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극장가를 익사이팅하게 즐길 어드벤처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4월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고대 유물의 사악한 힘으로 빙하기에 이르게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버스터즈들이 힘을 합쳐 펼쳐지는 익사이팅 어드벤처.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앤트맨> 시리즈, <어벤져스> 시리즈로 한국 관객에게 얼굴을 알린 폴 러드가 지질학자이자 아이들의 정신적 지주인 '그루버슨' 역을 맡았으며 <그것> 시리즈,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로 성장한 핀 울프하드가 유령 퇴치에 눈을 뜬 아들 '트레버' 역을 맡았다. 이어 '캘리' 역에 캐리 쿤, '피비' 역에는 맥케나 그레이스, '피터 뱅크먼' 역에 빌 머레이, '레이먼드 스탠츠' 역에 댄 애크로이드, '윈스톤 제드모어' 역에 어니 허드슨이 출연해 오리지널 & 라이즈 버스터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처럼 오리지널 & 라이즈 버스터즈가 선보일 본격적인 팀 케미스트리, 더욱 화려해진 비주얼과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4월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2024.03.03)

코리아필름 편집부

액션 어드벤처의 업그레이드 신세계를 열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4월 17일(수) 대한민국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고대 유물의 사악한 힘으로 빙하기에 이르게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버스터즈들이 힘을 합쳐 펼쳐지는 익사이팅 어드벤처.

좀비도, 히어로 무비도 아닌 '고스트' 캐릭터의 세상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선보일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대형 스크린 가득히 펼쳐질 액션 어드벤처를 예고하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오리지널의 완벽한 컴백을 알렸던 전작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공동 각본과 총괄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길 키넌이 연출을 맡으며 1980년대를 휩쓴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의 매력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 되었다. 그는 "'고스트버스터즈'는 미스터리와 코미디라는 독특한 조화로 어린 시절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 이번 작품의 핵심은 한 가족이 자신을 지탱할 수 있는 곳, 가족으로서 자신은 누구인지를 찾는 과정이다. 이 문제에 깊이 빠져들면서 자연스레 내가 연출해야 할 이야기로 느껴졌다. 내가 '고스트버스터즈'를 처음 봤을 때와 비슷한 또래의 관객들도 내가 오리지널 영화에서 느꼈던 '고스트버스터즈' 세계만의 스릴을 똑같이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번 편은 전작에 비해 더 화려해진 스케일과 함께 뉴 고스트버스터즈가 본격적으로 선사할 팀플레이에 대한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앤트맨> 시리즈, <어벤져스> 시리즈로 한국 관객에게 얼굴을 알린 폴 러드가 아이들의 정신적 지주인 '그루버슨' 역으로,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마블 <캡틴 마블>로 각각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로 성장한 핀 울프하드와 맥케나 그레이스가 유령 퇴치에 눈을 뜬 남매 '트레버'와 '피비' 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들은 남매의 엄마인 '캘리' 역에 캐리 쿤과 함께 본격적인 고스트버스터즈 활동을 선보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이뿐만 아니라 '피터 뱅크먼' 역의 빌 머레이, '레이 스탠츠' 역의 댄 애크로이드, '윈스톤 제드모어' 역의 어니 허드슨 등 오리지널 캐스트들의 본격적인 등장까지 예고하며 오리지널 & 뉴 고스트버스터즈가 보여줄 팀 케미스트리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고대 유물 속에서 깨어난 '데스칠'이 몰고 온 냉기로 인해 도시 전체가 얼어붙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리지널 버스터즈를 찾아가는 여정과 예상치 못한 '데스칠'의 공격으로 고군분투하게 될 뉴 고스트버스터즈의 활약은 과연 영화 속에서 이들이 어떠한 모험을 펼쳐 나갈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이처럼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만이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기대 포인트는 4월 극장가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의 매력을 온전히 전하며 영화관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극대화된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할리우드와 글로벌 OTT를 이끄는 배우들이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을 통해 다시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먼저 폴 러드는 MCU를 대표하는 시리즈인 <앤트맨> 시리즈,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앤트맨 '스캇 랭'으로 활약해 얼굴을 알린 인물.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배우인 폴 러드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서 전편에 이어 지질학자이자 아이들의 정신적 지주인 '그루버슨' 역을 맡았다. 폴 러드 특유의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는 이번 편에서도 제대로 매력을 발산하며 미스터리함 속에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할 것을 예고한다. 특히 폴 러드는 10대 캐릭터와의 완벽 호흡을 보여주는 전매특허 연기를 선보여 왔던 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서도 뉴 고스트버스터즈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을 기대케 한다.

