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Guardians of the Galaxy Volume 3
	"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 2022, 미국, 마블, 150분 제 작 : 마블 스튜디오 감 독 : 제임스 건 출 연 :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윌 폴터 외 개 봉 : 2023년 5월 3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수입/배급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메인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미정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400만 관객 돌파!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로켓'의 뭉클한 서사부터 Team '가디언즈'만의 화끈한 팀플레이와 개성 넘치는 액션을 앞세워 올 상반기 최고의 작품으로 등극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넘어 또 하나의 기적을 써 내려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개봉 32일째인 6월 3일(토요일) 4,003,660명의 관객을 동원, 시리즈 최초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데 이어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아름다운 피날레'라는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여전한 인기와 그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외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쟁쟁한 신작들 사이에서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호평 세례를 앞세워 개봉 5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하며 역주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여전한 입소문과 N차 관람을 유발하는 완벽한 작품성으로 장기 흥행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2023.06.04)

코리아필름 편집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300만 관객 돌파!

시리즈 최고 흥행을 기록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바로 오늘(19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개봉 17일째인 5월 19일(금)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스즈메의 문단속> 보다 3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27일 빠르게 3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로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올해 개봉 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300만 관객을 동원해 그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2023년 개봉작 흥행 TOP 3, 누적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을 써 내려가고 있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3.05.19)

코리아필름 편집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개봉 9일째 200만 관객 돌파

2023년 최단기간 100만 돌파는 물론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CGV 골든에그지수 98% 등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가슴을 울리는 뭉클한 서사와 완벽한 팀워크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누적 관객수 2,014,180명을 기록하며 개봉 9일만에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2023년 개봉작 흥행 TOP 3에 등극했다. 또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네이버 관객 평점 9.4, CGV골든에그지수 98% 등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하며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전망을 더욱 밝히고 있다.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를 비롯, 배우 크리스 프랫과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대해 "은하계 최고의 소식", "너무 신나고 감사하다", "영화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Team '가디언즈'의 활약을 더욱 널리 퍼트려 달라"며 훈훈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놓치지 않고 9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드넓은 은하계의 스케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화끈한 액션, 어느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완벽한 OST까지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며 5월 극장가를 점령, 흥행을 이끌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이번 작품에서 단 1초도 낭비하지 않았다"고 언급한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의 유머와 인간미 넘치는 감성, 독창적 연출, 그리고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바, 앞으로의 흥행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3.05.11)

코리아필름 편집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 올해 가장 빠른 속도!

5월 3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3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작품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한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개봉 4일째인 6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28,475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3년 개봉작 중 최단 기록으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또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지난 3일 국내 개봉 이후부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3.05.06)

코리아필름 편집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 전격 공개!

시리즈 도합 전 세계 흥행 수익 16억 37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주역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그리고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가 오늘(18일) 국내외 뜨거운 관심 속에 프레스 컨퍼런스를 성료했다.

Team '가디언즈'의 이번 한국 방문은 여러모로 큰 의미가 있다. 시리즈 사상 첫 번째 내한이자, 이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해외 투어 중 첫 번째 국가가 바로 한국이기 때문.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는 물론 세 배우 모두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특별한 소회를 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카렌 길런은 "한국 문화를 너무 좋아한다. 한국에 처음 온 것인데 모든 것들을 눈으로 보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특별한 연이 있는 폼 클레멘티에프 역시 "한국은 나에게 중요하다. 어머니가 바로 한국 분이시기 때문이다. 또 내 생일이 5월 3일인데, 한국에서 내 생일에 개봉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거듭 드러냈다.

