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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 Halloween Returns


"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로 불리는 '마이클'이 40년 만에 돌아와 벌어지는 호러 영화 "

2018, 미국, 공포, 106분

감 독 : 데이비드 고든 그린
제 작 : 제이슨 블룸

출 연 : 제이미 리 커티스, 주디 그리어, 윌 패튼, 닉 캐슬 외

개 봉 : 2018년 10월 31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수입/배급 : UPI 코리아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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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10월 말 국내 개봉 확정!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 제이슨 블룸 전격 내한!
 

<겟 아웃><23 아이덴티티><해피 데스데이> 블룸하우스의 신작 <할로윈>이 10월 말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제작자 제이슨 블룸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로 내한 소식을 전했다.

1978년 개봉 당시 공포 영화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명작으로 자리매김했던 <할로윈>이 10월 말, 40년 만에 리뉴얼되어 국내 관객을 찾는다. 영화 <할로윈>은 참신한 소재와 독창성, 재기발랄한 연출로 전 세계에 신선한 공포 영화 신드롬을 일으켜온 제작사 블룸하우스가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러 장르의 교과서라 불린 오리지널 <할로윈>이 블룸하우스의 손에서 어떻게 탄생됐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할로윈>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패션 섹션 초청 소식을 전했다. <할로윈>이 초청된 미드나잇 패션 섹션은 작품성과 오락성을 모두 겸비한 호러, SF, 컬트 영화들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새롭게 탄생한 <할로윈>의 작품성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내한을 결정한 블룸하우스의 수장이자 제작자인 제이슨 블룸은 "<23 아이덴티티>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등 블룸하우스의 작품들이 작년부터 한국 영화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어떤 기회로든 꼭 방문하고 싶었다"라며 한국 방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먼저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슨 블룸은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국내 관객 및 취재진들에게 원작을 토대로 만든 첫 번째 작품인 <할로윈>과 블룸하우스에 관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 초청과 동시에 블룸하우스의 제작자 제이슨 블룸의 내한 확정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할로윈>은 2018년 10월 말 국내 개봉 예정이다. (2018.09.04)

코리아필름 편집부


"모든 공포는 그로부터 시작되었다"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이자 레전드로 불리는 '마이클 마이어스'
존재만으로 모든 것을 압도하는 그가 40년 전
그를 유일하게 기억하는 그녀 '로리 스트로드'와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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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행보를 보여온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
블룸하우스가 선택한 레전드 호러 <할로윈>의 귀환을 주목하라!
 

1978년, 모든 공포의 시초를 알린 영화 한 편이 등장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 '마이클'이 한 마을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할로윈>(1978)은 당시 기존 공포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하면서도 섬뜩한 비주얼의 '마이클'과 영화 특유의 어둡고 스산한 분위기로 관객들에게 극도의 공포감과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이러한 이유로 <할로윈>(1978)은 개봉 직후 공포 영화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이 작품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캐릭터 '마이클'은 지금까지 공포 영화 대표 캐릭터로 회자되고 있다. 이처럼 호러 장르의 전설적인 작품이 된 <할로윈>(1978)이 오는 10월 31일, 그로부터 40년 후의 이야기를 담은 <할로윈>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이번에 개봉하는 <할로윈>은 최근 호러 명가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한 블룸하우스가 제작에 참여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겟 아웃>, <23 아이덴티티>, <해피 데스데이> 등 색다른 컨셉을 바탕으로 탄탄한 구성의 공포 영화들을 연이어 탄생시킨 블룸하우스. 이들은 언론과 평단, 관객들 사이에서 수많은 호평을 얻으며 '믿고 보는 제작사'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동시에 공포 영화 시장과 타겟의 확장을 이끌어내는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블룸하우스가 공포 영화의 전설이자 교과서로 불리는 <할로윈>(1978)의 명맥을 제대로 이을 속편 <할로윈>을 선보여, 또 한번 공포 영화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갈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할로윈>에는 <할로윈>(1978)을 탄생시킨 제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하며 정통성을 강화했다. 블룸하우스의 대표 제이슨 블룸은 오리지널의 연출과 각본, 메인 테마곡을 담당했던 존 카펜터에게 이번 작품의 총괄 프로듀서와 자문관은 물론 음악 감독으로 함께하길 요청했고, 존 카펜터는 그의 제안을 흔쾌히 승낙하며 제작에 참여해 이번 작품의 완성도에 힘을 실었다. 여기에 '마이클'로부터 유일하게 살아남은 '로리' 역의 제이미 리 커티스와 '마이클'을 연기했던 닉 캐슬이 또 한번 모습을 드러낼 예정으로, 이번 <할로윈>은 레전드 호러로서 1978년 <할로윈>이 주었던 공포, 그 이상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해외 언론과 국내 영화 팬들이 먼저 알아본 작품!
국내외 영화제 스크리닝 이후 호평 폭발로 화제!
북미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레전드 탄생을 주목하라!
 

