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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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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공연기획자였던 실존인물 P. T. 바넘이 '지상 최대의
쇼'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뮤지컬 영화 "
2017, 미국, 뮤지컬,
104분
감 독 : 마이클 그레이시
음 악 : 벤지 파섹, 저스틴 폴
출 연 : 휴 잭맨,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 외
개 봉 : 2017년 12월 20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수입/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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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홈페이지 www.foxkorea.co.kr/t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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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 제75회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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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강세 속에서도 식지 않는 저력을
입증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이
1월 7일(현지시간)에 열린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영화 <위대한 쇼맨>이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이목을 집중시킨다. 1월 7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진행된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위대한
쇼맨>은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주제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독창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의 O.S.T 전곡은 <라라랜드>로 한차례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한 적 있는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의 손에서 탄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O.S.T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은 영화의 메인 넘버인
'This Is Me'. '우리 모두는 특별하다'는 영화의 주제를
완벽하게 녹여낸 이 곡은 미국에서만 400만 번 이상 재생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곡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벤지 파섹은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을 비롯해 모든 관객들에게
감사 드린다", 저스틴 폴은 "멋진 휴 잭맨과 음악에 영감을
불어넣어 준 킬라 세틀에게도 감사하다"며 수상의 영광을 나눴다.
이처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한 <위대한 쇼맨>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환상적인 O.S.T로 관객들에게
듣는 기쁨을 전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18.01.08)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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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 100만 관객 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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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저력을 입증했다.
화려한 볼거리에 더해진 완벽한 O.S.T와 감동의 메시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이 한국
영화의 강세 속 100만 명을 돌파하며 새해에도 필람무비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대한
쇼맨>은 누적 관객수 1,032,497 명을 동원하며 끝없는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는 한국 영화의 강세 속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만들어낸 힘을 증명하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위대한 쇼맨>은 관객들의 만장일치 극찬과 함께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달성하는 등 개봉 이래 흔들림 없는 저력을
과시하며 올 겨울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또한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O.S.T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를 입증하듯 28개국 아이튠즈 1위 및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주제가상에 이름을 올려 오는 1월 7일(현지시각)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관람객들의 끊임없는 추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8.01.07)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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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 2017년 12월, 지상 최대 가장 위대한 쇼가
시작된다! 1차 예고편 최초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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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위대한 쇼맨>이
휴 잭맨의 인상적인 연기와 화려한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는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헐리우드 대표 스타 휴 잭맨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이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위대한 쇼맨>은 세계적인 공연기획자였던
실존인물 P. T. 바넘이 '지상 최대의 쇼'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뮤지컬.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세상에서 단 한번도 선보인 적 없는 쇼를 만들기 위한
'바넘'의 대담한 도전과 쇼를 향한 그의 열정을 담아내 흥미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화려한 공연과 역동적인 군무 등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뮤지컬 영화만의 색다른 매력 역시 <위대한 쇼맨> 속
풍부한 볼거리와 스토리를 궁금케 한다.
한편,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쇼를 탄생시킨 실존인물 '바넘'은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독보적인 연기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휴 잭맨이 맡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아울러 <오 마이
그랜파>, <나쁜 이웃들>의 청춘스타 잭 에프론을 비롯,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라이프>의 레베카 퍼거슨,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셔터 아일랜드>의 미셸 윌리엄스 등 화려한
출연진도 대거 합류해 예비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최고의 캐스팅과 화려한 볼거리, 음악까지
예고한 영화 <위대한 쇼맨>은 2017년 12월 개봉 예정이다.
(2017.07.05)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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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꿈,
그 이상의 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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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세계를 매료시킨 남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레미제라블> 이후 다시
뮤지컬 영화로 돌아온 휴 잭맨부터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합류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인다. 여기에 <미녀와 야수> 제작진과 <라라랜드> 작사팀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비주얼과 스토리, 음악까지 선보일 <위대한
쇼맨>은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선사할 것이다.