무엇보다 한국 영화를 비롯한 K-컬쳐에 대한 감독/각본가, 배우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평소에도 한국 영화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는 "지난 10년, 그 이상 한국의 영화들은 세계 최고였다. <기생충>, <마더>를 정말 좋아하고, 영감을 받은 작품들도 많았다. 그래서 이렇게 (한국 팬들을) 만나고, 우리 영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크리스 프랫 역시 "케이팝이 정말 유명하지 않나. 블랙핑크가 최근 '코첼라' 무대에 서기도 했고 또, 나는 뉴진스도 좋아한다. 여러 문화의 중심지가 한국이라 생각하는데, 세계적으로 한국이 인정받는 때에 한국에 오게 돼 좋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카렌 길런 역시 "오늘 아침 블랙핑크와 BTS 노래를 들으며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방한 기간 동안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폼 클레멘티에프 역시 "봉준호 감독을 정말 좋아한다. 한국 음식도 사랑하고, 단짠 맛이 나는 멸치볶음도 좋아한다"라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유쾌하고 쿨했던 지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와는 다르게 더욱 다채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관계성, 케미가 가득 담긴 이번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전 시리즈와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크리스 프랫은 "앞선 작품에서 '스타로드'가 많은 걸 배우고 겪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자아를 발견하는 기회가 된다. 인생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정리하게 되는 영화인데, 이런 대본을 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다. 이번 영화엔 1, 2편보다 많은 감정이 들어있다"라고 설명했다.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는 무엇보다 '로켓'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로켓'이 은하계와 Team '가디언즈'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과거, 트라우마를 마주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는 "'로켓'은 공감 능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이번 영화를 보면 '로켓'의 그런 부분이 이해될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 '로켓' 이야기는 정말 중요하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시리즈인 만큼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한 작품과 각자가 맡은 캐릭터를 향한 이들의 애정, 아쉬움도 이어졌다. '네뷸라'로 큰 사랑을 받은 카렌 킬런은 "작별하기 싫다. 하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좋았다. '네뷸라'를 정말 사랑했기 때문에 씁쓸하면서도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독보적인 개성의 캐릭터 '맨티스'로 활약했던 폼 클레멘티에프 역시 "이 영화의 일부였다는 게 고맙다. 오디션에 붙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패밀리가 되며 인생이 변했다. 스페셜 한 경험이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가 사랑한 히어로 '스타로드'로 뜨겁게 사랑받았던 크리스 프랫 역시 "10년 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감사의 감정이 제일 크다. 10년 동안 '스타로드'를 연기하면서 만난 모든 순간을 아끼고 있다"라며 각별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벅찬 사랑을 준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인사로 "한국 팬분들, '맨티스'는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네뷸라'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네뷸라'는 보통 사랑을 하지 않는 캐릭터인데 한국 팬분들을 사랑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 "이 영화는 여러분들께 드리는 선물이며, 여러분들이 올해 보는 영화 중 최고가 될 것", "이 영화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한국 팬들에게 바치는 영화다. 5월 3일 꼭 봐 주시길 바란다"라며 한국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하며 5월 3일 마침내 공개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관람을 독려했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뜨겁고 찬란하게 사랑받았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시리즈의 흥행사를 완성한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을 맡아 다시 한번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그간 선보여 온 제임스 건 감독 특유의 센스 있는 유머와 인간미 가득한 감성, 독창적인 연출 스타일이 이번 작품에서 역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마블 유니버스에서 4차원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유니크한 히어로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과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를 비롯해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네뷸라' 카렌 길런,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 '그루트' 빈 디젤, '로켓' 브래들리 쿠퍼 등 폭발적인 케미를 형성한 주역들이 모여 또 한 번 파란을 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메이즈 러너> 시리즈,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디트로이트>, <미드소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윌 폴터가 본격적으로 합류해 더욱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2023년 5월 3일 개봉한다. (2023.04.18)

코리아필름 편집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시리즈 최초 내한 확정!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작품 주역들의 내한 소식을 알리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5월 3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등 Team '가디언즈'의 주역들이 4월 18일(화) 대한민국을 찾아온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역들이 함께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 예정이다. (2023.04.06)

코리아필름 편집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2023년 5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티저 예고편 공개!