이어 핀 울프하드는 넷플릭스 대표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주인공 '마이크' 역을 맡아 전 세계 MZ세대 대표 스타로 자리 잡은 배우로,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서 유령 퇴치에 눈을 뜬 뉴 고스트버스터즈 '트레버' 역을 맡았다. 그는 전편보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극의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는 그만의 표정과 감정을 통해 관객들을 스크린에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핀 울프하드는 유령들을 스스로 퇴치하기 위해 무서움을 이겨내려 노력하는 '트레버'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이와 함께 마블 <캡틴 마블>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한 맥케나 그레이스 역시 '트레버'의 동생 '피비' 역으로 돌아와 반가움을 더한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서 뉴욕으로 이사 와 진정한 본거지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에 의문을 품고 이를 파헤쳐 나가는 '피비' 역을 위해 맥케나 그레이스는 현장에서 길 키넌 감독과 수많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몰입을 부르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그녀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의 새로운 버스터즈로 특유의 당찬 매력을 선사하며 전 세계 스크린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남매의 엄마 '캘리' 역으로는 캐리 쿤이 함께 해 영화의 무게감과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할리우드 MZ세대 배우이자 한국계 배우 로건 킴 및 셀레스트 오코너 등이 함께 다시 한번 '뉴 고스트버스터즈'를 완성해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의 탄생을 스크린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부터 활약해 온 멤버들 역시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으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해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피터 벵크먼' 역을 연기한 빌 머레이를 비롯해 '레이 스탠츠'(댄 애크로이드), '윈스톤 제드모어'(어니 허드슨), '재닌 멜니츠'(애니 파츠)까지 오리지널 멤버들은 유령 잡는 활약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쌓아 오며 오랜 세월 시리즈와 함께해 왔다. 이처럼 시리즈를 대표하는 얼굴들인 멤버들이 본격적인 세대교체를 알린 '뉴 고스트버스터즈'를 돕기 위해 이번 편에 등장할 것을 예고하는 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며 반가움을 더함과 동시에 짜릿한 활약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같이 오리지널&뉴 제너레이션의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을 통해 역대급 드림팀을 완성한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선보일 열연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압도적인 스케일과 이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액션과 볼거리로 돌아온다. 완전히 얼어버린 도시와 함께 얼어붙은 세상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고스트버스터즈들의 활약을 예고하는 만큼 시리즈 사상 가장 업그레이드된 익사이팅 어드벤처를 선보일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번 작품에서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존재는 바로 세상을 얼려버리는 유령 '데스칠'이다. 데스칠은 공포심만으로 세상을 얼리고,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위력을 지녀 오랜 시간 고대 유물에 갇혀 있던 존재. 뜻밖의 사건으로 세상 밖에 나오게 된 그는 압도적인 힘으로 뉴욕 도시 전체를 얼리는 것은 물론, 유령들을 모아 군단을 만들 수 있는 힘까지 지녀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 사상 가장 위협적인 상대가 될 것을 예고해 남다른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미리 공개된 얼어버린 도시의 풍경은 기존에 겪지 못 했던 가장 강력한 위기가 도래했음을 짐작케 해 업그레이드된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지금껏 봐 온 유령들과는 차원이 다른 위협에 폴 러드를 비롯한 뉴 고스트버스터즈는 물론,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까지 모두 모여 함께 맞설 것을 예고해 예측불가한 미스터리 액션 어드벤처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며 기대를 한껏 높인다. 본거지인 뉴욕으로 이사 와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기 시작하는 뉴 고스트버스터즈와 이들을 도와 사상 최대의 위기에 맞서는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까지 뉴욕 도시 전체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쫓으며 비밀이 숨겨져 있는 미지의 공간도 찾아 나설 것을 예고해 과연 이들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시리즈를 대표하는 유령 캐릭터들은 오리지널 시리즈의 비주얼에서 한층 아이코닉해진 모습과 더불어 CG로 리얼함을 더해 더욱 완벽한 컴백을 알린다. 마시멜로에 영혼이 깃들어 움직이는 듯한 '마시멜로맨'과 '트레버'에게 정체를 들키게 되는 '먹깨비' 등 등장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령들은 다채로운 활약으로 관객들을 다시 한번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뉴욕으로 이사 온 '뉴 고스트버스터즈'의 활약을 예고하는 상대인 '하수구 드래곤'부터 '도서관 유령', '빙의 유령' 등 다양한 유령들이 등장할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보는 재미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유령들의 등장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새로운 비주얼로 흥미를 돋우며, 4월 극장가에 익사이팅 어드벤처 무비만의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감케 한다.

스펭글러 가족들과 함께 뉴욕 맨해튼으로 이사 오며 본격적인 '고스트버스터즈' 활동을 시작하는 인물. 유령 퇴치 업무는 물론, 스펭글러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에도 진심이다. 그간 잡아 온 유령들을 보관하는 '격리 유닛'이 얼어붙는 등 전무후무한 일이 계속 생기자, 그동안 보지 못했던 범상치 않은 존재가 찾아오고 있음을 감지한다.