THIS IS ME!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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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크리스마스를 화려하게 장식할 단 하나의 뮤지컬 영화!
세상과 마주한 특별한 이들의 감동 스토리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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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장가에 다시 한번 뮤지컬 영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2012년 <레미제라블> 흥행 이후, 2016년 <라라랜드>와
2017년 <미녀와 야수>가 각각 350만 명, 51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것. 먼저 <라라랜드>는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독특한 연출, 그리고 듣는 순간 마음을
빼앗길 수 밖에 없는 O.S.T로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특히 국내외에서 특정 장면을 패러디하는 것이 유행하며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의 인기를 모았다. 이어 <미녀와 야수> 역시 원작
애니메이션과의 높은 싱크로율,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O.S.T로
가족 관객뿐만 아니라 성인 관객까지 공략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렇듯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뮤지컬 영화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올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그에
어울리는 환상의 무대를 선보일 뮤지컬 영화가 바로 <위대한 쇼맨>이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라 불리는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으로, '바넘' 역에 휴 잭맨을
비롯해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 등
할리우드가 자랑하는 실력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춤, 노래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에서 눈과
귀를 사로잡는 O.S.T와 안무는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다른 작품과는 차별화되는 <위대한 쇼맨>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내 재미를 넘어서는 감동까지 전하며 울림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극 중 '바넘'은 그의 쇼에 서는 모든 이들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해주며, 선천적인 특징 때문에 사회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을 모아 그들이 세상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그들이
쇼를 통해 점점 변화해가는 모습, 그리고 그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했던 '바넘' 역시 그들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해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가슴을 울리는 뜨거움을 전달할
것이다. '바넘'을 연기한 휴 잭맨은 이에 대해 "위험을 무릅
쓰면서 꿈을 따라가고, 그 안에서 모든 사람이 가진 특별함을
축하하는 이야기라는 점이 무척 와닿았다"고 전해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든 '우리 모두는 특별하다'라는 메시지가 어떻게 영화에서
구현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위대한 쇼맨>은 단순히 즐길
거리만이 있는 뮤지컬 영화가 아닌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크리스마스에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올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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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2017년 가장 화려한 쇼맨으로 돌아왔다!
미셸 윌리엄스 & 레베카 퍼거슨 팔색조의 그녀들부터
잭 에프론 & 젠다야 뉴 라이징 스타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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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시리즈의 '울버린'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휴 잭맨이 다시 한번 뮤지컬 영화로 돌아온다.
2012년 <레미제라블>로 제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휴 잭맨이 선보이는 뮤지컬 영화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위대한 쇼맨>의 각본을 맡은 <미녀와
야수>의 연출 빌 콘돈은 2009년 휴 잭맨이 진행자로 나섰던
아카데미 시상식의 방송을 준비하던 도중 휴 잭맨이 선보이는 뜨거운
열정과 눈부신 쇼를 보며 '바넘'에 어울리는 배우는 휴 잭맨
외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프로듀서 로렌스 마크는
"휴 잭맨은 가뿐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무대를 휘어잡는 DNA를
타고난 배우다. 여기에 카리스마까지 겸비해 그를 따라올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춤과 노래, 연기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한
휴 잭맨을 극찬해 <위대한 쇼맨>에서 자신의 옷을 완벽하게 입은
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휴 잭맨은 "바넘은 벽을 허문
인물이다. 그는 계급이나 인종, 배경에 상관 없이 누구나 자신의
선택에 따라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대변한다"며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특히 리허설 단계부터 '바넘'을
완성하기 위해 연습 중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은 것으로 알려져 그가 선사할 최고의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바넘'의 아내 '채리티 바넘' 역에 미셸 윌리엄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소프라노 '제니 린드' 역에 레베카 퍼거슨은
모두 휴 잭맨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다. 먼저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셔터 아일랜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온 미셸 윌리엄스는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등 유수의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며 관객과 평단의 사랑을 받아왔다. <위대한 쇼맨>에서는
춤과 노래 실력까지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미셸 윌리엄스는 "휴 잭맨과는 오랫동안 친구였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를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혀 두 사람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단숨에 얼굴을 알린 레베카 퍼거슨은 <위대한
쇼맨>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영화에 도전한다. '제니 린드'가
목소리만으로 모두를 사로잡는 매력을 가진 인물인만큼, 레베카
퍼거슨은 노래 연습에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는 후문. 그런
그녀에 대해 호흡을 맞춘 휴 잭맨은 "레베카 퍼거슨은 정말 훌륭하다.