시리즈 도합 전 세계 흥행 수익 16억 37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가 오는 2023년 5월, 6년 만의 후속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로 영화 팬들을 찾아온다.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2014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2017년 8억 6375만 달러 이상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을 쌓아 올리며 전편의 기록을 넘어 폭발적 열풍을 일으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에 이어 마침내 2023년 5월,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찍을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찾아온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는 마블 영화 최초로 은하계까지 무대를 확장했을 뿐 아니라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으로 손꼽히는 '타노스'의 등장을 이끌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엔드게임>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흐름을 완성한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2023년 5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우주선 날개 위에 함께 모여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멤버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저물어가는 석양을 배경으로 이들이 한 데 뭉쳐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그 자체로 웅장함과 뭉클함을 자아낸다. 특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희생되었던 가모라와 '스페이스 독' 코스모의 등장이 엿보여 과연 이번 작품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흥행사를 완성한 제임스 건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작품이다. 제임스 건 감독 특유의 재치 넘치는 유머와 인간미 가득한 감성, 독창적인 연출 스타일이 이번 작품에서 역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마블 유니버스에서 독보적인 4차원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유니크한 히어로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과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를 비롯해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네뷸라' 카렌 길런, '멘티스' 폼 클레멘티에프, '그루트' 빈 디젤, '로켓' 브래들리 쿠퍼 등 폭발적인 케미를 형성한 주역들이 모여 또 한 번 신선한 파란을 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메이즈 러너> 시리즈,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디트로이트>, <미드소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윌 포터가 본격적으로 합류해 더욱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2023년 5월 개봉 예정이다. (2022.12.02)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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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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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울리는 액션, 유머, 감성으로 가득하다",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
역대급 호평 세례! 전 세계 사로잡은 흥행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