2018년 블룸하우스가 선택한 레전드 호러 <할로윈>은 국내외 영화제 스크리닝 이후 쏟아진 호평 릴레이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할로윈>은 그 동안 8편의 후속편이 개봉하고, 2번의 리메이크를 거친 <할로윈> 시리즈 중 오리지널 <할로윈>(1978)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영화의 완성도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해외에서 먼저 베일을 벗은 <할로윈>은 "레전드의 귀환. 더 이상의 할로윈은 없다"(Globe and Mail), "역대급 공포"(We Live Entertainment), "뛰어난 완성도"(The Skinny), "숨조차 쉴 수 없다. 기절할 것 같다!"(Cloture Club), "공포 영화의 새로운 시대"(USA TODAY) 등 해외 유수 매체들의 극찬 세례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패션 부문을 통해 <할로윈>을 먼저 관람한 국내 관객들 역시 "극강의 공포"(왓챠 김**), "올해 최고의 공포 영화"(익스트림무비 Lone****), "이 영화는 미쳤다"(익스트림무비 웨스****), "짜릿한 결말"(인스타그램 coze****), "한 마디로 소름 돋는다"(익스트림무비 바이****) 등 스토리, 긴장감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올해 꼭 관람해야 할 레전드 공포 영화라는 호평을 쏟아냈다. 여기에 "완벽한 부활"(익스트림무비 김종철 편집장), "믿고 보는 블룸하우스"(트위터 @unis****)처럼 블룸하우스와 모든 공포의 시작점을 알린 <할로윈>(1978)의 조합에 대한 감탄 역시 이어져, 이번 <할로윈>이 공포 영화의 교과서라 불리는 명작 <할로윈>(1978)을 이어갈 진정한 작품임을 예상케 한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지난 10월 19일(현지시각)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할로윈>은 <베놈>을 제치고 약 7천 6백만 달러(약 865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할로윈> 시리즈의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동시에 역대 블룸하우스 작품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이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러한 <할로윈>의 오프닝 스코어는 공포 장르의 대표 브랜드인 '컨저링 유니버스'의 작품들(<컨저링>, <컨저링2>, <애나벨: 인형의 주인>)의 오프닝 스코어를 제치고, R등급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그것>을 잇는 성적이어서 향후 흥행 결과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완성도와 남다른 흥행 저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할로윈>은 국내에서 역시 호러 장르의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의 탄생을 알리며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킬 것이다.


공개와 동시에 공포의 아이콘이 된 OST!
풍성한 음악으로 한층 더 깊은 공포를 체험하라!
 

호러 영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할로윈>(1978)에는 또 하나의 전설이 있다. 존재 만으로 모든 것을 압도하는 '마이클'이 등장할 때 나오는 영화의 메인 테마곡이 바로 그 주인공. '마이클'의 존재와 그의 모든 행동들을 한층 더 극대화시키는 음악은 단순하고도 절제된 멜로디인 듯 하지만 긴박하고 스산한 분위기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후 <할로윈>의 테마곡은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한 타 컨텐츠에서도 긴장감과 두려움을 조성할 때 자주 활용됐고, 호러 장르의 명곡이자 대표적인 공포 BGM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리지널 <할로윈>의 성공 이후 제작된 수많은 시리즈 작품들 역시 메인 테마곡을 고수하려 했던 것을 봐도 <할로윈>의 음악이 갖는 힘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할로윈> 역시 오리지널의 명맥을 이어가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영화의 상징이기도 한 메인 테마곡의 활용이 꼭 필요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오리지널 <할로윈>의 감독이자 메인 테마곡의 작곡가인 존 카펜터 감독에게 이번 작품의 음악을 부탁했다. <할로윈>이라는 시리즈의 시작점에 있는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누구보다 영화를 깊이 이해한 존 카펜터 감독이 만든 음악이었기에, 다른 음악 감독의 참여보다 훨씬 더 가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흔쾌히 이에 동참한 존 카펜터 감독은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세월의 변화를 감안해 테마곡을 업그레이드해나갔고, 그 과정에 대해 "오리지널 테마 곡들을 연주하되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즐거웠다."고 밝혀 그의 손에서 더욱 깊이 있게 완성된 영화의 테마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층 풍성하게 변화한 <할로윈>의 테마곡 역시 공포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역대급 공포 캐릭터 '마이클'을 완성시키는 주인공, 마스크!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의 마스크 제작기 전격 공개!
 