많은 분량이 아님에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더욱 기대를 더하고 있다.
잭 에프론과 젠다야, 두 명의 라이징 스타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
중 하나. <헤어스프레이>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 등 뮤지컬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는 잭 에프론은 이번에 '바넘'의
파트너인 '필립 칼라일'로 분해 다시 한번 자신의 매력을 발산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에도 캐스팅 되며
존재감을 알린 젠다야 역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만큼,
<위대한 쇼맨>에서 그 장기를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잭
에프론과 젠다야는 함께 공중 곡예를 선보이는데, 몇 달 동안이나
전문 공중그네 곡예사들과 연습을 거듭한 끝에 별도의 안전 장치
(하네스) 없이 두 사람의 호흡만으로 아찔한 장면을 성공해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휴 잭맨부터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잭 에프론, 젠다야까지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앙상블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위대한 쇼맨>은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영화로 극장가에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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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의 매력은 바로 O.S.T!
<라라랜드> 작사 팀의 환상적인 음악 & 완벽한 안무를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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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의 요소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O.S.T다. 영화의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위대한 쇼맨>의 O.S.T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로 주제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 콤비가 맡았다. <라라랜드>가 개봉하기 전 <위대한 쇼맨>의
작업을 맡았기에 두 사람은 유명세가 없음에도 그들의 능력을 보고
믿음을 준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은 대부분의 장면에서 캐릭터를 발견하는 것에 있어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의 지지가 있었기에 완수해낼 수
있는 작업이었다. 그는 진정한 조력자다"라고 전한 두 사람은
감독의 지지 속에 아름다운 곡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은 <위대한 쇼맨>의 곡들이 모두 시대에 구애 받지 않는
모던한 록과 팝을 결합한 느낌을 가진 곡이길 원했고, 그 속에서도
시대적인 배경과 너무 동떨어지지 않아야 한다는 미션이 있었다.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은 각각의 영화 속 상황에서 최대한 많은
메시지와 스토리라인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그 중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위대한 쇼맨>을 대표하는 'This
is Me' 라는 곡으로,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를 거쳐 탄생했다. 벤지 파섹은 곡에 대해 "온
세상이 사랑 받을 자격이 없다고 말해도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얻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에, 날 것
그대로의 힘으로 강렬하게 노래하는 여성의 목소리가 필요했다"며
킬라 세틀이 부른 'This is Me'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은 이렇게 완성된 곡에 더욱 강렬한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함께 광고 작업을 했던 안무가 애슐리 월렌을 섭외했다.
그는 리드미컬하고 테크닉이 요구되는 역동성 있는 안무를 완성했다.
때문에 배우들은 안무를 완벽하게 숙지하기 위해 수개월의 리허설을
거쳤고, 노력 끝에 완벽하게 합을 맞추는 것에 성공했다. 휴
잭맨은 이번 안무에 대해 "예전에 해본 적 없는 동작들을 많이
해봤다. '내 다리가 20년만 젊었더라면' 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한 끝에 이 모던하고 멋진 안무를 소화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해 그가 선보일 안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애슐리 월렌은 'Rewirte the Stars'를 배경으로
잭 에프론과 젠다야가 함께 펼친 공중 곡예 안무에 대해서도 "와이어
동작이 많았고 분명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90% 이상을 두 배우가
소화했다. 엄청난 훈련을 거쳐 탄생한 장면"이라고 전해 <위대한
쇼맨>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진정한 '뮤지컬'의 매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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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그들!