기존 히어로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소재, 은하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볼거리와 액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팀플레이까지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블록버스터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가 6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오는 5월 3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이번 작품은 해외 프리미어 이후 뜨거운 호평 세례가 쏟아져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반응은 그간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감동적인 서사를 향한 극찬이다. "가슴이 벅차고 동시에 마음이 아플 것"(Lily la Fourmi), "액션, 사운드트랙, 코미디, 그리고 눈물을 흘릴 모든 순간이 담겨있다"(Tyrell Charles), "마음을 울리는 액션, 유머, 감성이 가득하다"(Gays and Monsters) 등과 같은 반응을 보내오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 역시 내한 기자 간담회 당시 "이번 작품에서 '스타로드'는 자아를 발견하는 기회를 맞는다. 인생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정리하게 되는 영화인데 1, 2편보다 많은 감정이 들어있다"라고 전한 바 있어 관객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이번 작품만의 차별화된 스토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이번 작품의 중심이 될 '로켓' 캐릭터와 그의 스토리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로켓은 MCU 세계관에서 최고의 캐릭터로 자리할 것"(Tyrell Charles), "로켓의 이야기는 아름답고 가슴 뭉클하다!"(MovieZine) 등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로켓'의 숨겨진 과거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제임스 건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멋지게 마무리할 작품"(FILMSTARTS.de), "10년간의 쾌거를 이룰 작품"(Emil Franchi), "눈물을 자아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최고의 피날레"(Gays and Monsters), "역대급 마블 영화"(La Raz?n), "매우 재밌고 개성으로 가득하다"(ecartelera) 등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답게 재미와 감동, 액션의 쾌감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영화의 탄생을 알려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 외신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극장가를 점령할 단 하나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오는 5월 3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1초도 낭비하지 않았다", "재미, 감동, 스릴 모든 감각을 충족시켜 줄 것"
제임스 건 감독 비롯해 크리스 프랫부터 조 샐다나 등
시리즈 흥행 이끈 Team '가디언즈' 완전체 컴백!
감독 & 주연 배우들의 이유 있는 극찬에 관객 기대감 최고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이 시리즈의 흥행사를 완성시켜온 제임스 건 감독이 다시 한번 각본과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특유의 재치와 유머, 인간미 가득한 감성, 독창적인 연출 스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단 1초도 낭비하지 않았다고 장담할 수 있다"라고 말한데 이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이 영화를 만들면서 정말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드려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시리즈를 함께한 주연 배우들 또한 작품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밝혀 눈길을 끈다.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은 "이 영화는 무모하고, 특별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 재미있는 작품이다. 감정, 연민, 상상력, 음악, 유머, 생기 넘치는 컬러, 아름다운 이미지가 모두 있다"면서 작품의 매력을 전한데 이어 "관객들은 이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에 흥분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 역시 "재미있는 롤러코스터를 탄 다음 감정이 북받치는 롤러코스터로 바뀌고 다시 스위치를 눌러 액션 중심의 롤러코스터를 타게 될 것이다. 이번 작품은 재미, 감동, 스릴 등 모든 감각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라며 다채로운 감정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작품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6년 만에 돌아오는 Team '가디언즈'의 완전체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작품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일 것이다. 특히 이들은 한층 더 돈독해진 팀워크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액션, 능력치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리더 '스타로드'는 사랑했던 연인 '가모라'와의 예기치 못한 재회로 혼란에 빠지는 감정적인 모습부터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해 또 한 번의 거대한 모험에 뛰어들게 되는 리더로서의 강인한 면모까지 그려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화려한 귀환을 알린 '가모라'는 그동안 Team '가디언즈'가 알고 있던 것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이번 작품 속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그에게 벌어진 이야기와 다시 돌아온 '가모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Team '가디언즈'의 핵심 멤버인 '드랙스', '네뷸라', '맨티스'는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진정한 가족이 되어 극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작품 속 가장 중요한 인물로 활약할 '로켓'은 자신의 아픈 과거와 마주하며, Team '가디언즈' 뿐만 아니라 은하계를 구하기 위한 모험에 뛰어들 예정이다. 앞선 시리즈에서도 빠른 두뇌 회전과 여러 무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활약했던 '로켓'이 이번 여정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안긴다. 마지막으로 '로켓'의 단짝 파트너 '그루트'는 새로운 몸을 사용해 멤버들을 지켜낼 뿐만 아니라, Team '가디언즈'를 보호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능력치를 보여줄 예정으로 이들이 은하계 최고 콤비로서 선보일 모습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끝으로 과거 '로켓'을 실험했던 매드 사이언티스트 '하이 에볼루셔너리'와 Team '가디언즈'를 파멸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아담 워록'은 남다른 존재를 과시하며 Team '가디언즈'에게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되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세트 제작 기간만 6개월 소요!
축구장 4개 크기 초대형 세트장부터, 세계 신기록 세운 특수 분장까지!
은하계급 최대 스케일 자랑하며 특수관 포맷에 대한 기대감 최고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중 역대 최고의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 스펙터클한 액션을 자랑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각본과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은 "실물과 CG의 균형을 잘 맞춰야 가장 사실적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이번 작품을 위해 거대한 실물 세트를 제작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의 실물 세트는 무려 축구장 4개 이상의 공간에 마련되어 은하계급 스케일을 예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Team '가디언즈'의 본부로 관객들과 만날 '노웨어 행성' 세트장은 제작 기간에만 무려 6개월 이상이 소요됐을 뿐 아니라 단순히 하나의 세트장이 아닌 완전한 도시 형태로 제작되었고, 세트장 내부와 외부에 총 20개의 건물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크리스 프랫 역시 "마치 꼭 테마파크로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정말이지 굉장했다"라며 촬영 소감을 전해 '노웨어 행성'의 비주얼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Team '가디언즈'의 새로운 우주선 '보위' 역시 4개월이 넘는 제작 기간 끝에 탄생됐다. 마블 역사상 가장 큰 조종석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3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우주선 세트는 모든 방이 연결되어 있어 이전에는 불가능했을 구도의 장면도 촬영할 수 있었다는 후문. 실물 세트 외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이전 신기록 보유 작품인 <그린치>를 넘어 단일 작품에서 가장 많은 특수분장을 한 영화로 새롭게 세계 신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영화 속에는 '휴매니멀(Human과 Animal이 결합된 종족)'이 사는 '카운터 어스'라는 행성이 등장하는데, 이 행성에 살고 있는 500여 명의 '휴매니멀'을 특수 분장으로 만들어 낸 것. 각기 다른 디테일이 살아있는 '휴매니멀'들을 통해 높은 완성도를 엿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을 자랑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다채로운 특수관 포맷 개봉을 확정해 극장 관람의 특별한 가치를 일깨워줄 예정이다. 먼저 IMAX 포맷의 경우 전체 영화가 1.90:1 IMAX 비율로 최대 26% 더 확장된 화면으로 즐길 수 있어 영화적 감동을 극대화해주며 좌우 스크린으로 확장된 영역을 볼 수 있는 ScreenX 포맷에서는 완성도 높은 시각효과로 그려진 은하계의 모습과 그곳에서 펼쳐지는 Team '가디언즈'의 미션을 더욱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역동적인 액션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3D, 4D, 4DX 포맷과 극강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만의 장점인 OST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돌비시네마 포맷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하며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Cast & Character 스타로드 | 크리스 프랫