<할로윈> 시리즈를 대표하는 이미지이자, 수많은 공포 캐릭터에 영감을 준 '마이클' 캐릭터의 상징인 흰 마스크는 그야말로 영화 속 공포의 근원지라 할 수 있다. 존 카펜터 감독이 영화를 준비하던 당시 미술 감독에게 <스타트렉> 시리즈의 커크 선장 가면을 변형시키라고 지시, 가면에 눈 구멍을 크게 만들고 흰 페인트를 칠해 만든 '마이클' 마스크는 기이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영화에 딱 맞게 거듭났다. 아무런 느낌도 담지 않은 흰색의 마스크는 어떤 이유도 없이 무자비한 살인을 행하는 '마이클'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고, 전세계 많은 관객들의 뇌리에 인상 깊게 남았다.

때문에 이번 영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면 제작은 제작진의 가장 중요한 숙제였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분장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퍼 넬슨 감독이 이를 담당하며 '마이클'의 마스크는 마침내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될 수 있었다. 오리지널 <할로윈>에 대한 엄청난 애정을 보여주며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넬슨 감독은 새로운 마스크를 제작함에 있어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오리지널 마스크의 탄생 과정부터 마스크의 재질, 배우들의 얼굴 특성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기존 마스크 특유의 아우라를 담으면서도 이번 작품만의 특색을 찾으려 했던 것. 그가 이번 작업에서 주력한 부분은 40년의 세월을 견디며 변형된 마스크의 형태 표현이었다. 긴 시간 경찰서의 증거 보관소에 있었을 라텍스 재질의 마스크 변형을 완벽하게 담아내고자 넬슨 감독은 라텍스 재질에 대해 세심하게 분석했고, 푸석하고 얇아짐과 동시에 주름이 생기는 재질의 특성을 파악했다. 이러한 특성이 적극 반영된 마스크는 낡은 표현이 주는 거친 느낌을 담고 있으며, 이는 한층 더 깊은 긴장감과 공포감을 자아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를 입증하듯 제작진은 촬영 당시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 '마이클'을 귀환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스크를 통해 이전보다 더 큰 공포를 예고한 <할로윈>은 레전드 호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일상적 공간에서 시작된 극한의 공포!
공포 그 자체를 디자인한 공간 프로덕션 비하인드 스토리!
 

오리지널 <할로윈>이 담은 공포는 평범하고도 일상적인 공간에서 벌어진 것이었기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극한의 공포를 느끼도록 했다. 보통의 세계에 침입한 공포의 존재 '마이클'이 영화 전체를 끌고 가는 중요한 원동력이었기에, 제작진은 그의 존재를 부각할 공간 디자인에 대해 논의와 고민을 거듭했다.

제작진은 먼저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누구든 공감할 만한 평범한 공간을 만들면서도, 40년의 세월까지 반영할 수 있는 적합한 장소를 찾아내고 만들어내려 노력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1년 전부터 적절한 촬영지를 물색하기 시작했고,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 공간을 주요하게 활용해 오리지널의 해든필드와 유사하지만 좀 더 낡고 거친 느낌을 가진 해든필드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영화의 초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스미스 그로브 주립 병원 공간의 발견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라 할 수 있었다. 우연히 찾아낸 체커 모양 뜰은 역대급 공포 캐릭터인 '마이클'의 존재를 알리는 듯한 특별한 비주얼을 선사했으며, 동시에 영화를 관통하는 하나의 패턴을 형성했다. 조명 디자이너가 점차 다른 세트에서도 격자무늬 패턴을 반복해서 이용한 것. 이는 '마이클'과 얽힌 과거를 여전히 기억하는 '로리'의 상황을 표현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제작진은 영화 속에서 중요하게 그려지는 '로리'의 집 디자인을 위해 캐릭터의 전사를 고민하며 공간을 구성했는데, 이 과정에서 수많은 해 동안 '로리'를 연기해온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의 내공이 빛을 발했다. 내부 공간을 구성할 때 고민하는 제작진을 보며 제이미 리 커티스는 캐릭터의 입장에서 "'로리'라면 이렇게 했을 것"이라는 한 마디로 제작진의 결정과 선택에 큰 도움을 줬다는 후문이다. 평범한 듯 하지만 다층적으로 구성된 '로리'의 집은 캐릭터의 서사와 성격을 고스란히 담아낸 공간으로서 영화 속에서 온전히 기능하며 관객들의 몰입을 도울 예정이다. 이처럼 공포 그 자체를 담아내기 위한 공간 디자인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할로윈>은 높은 완성도로 오리지널의 명성을 이으며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다.