완벽하게 구현된 비주얼 제작기 전격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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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은 노래와 안무, 캐릭터뿐만 아니라 배경과
소품, 의상 등 비주얼의 디테일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시대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봐도 감탄을
불러 일으킬 만한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것이었고, 이를 위해 최고의
제작진이 뭉쳤다. 먼저 <어톤먼트> <안나 카레니나> 등의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촬영 감독 시머스 맥가비는 안무를 더욱 역동적으로
보이게 하는 독창적인 카메라 워킹과 현대적인 컬러감으로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의 요구에 화답했다. 특히 다채로운 조명으로 각각의
노래와 안무에 담긴 화려함과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살려 뮤지컬
영화다운 환상적인 화면의 효과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프로덕션
디자이너 나단 크로리는 시대적 배경과 너무 동떨어져 있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비주얼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먼저, 3D
프린터를 활용해 당시 뉴욕의 거리를 미니어처로 만들어 디자인했을
뿐만 아니라 '바넘'의 공연장이자 박물관을 브루클린에 위치한
세트장에 제작했다. 공중 곡예부터 공연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을 진행해야 했기에 그들이 선보일 쇼에 적합한 공간이어야
했고 결국 다양한 논의 끝에 위에서 아래, 아래에서 위를 바라볼
수 있는 카메라 동선이 가능한 세트를 만들어냈다.
각 캐릭터의 의상도 마찬가지로 시대적인 느낌을 살리되, 현대의
세련된 느낌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의상 디자이너 엘렌
미로닉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였다"며
패션 잡지에 실릴 법한 판타지스러운 요소들을 가미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의상을 수작업으로 만들어낸 의상 팀은 휴 잭맨의 경우
긴 팔다리를 강조하며 춤의 동선이 살아날 수 있는 라인을, 잭
에프론의 경우 발레리노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전통에서 벗어난 스타일로
그가 자유로운 삶을 찾아갈 것이라는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
여성 캐릭터들 역시 각 캐릭터가 지닌 스토리나 설정에 맞는 의상으로
매력을 더했다. '채리티 바넘'은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디자인의
의상을, '제니 린드'는 그 어떤 것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아이콘을 표현하기 위해 강하면서도 화려한 의상들로
제작되었다. '제니 린드'역의 레베카 퍼거슨은 "엘렌이 만든
옷은 바로 [보그]나 [엘르] 같은 패션지에 실려도 손색이 없을만큼
패셔너블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젠다야가 연기한
'앤 휠러'의 의상에는 통통 튀는 젊음과 저항적인 자유로움을
담아냈다. 자주색, 청록색 등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하면서 젠다야의
몸매를 살릴 수 있는 실크 소재로 제작된 의상들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처럼 완벽한 비주얼을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인 영화 <위대한 쇼맨>은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으로 올 겨울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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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바넘 l 휴 잭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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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직장에 다니던 '바넘'은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된 후
세상을 놀라게 할 특별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그동안 꿈꿔왔던
상상력을 실현시키기 위해 '바넘'은 특별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설득하고, 그들과 함께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지상
최대의 쇼를 선보인다.