오래도록 은하계를 위협에 빠트렸던 '타노스'가 사라진 후, '스타로드'는 Team '가디언즈'와 함께 노웨어 행성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고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타노스'에 의해 사랑했던 '가모라'를 잃은 후 슬픔에 빠져 멤버들의 걱정을 사기도 한다. 그런 그의 앞에 '가모라'가 다시 등장하고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기쁨에 빠진 것도 잠시,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와 티격태격하며 새로운 관계를 쌓아간다. 그러던 중, Team '가디언즈'와 은하계가 다시 한 번 위기에 빠지게 되고 그는 진짜 가족과도 다름없는 멤버들과 은하계 전체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미션에 뛰어든다.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해오던 크리스 프랫은 에미상에 수차례 후보로 올랐던 미국 드라마 [팍스 앤 레크레이션]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주인공을 연기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쥬라기 월드>가 흥행을 거두며 단숨에 전 세계적인 톱스타로 발돋움했다. 역동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장르는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를 필요로 하는 드라마, SF 등과 같은 장르도 훌륭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팀을 지키기 위해 위협에 맞서며 펼치는 액션과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연인을 다시 만난 캐릭터의 감정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토르: 러브 앤 썬더><쥬라기 월드: 도미니언>(2022),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2020),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레고 무비2>(2019),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패신저스>(2017), <매그니피센트 7>(2016), <쥬라기 월드>(201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그녀><레고무비>(2014) 외

드라마_[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2022) 외

↘ Cast & Character 가모라 | 조 샐다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예기치 못한 결말로 슬픔과 충격을 안겨줬던 '가모라'가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그녀는 예전에 Team '가디언즈'와 동고동락하던 시절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반가움과 동시에 의아함을 안긴다. '타노스'가 사라지고 난 후 우주의 범죄 조직 '라바저스'와 한 편이 되어 Team '가디언즈'와 다시 재회한 '가모라'는 이들과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영화 <열정의 무대>를 통해 그야말로 열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스크린 데뷔를 치른 조 샐다나는 <스타트렉> 시리즈, <아바타>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등 스케일 넘치는 블록버스터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손꼽힌다. 이번 작품에서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가모라'로 다시 돌아오지만, 과거에서 미래로 넘어온 '가모라'인 만큼, 이전 시리즈와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Filmography
영화_<아바타: 물의 길>(2022), <우먼 인 할리우드><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2017), <스타트렉 비욘드>(2016),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블러드타이즈>(2014),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 <콜롬비아나>(2011), <아바타><스타 트렉: 더 비기닝>(2009), <터미널>(2004) 외

↘ Cast & Character 드랙스 | 데이브 바티스타

파워, 방어력, 반사 신경 등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갖춘 Team '가디언즈'의 파괴왕. 전투 종족 출신인 만큼 '가디언즈' 멤버들 중 가장 뛰어난 맨손 싸움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때로는 엉뚱하고, 때로는 다혈질적인 면모가 있어 '스타로드'를 비롯한 멤버들의 구박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자신이 선택한 가족 Team '가디언즈'를 향한 애정과 의리는 누구보다 강하다. 은하계와 멤버들을 위협하는 새로운 적에 맞서 또 한 번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한다.

프로레슬링과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액션 스타로서 입지를 다진 그는 자신의 이미지와 완벽 부합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드랙스' 캐릭터를 만나 전 세계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007 스펙터>, <블레이드 러너 2049>, <듄> 등 굵직한 작품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배우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강력한 외모와 파워 넘치는 모션으로 위압감을 주면서도 엉뚱한 성격을 가진 '드랙스' 캐릭터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매력 화수분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Filmography

영화_<똑똑똑>(2023),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2022), <아미 오브 더 데드><듄>(2021), <마이 스파이>(2020), <이스케이프 플랜3><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이스케이프 플랜 2: 하데스><호텔 아르테미스><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블레이드 러너 2049><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2017), <007 스펙터>(201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외