공포를 한층 웅장하게 만드는 음악!
청각까지 사로잡은 존 카펜터의 오리지널 OST 재해석 작업기 공개!
 

존 카펜터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할로윈>의 메인 테마곡은 당시 그야말로 충격에 가까운 스타일이었다. 기존의 공포 영화 음악은 현악기를 활용한 날카로운 음성이 긴장을 높이는 방식의 음악들이 많았던 반면, <할로윈>의 음악은 키보드 사운드를 이용해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극도의 두려움과 긴장감을 만들어냈기 때문이었다. 존 카펜터가 유년 시절 아버지로부터 배운 5분의 4박자 리듬에 착안해 만들었다는 <할로윈>의 메인 테마곡은 꾸밈 없는 단조로운 멜로디로 구성됐으나, 영화와 딱 맞아떨어진 핵심적인 테마로 관객들을 극도의 공포에 몰아넣었다.

2018년의 <할로윈> 음악 작업을 시작하면서 존 카펜터는 먼저 오리지널의 음악들을 미디 음악으로 만들어 음악의 핵심적인 멜로디와 분위기를 다시금 파악했다. 그리고 활로 연주하는 기타, 빠르게 움직이는 일렉트로닉 퍼커션 사운드 등을 음악으로 형상화했으며, 새로운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덧입혀 음악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러한 과정 끝에 찾아온 색다른 스타일은 존 카펜터의 작업에 활력을 줬고, 새로운 편곡과 음향으로 현대화된 테마곡과 삽입곡들이 완성될 수 있었다. 특히 이 모든 과정에 있어 존 카펜터의 즉흥적인 판단에 의해 완성된 곡들이 다수를 차지해, 그의 천재적 감각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떻게 빛을 발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할로윈>의 음악 작업에 대해 "작업을 하며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 아이디어를 많이 고민했었는데, 이 과정 자체가 즐거움이었다."는 애정 어린 소감을 밝힌 존 카펜터가 선보일 음악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 역시 그의 참여와 음악에 대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준 최고의 결과"로 표현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 Cast & Character 로리 l 제이미 리 커티스
 

마이클의 무자비한 위협에서 살아난 로리는 40년이 지났지만 그를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다. 정신병원에 잡혀간 마이클이 언젠가 자신을 찾아와 복수할 것이라 믿는 그녀는 마이클로부터 가족만은 지켜내겠다는 의지로 평생을 그와 대적할 준비를 해온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탈출에 성공한 마이클이 해든필드로 오게 되고, 로리는 마이클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수많은 공포 영화 작품에 출연해 할리우드에서 70~80년대 호러 퀸으로 불렸던 제이미 리 커티스는 <할로윈> 시리즈를 통해 명성을 알렸다. 마이클에 쫓기는 로리의 공포감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였던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역시 캐릭터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을 <할로윈>으로 초대할 것이다.

[Filmography]
영 화 <크리스마스 건너뛰기>(2005), <프리키 프라이데이>(2004), <할로윈7-H20>(1999), <바이러스>(1999), <트루라이즈>(1994), <마이걸>(1994), <블루스틸>(1990), <할로윈2-저주받은 병실>(1981), <안개>(1980), <할로윈>(1978)


↘ Cast & Character 마이클 l 닉 캐슬&짐 코트니
 

40년 전, 무자비한 살인으로 정신병원에 갇혀있는 희대의 살인마 마이클. 우연히 찾아온 탈출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그는 마스크까지 손에 넣은 채 해든필드로 향한다. 그리고 마침내 40년 전 놓쳐버린 로리를 마주하게 된다.