뮤지컬 장르영화 최초로 국내 관객수 500만을 돌파한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 역을 맡아 스크린을 압도시켰던 휴 잭맨이 5년만에
뮤지컬 영화로 돌아왔다. 감성적인 연기와 출중한 노래실력을 자랑하며
제70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은 물론, 제85회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제39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남우주연상
수상 등 전 세계적으로 그의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휴 잭맨이 이번 <위대한 쇼맨>에서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역을
맡아 <레미제라블> 속 모습과는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또 하나의
레전드 뮤지컬 영화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Filmography]
영 화 <로건>(2017), <엑스맨: 아포칼립스><독수리 에디>(2016),
<팬><채피>(2015),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
<프리즈너스><더 울버린>(2013), <레미제라블>(2012),
<리얼 스틸><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 <엑스맨
탄생: 울버린>(2009), <엑스맨: 최후의 전쟁><프레스티지>(2006),
<반 헬싱>(2004), <엑스맨2><케이트 앤 레오폴드>(2003),
<엑스맨>(2000)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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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필립 칼라일 l 잭 에프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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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 '필립 칼라일'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쇼를 준비하는 '바넘'에게
함께 하자는 제의를 받고 쇼에 합류하는 인물. '바넘'의 쇼에
함께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늘 같은 역할만 하는 새장
속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바넘'의 제안에 상류층의 삶을
버리고 그와 함께하기로 한다. 이후 그곳에서 공중 곡예사 '앤
휠러'를 만나고, 극복할 수 없는 신분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TV 시리즈 [썸머랜드](2004~2005)의 '카메론' 역으로
얼굴을 알린 잭 에프론. 이어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디즈니
채널의 뮤지컬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의 주연을 맡은
뒤 2008년 MTV 영화제 남우신인상, 2009년 MTV 영화제
최고 남자 연기상 등을 휩쓸며 10대들의 인기스타로 화려하게
떠올랐다. 이후 <나쁜 이웃들>을 통해서는 섹시한 매력을, <위아
유어 프렌즈>로는 평범한 20대 청춘의 모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그가 2017년 <위대한 쇼맨>에서는
지상 최대의 쇼에 걸맞는 화려한 무대와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Filmography]
영 화 <오 마이 그랜파>(2016), <위아 유어 프렌즈>(2015),
<나쁜 이웃들>(2014), <더 파크랜드>(2014), <하이스쿨
뮤지컬: 졸업반>(2009)(외 1, 2편), <헤어스프레이>(2007)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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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채리티 바넘 l 미셸 윌리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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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자라온 환경이 너무나 달랐음에도 어린시절부터 '바넘'과의
사랑을 꿋꿋이 키워온 '채리티 바넘'. 그녀는 부유한 집안 출신임에도
모든 것을 뒤로하고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상상력을 가진 '바넘'과의
일생을 택한다. '바넘'과 함께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함께해온
그녀는 '바넘'이 가족에게 그 어떤 부담감과 죄책감을 가지지
않고 그만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곁에서 묵묵히 그를 지지해준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2017)를 포함하여 아카데미 총
4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미셸 윌리엄스가 <위대한 쇼맨>에서
'채리티 바넘'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제작자 로렌스 마크는
"'채리티 바넘'은 강인한 여인의 모습을 가진 캐릭터로,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모두 공존하는 배우 미셸 윌리엄스가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말하며 아낌없는 극찬을 전해, 스크린에서 펼쳐질 그녀만의 독보적인
연기력을 기대하게 한다.
[Filmography]
영 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2017), <스윗 프랑세즈>(2015),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플>(2013), <우리도 사랑일까>(2012),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2012), <블루 발렌타인>(2012),
<셔터 아일랜드>(2010), <브로크백 마운틴>(2006)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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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제니 린드 l 레베카 퍼거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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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럽에서 제일 유명한 오페라 가수로, 수입의 대부분을 고아와
미망인들에게 기부하며 노래하는 천사로 불리는 '제니 린드'.
유럽에서 수많은 매진 공연을 기록해온 그녀는 버킹엄 궁 연회에서
'바넘'과 만나게 되고 그의 제안을 수락해 뉴욕으로 함께 건너간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걸 온 더 트레인>에서 펼친
열연으로 주목 받게 된 레베카 퍼거슨. 깊이있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레베카 퍼거슨이 <위대한 쇼맨>으로 첫 뮤지컬
영화에 도전했다. 레베카 퍼거슨은 극 중 품위있는 우아함과 최고의
가창력을 동시에 지닌 '제니 린드'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그
동안 해본 그 어떤 연기보다 복잡했다. 하지만 몇 번의 촬영
이후 기분이 편안해졌고 스스로 정말로 즐기고 있음을 깨달았다"고
밝히며, <위대한 쇼맨> 속 그녀의 열연을 기대케 했다.