드라마_[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2022) 외

↘ Cast & Character 네뷸라 | 카렌 길런

'어벤져스' 멤버들과 함께 은하계 최대 빌런인 '타노스'를 물리친 후 Team '가디언즈'에 본격 합류했다. 사이보그화된 신체를 지니고 있으며, 뛰어난 신체 능력을 활용한 강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인물. '타노스'에 의해 전신을 개조 당하면서 이복 자매 '가모라'와 수도 없이 많은 대결을 해야만 했던 어릴 적 기억 때문에 '가모라' 그리고 Team '가디언즈'에 대한 적개심이 강했지만,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가디언즈' 멤버들의 진짜 동료가 되며 은하계를 구할 모험에 본격적으로 함께한다.

영국의 인기 드라마 [닥터 후] 시리즈로 인상적인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큰 키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대중들을 사로잡아 왔다. 이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네뷸라' 캐릭터를 맡아 삭발을 감행하는 연기 열정은 물론 냉혹한 빌런에서 Team '가디언즈'로 변모하는 감정선까지 유연하게 그려내는 열연을 펼치며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던 카렌 길런은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의 열정을 100% 담아낸 압도적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토르: 러브 앤 썬더>(2022), <건파우더 밀크셰이크>(2021), <콜 오브 와일드><스파이 지니어스>(2020), <쥬만지: 넥스트 레벨><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쥬만지: 새로운 세계>(2018), <더 서클><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2017), <빅쇼트>(2016),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오큘러스>(2014) 외

드라마_[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2022), [콜](2021), [닥터 후] 시리즈 시즌 4, 5, 7(2008, 2010, 2012~2013) 외

↘ Cast & Character 맨티스 | 폼 클레멘티에프

신체 접촉을 통해 상대의 감정을 읽고 정신을 조종하며 잠에 빠지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물로 MCU 세계관에서 가장 뛰어난 정신 제어 능력을 지니고 있다. Team '가디언즈'와 함께 수많은 전투를 치른 후 점차 자신의 힘과 자신감을 되찾고, 이제는 자신의 진짜 가족이 된 '가디언즈' 멤버들을 지키기 위해 감춰둔 힘을 폭발 시킨다.

한국계 프랑스 배우로 이국적인 마스크와 묘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폼 클레멘티에프는 미국에서 리메이크된 <올드보이>에서 '행복'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오디션을 통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에 합류해 공감과 진정의 능력을 지닌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Team '가디언즈'에서 가장 개성 넘치고, 가장 특별한 캐릭터 '맨티스'로 큰 사랑을 받은 폼 클레멘티에프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썬더 포스>(2021), <파이브 갤럭시스><아담스 패밀리><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언프리티 소셜 스타>(2018), <뉴니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2017), <올드보이>(2014) 외

드라마_[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2022) 외

↘ Cast & Character 로켓 | 브래들리 쿠퍼

Team '가디언즈'의 마스코트이자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작은 덩치의 소유자지만 근력이나 민첩성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화기나 기계를 잘 다루는 능력이 있어 은하계를 구하기 위한 Team '가디언즈'의 여정에서 매 순간 큰 역할을 해냈다. 이번 시리즈에서 또 다른 주인공으로 활약하게 된 '로켓'은 자신의 가족인 Team '가디언즈'를 위험에서부터 구하기 위해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아픈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인 브래들리 쿠퍼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스나이퍼>, <나이트메어 앨리> 등 액션, 블록버스터, 로맨스,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Team '가디언즈'의 브레인과도 같은 '로켓' 캐릭터로 매 시리즈 매력을 갱신하는 가운데, 이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에서는 과거의 트라우마와 마주한 '로켓'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디테일하게 담아내 목소리만으로도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Filmography

영화_<나이트메어 앨리><리코리쉬 피자>(2022), <어벤져스: 엔드게임><라스트 미션>(2019), <스타 이즈 본><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2017), <워 독><조이>(2016), <더 셰프><세레나><아메리칸 스나이퍼>(201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아메리칸 허슬>(2014) 외