레전드 공포 캐릭터 마이클은 스턴트맨이자 배우인 짐 코트니와 더불어 1978년의 <할로윈> 속 마이클로 출연한 닉 캐슬이 함께 했다. 두 배우는 단 한 마디의 말도 하지 않지만 특유의 아우라가 담긴 제스처와 움직임만으로 스크린을 장악해야 하는 캐릭터의 특성을 위해 특유의 행동과 세심한 제스처까지 상당한 공을 기울였다. 특히 40년 전 마이클을 연기했던 닉 캐슬의 노하우가 이번 영화 속 마이클의 귀환에 큰 기여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완성된 마이클은 범접할 수 없는 공포 영화 대표 캐릭터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Filmography *닉 캐슬]
영 화 <하늘로 날아간 소년>(1986), <할로윈>(1978), <다크스타>(1974)


↘ Cast & Character 캐런 / 주디 그리어
 

마이클에 대한 오랜 트라우마가 남은 엄마 로리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캐런. 캐런은 할로윈 시즌만 되면 오감을 곤두세우며 가족을 과잉 보호하려는 로리의 트라우마를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끔찍하게 생각하며 갈등을 일으킨다. 로리에게 애증의 감정을 느끼는 딸, 캐런을 연기한 주디 그리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은 연기력으로 로리를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탁월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몰입을 높일 것이다.

[Filmography]
영 화 <앤트맨과 와스프>(2018), <혹성탈출: 종의 전쟁>(2017), <앤트맨>(2015), <쥬라기 월드>(2015), <투모로우랜드>(2015),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2014), <당신에게도 사랑이 다시 찾아올까요?>(2013), <헨리스 크라임>(2013), <디센던트>(2012), <러브&드럭스>(2011), <27번의 결혼 리허설>(2008), <엘리자베스타운>(2005),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2004), <빌리지>(2004), <웨딩 플래너>(2001), <왓 위민 원트>(2001), <쓰리 킹즈>(1999)


↘ Cast & Character 앨리슨 / 앤디 마티첵
 

로리의 손녀이자 캐런의 딸인 앨리슨은 할로윈만 되면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할머니와 엄마 사이를 중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할로윈 파티를 즐기다 극한의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앨리슨을 연기한 앤디 마티첵은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신예 배우로, 이번 영화에서도 눈여겨볼 만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잠재력을 입증할 것이다.

[Filmography]
영 화 <마일즈>(2016), <에볼>(2016)
드라마 [블루 블러드] 시리즈(2017),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리즈(2015), [666 파크 애비뉴](2013)


↘ Director 연출 | 데이빗 고든 그린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은 2000년 첫 장편 연출작 <조지 워싱톤>으로 제65회 뉴욕비평가협회상에서 신인작품상 수상을 비롯해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거머쥐면서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그는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 사이에서 수많은 호평을 받은 영화들을 선보이며 작품성과 독특한 개성을 모두 갖춘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렇듯 특색 있는 각본과 연출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도 전주국제영화제 등에서 주목을 받은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이 호러 장르 명가 블룸하우스의 레전드 호러 <할로윈>의 연출을 맡았다.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은 <할로윈>의 기획에 참여한 존 카펜터의 마음에 드는 감독을 찾을 때까지 제작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힌 프로듀서 제이슨 블룸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기에 충분한 역량을 가진 감독이었다.

오리지널 <할로윈>을 인상 깊게 봤던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은 원작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할로윈>을 구상했고, 그의 이러한 열정은 제작 초기 <할로윈> 출연에 부정적이었던 제이미 리 커티스의 마음까지 돌려놓았다. 또한 "훌륭한 공포 영화를 만들었던 감독을 원하지 않는다. 훌륭한 영화 감독이라면 최고의 공포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제이슨 블룸의 생각을 입증하듯, 그는 <할로윈>에서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탁월한 연출력으로 관객들에게 극도의 공포를 선사한다. 그의 손에서 탄생한 새로운 <할로윈>은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장르를 대표할 웰메이드 공포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Filmography]
영화_ <스트롱거>(2017) 연출, <프레지던트 메이커>(2015) 연출, <맹글혼>(2014) 연출/제작, <조>(2013) 연출/제작, <언더토우>(2004) 각본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