[Filmography]
영 화 <라이프>(2017), <걸 온 더 트레인>(2017),
<플로렌스>(2016),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허큘리스>(2014)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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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앤 휠러 l 젠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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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휠러'는 환상적인 공중곡예 실력을 가진 최고의 아티스트지만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차별을 받는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바넘'의 쇼에 합류한 그녀는 자신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필립 칼라일' 앞에서 밝고 당찬 매력을
선보인다.
2010년 디즈니 채널의 인기 시트콤 [우리는 댄스소녀]로
데뷔한 젠다야는 이후 정규 앨범도 발매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에도 재능을 발휘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왔다. 이어 그녀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국내 관객수 720만 명을 동원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단숨에 할리우드
최고의 뉴페이스로 자리잡음은 물론,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배우로
떠올랐다. 이처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젠다야가 최고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에서 압도적인 공중곡예 퍼포먼스 여왕 '앤
휠러'로 분해 또 다시 강렬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 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K.C.언더커버](2015),
[우리는 댄스소녀] 시리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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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ector 감독 | 마이클 그레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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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유명한 CF 감독과 특수효과 아티스트로 활동해오던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은 보기 드문 창의력으로 수많은 배우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역사상 가장 화려한 쇼를 만든 '바넘'으로
변신한 휴 잭맨 역시 그러한 배우들 중 한 명으로, 8년 전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과 함께한 CF 촬영을 통해 그가 가진 잠재력을
알아보고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위대한
쇼맨>으로 첫 장편 영화 데뷔를 알린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은
타고난 감각과 다년간의 노하우로 작품을 더욱 화려하게 완성했다.
완벽한 뮤지컬 영화를 만들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7년간
노력을 기울인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은 철저한 준비와 뜨거운 열정으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휴 잭맨은 "마이클
그레이시는 음악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감각이 정말 뛰어나다",
제작자 제노 타핑은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에게는 '바넘'과 비슷한
점이 있다. 그가 영화를 만들겠다고 설득하는데 제작자들 전부
푹 빠져버렸다"라고 말해 그의 손에서 탄생한 <위대한 쇼맨>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은 '바넘'이 살았던 시대를
단순히 재현하기보다는 그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세계로 만들고자
했는데 이를 위해 노래, 안무, 의상은 물론 프로덕션 디자인과
촬영에 이르기까지 독창적인 작업으로 영화에 재미를 더했다. 이렇듯
올 겨울 웰메이드 뮤지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은 "'바넘'의 이야기는 머릿속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서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것을 보여준다. 감독들이 하는 일도 비슷하다"라고
전하며 그의 다음 행보를 궁금케 한다.
[Filmography]
영 화 <네드 켈리>(2004), <더블 비전>(2002),
<커비하우스>(2002), <에이미>(1999)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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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 벤지 파섹 & 저스틴 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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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의 핵심인 O.S.T는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의
손에서 탄생했다. 이들은 아름다운 가사로 작년 한해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라라랜드>의 작사를 맡아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뮤지컬 [디어 에반 한센]의 음악을 맡아 토니상까지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캐릭터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함으로써 작품의 메시지를 일관되게 담아냈다. 특히,
'바넘'의 단원 중 한 명인 '레티 루츠'(킬라 세틀)가 부르는
'This Is Me'에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에 대한 존중과
찬양이 담겨 있어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던 록, 팝 느낌의 선율과 가사로 채워진 작품의
전곡은 대중성까지 더하며 남녀노소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음악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벤지 파섹은 "경이의 세계를 열어주는 스토리와
훌륭한 캐릭터들을 뒷받침하는 노래를 만드는 작업이라 즐거웠다",
저스틴 폴은 "평소에 시도해본 적 없는 여러 스타일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전해 독창적인 음악의 탄생을 예고한다.
[Filmography]
영 화 <트롤>(2017), <라라랜드>(2016)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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