드라마_[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2022), [웻 핫 아메리칸 썸머 : 퍼스트 데이 오브 캠프](2015), [닙턱] 시즌5(2007~2009), [잭 & 바비](2004~2005), [앨리어스] 시즌1~3(2001~2004) 외

↘ Cast & Character 그루트 | 빈 디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인 '그루트'는 사춘기를 지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한층 탄탄해진 몸과 진보된 기술을 겸비한 그는 결정적인 순간에 맹활약을 펼치며 Team '가디언즈'의 멤버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특히 절친 '로켓'과 완벽 호흡을 자랑하며 이전보다 더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그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배우이자 성우, 감독, 프로듀서 등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 빈 디젤은 1998년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연이어 등장하며 액션배우로서 명성을 얻었고, 직접 제작에도 참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아임 그루트"라는 매번 똑같은 대사를 전하지만, 그 안에 '그루트'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청년으로 성장한 '그루트'의 목소리 연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 <블러드샷>(2020),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트리플 엑스 리턴즈>(2017), <라스트 위치 헌터><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리딕><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바빌론 A.D.>(2008), <히트맨>(2007),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2006), 패시파이어(2005) 외

드라마_[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2022)

↘ Cast & Character 하이 에볼루셔너리 | 추쿠디 이우지

매드 사이언티스트 '하이 에볼루셔너리'는 평범한 라쿤을 '로켓'으로 개조한 인물로 있는 그대로의 것을 인정하지 못하며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야망으로 가득 찬 인물이다. 그는 기나긴 세월 동안 우주의 무고한 생명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왔으며 뛰어난 지능으로 중력을 조정할 수 있는 슈트를 개발해 Team '가디언즈'에게 강력한 위협을 가할 예정이다.

미국의 인기 시리즈인 [닥터 후] 시즌 6, [지정생존자]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 추쿠디 이우지. 그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피스메이커]를 통해 제임스 건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추며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린 인상적인 연기를 남긴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Team '가디언즈'에 대적하는 새로운 MCU 빌런 캐릭터를 맡아 다시 한번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놀라움을 전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다니엘 이즌 리얼>(2020), <존 윅 - 리로드>(2017) 외

드라마_[피스메이커](2022), [다이너스티] 시즌 3, [지정 생존자] 시즌 3,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2019), [더 스플릿](2018-2022), [콴티코] 시즌3(2018), [블라인드 스팟] 시즌1, [마담 세크리터리] 시즌2(2016), [크로싱라인3](2015), [닥터 후] 시즌 6(2011) 외

↘ Cast & Character 아담 워록 | 윌 폴터

외계 종족 '소버린'이 만들어 낸 인조인간 '아담 워록'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의 쿠키에서 처음 그 존재가 드러났지만 실제로 모습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몸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그는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한데 이어 강력한 힘으로 Team '가디언즈'에게 새로운 위협이 될 전망이다.

2007년 영화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에서 아역답지 않은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디트로이트>, <미드소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쳐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인상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이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캐릭터인 '아담 워록'을 맡아 예측불가한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미드소마>(2019), <디트로이트><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2017),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2015), <메이즈 러너>(2014), <와일드 빌>(2013),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2010),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2009)

↘ Dirctor 감독/각본 | 제임스 건

시나리오 작가로 영화계 경력을 쌓기 시작한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는 독특한 설정과 소재 속에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와 서사를 적절히 조합하며 전례 없는 이야기를 펼쳐내기 시작했다. <새벽의 저주>, <슬리더> 등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각본들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그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가 열린 것. 이후 마블과 함께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면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작품 속에 비장하지만 허점 가득한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은 인물들의 티키타카, 결정적인 순간에 훅 들어오는 유머, 여기에 상상력 넘치는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완벽하게 녹여내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블록버스터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적재적소 절묘하게 들어맞는 탁월한 선곡 감각으로 완성된 사운드트랙 역시 시리즈의 큰 성공 요인. 이처럼 전 세계적인 기대감 속에 개봉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제임스 건이 갖고 있는 타고난 스토리텔러로서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동시에 전 세계 관객들을 다시 한번 매료시키며 레전드 시리즈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Filmography

영화_<더 수어사이드 스쿼드>(2021), <더 보이><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201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슬리더>(2008), <새벽의 저주>(2004) 외

드라마_[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