳을 몸에 새긴 채 잇달아 살해되는 희생양들을 막기 위해 위험천만 '행맨 게임'에 뛰어 든 전, 현직 형사와 기자, 그리고 이들을 지목한 연쇄살인마 간의 숨막히는 두뇌게임을 그린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누구나 알고 있는 대중적인 게임인 '행맨 게임'을 '연쇄 살인사건' 소재와 접목시켜 2019년 새해 극장가를 긴장감으로 압도할 새로운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행맨>은 단서들을 쫓아 독특한 살인 게임에 말려든 주인공들의 모습을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끝을 알 수 없이 미궁으로 빠져드는 반전으로 그려낸다. 은퇴 후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던 전직 강력계 형사 '아처' 역은 세계적인 배우 알 파치노가 분해 말이 필요 없는 명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범죄자에게 아내를 잃고 방황하던 현직 형사 '루이니' 역에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칼 어번이 분해, 두 사람의 연기 케미에도 기대를 더한다. 형사들을 넘어서는 집념을 보여 줄 기자 '크리스티' 역은 미녀 배우 브리타니 스노우가 맡아 메소드 열연을 선보인다.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행맨>의 티저 포스터는 모두가 알고 있는 '행맨 게임'의 익숙한 비주얼이지만 핏빛으로 물들며 'Game Over' 직전에 놓인 그림 상황으로 묘한 섬뜩함을 자아낸다. 이는 알파벳을 맞추어야만 끝나는 '행맨 게임'의 규칙을 떠올리게 하며, 영화 속 이야기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떠오른 '#11시', '#살인게임', '#알파벳' 등의 해시태그와 '지금까지 이런 미스터리 스릴러는 없었다!'라는 강렬한 카피 또한, 마치 연쇄살인마의 게임 시작을 알리는 듯한 티저 포스터의 비주얼과 어우러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극강의 스릴과 긴장감으로 당신의 심장을 움켜질 영화 <행맨>은 오는 2019년 1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2018.12.17)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