마블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누구보다 익숙한 <앤트맨> 폴 러드가 '뉴 고스트버스터즈' 그루버슨 역으로 다시 스크린에 컴백한다. 시리즈를 빛내는 새로운 멤버로서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평 받은 폴 러드는 이번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서도 진지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특유의 매력과 함께 본격적인 '고스트버스터즈'로서의 활약을 예고하며 극의 유쾌함과 재미를 배가시키며 관객들을 새로운 어드벤처로 인도할 예정이다.

Filmography
MOVIE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2023),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2021),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뮤트>(2018), <앤트맨과 와스프>(2018),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앤트맨>(2015), <월플라워>(2013) 외 다수

아버지의 대를 이어 미스터리한 존재들을 퇴치하는 '뉴 고스트버스터즈'로 활약하는 캘리. 아들 '트레버'와 딸 '피비', 그리고 '그루버슨'과 함께 고스트버스터즈의 본거지인 뉴욕 맨해튼으로 이사 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생각보다 위험한 일에 자식들에 대한 걱정은 날로 더해지고, 유령들의 소동이 많아질수록 딸 '피비'와의 마찰 역시 잦아지는데..

영화 <나를 찾아줘>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배우 캐리 쿤이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으로 돌아온다. '캘리' 역은 주인공 '트레버'와 '피비'의 엄마로, 가업인 유령 퇴치와 함께 가족 지키기 모두에 진심인 캐릭터다. 캐리 쿤은 "캘리는 '고스트버스터즈'라는 가족 사업을 물려받았고 자부심도 있다. 가족뿐만 아니라 마음이 통하는 파트너 그루버슨과 함께 하며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전해 '캘리' 캐릭터가 이번 편에서 더욱 든든한 존재로 등장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Filmography
MOVIE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2021), <더 네스트>(2020), <더 포스트><위도우즈>(2018), <킨: 더 비기닝>(2018), <나를 찾아줘>(2014) 외 다수

가족들과 함께 뉴욕 맨해튼으로 이사 오게 된 남매의 첫째. 미스터리한 일에 점차 익숙해진 그는 본거지 소방서를 배회하는 유령까지 혼자 수색할 만큼 '뉴 고스트버스터즈'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유령 퇴치에 재미도 느낄 무렵, 뉴욕 도시 전체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할리우드를 이끌 대세 배우 핀 울프하드가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핀 울프하드는 넷플릭스 대표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주인공 '마이크' 역을 맡아 전 세계적 MZ세대 대표 스타로 자리 잡은 인물. 그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서 더욱 본격적으로 미스터리를 쫓는 '트레버' 역을 맡아 영화의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는 그만의 표정과 표현으로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Filmography

MOVIE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2022),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2021), <해피 디 데이>(2020), <더 터닝>(2020), <더 골드핀치>(2019), <그것: 두 번째 이야기>(2019), <그것>(2017)

OTT [기묘한 이야기 시즌3](2019), [기묘한 이야기 시즌2](2017), [기묘한 이야기 시즌1](2016)

스펭글러 남매 중 둘째이자 누구보다 진심으로 미스터리하고 불가사의한 일에 몰입하는 인물. 친구와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과학책을 읽고 지식을 파헤치는 게 더 즐거운 괴짜 천재다. 어리다는 이유로 '고스트버스터즈' 활동에 제약이 생기자 답답함을 느끼던 와중, 심상치 않은 기운이 뉴욕 도시 전체에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직접 이 모든 비밀을 쫓기 시작한다.

마블 <캡틴 마블>에서 주인공 '캐롤 댄버스'의 어릴 적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맥케나 그레이스가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을 통해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난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서 세상을 얼어붙게 만드는 유령의 존재를 제일 먼저 직감하게 되는 '피비'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전편보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맥케나 그레이스의 열연은 관객들을 순식간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Filmography

MOVIE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스피릿>(2021), <스쿠비!>(2020), <애나벨 집으로>(2019), <캡틴 마블>(2019), <아이, 토냐>(2018),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2016) 외 다수

DRAMA [지정 생존자](2016), [더 영 앤 더 레스트리스](2013) 외 다수

전 고스트버스터즈이자 현재는 박사로 활동하는 인물. 특유의 능글능글한 태도와 유머 감각으로 가끔은 주변 인물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정체 모를 유령의 등장과 함께 뉴욕 도시에 거대한 위험이 도사린 것을 알아챈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랜만에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과 조우한다.

특유의 뚱한 표정 연기와 시니컬한 유머로 남다른 존재감을 내뿜는 배우 빌 머레이. 그가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으로 반가운 컴백을 알린다.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 '피터 뱅크먼' 역으로 돌아온 그는 "<고스트버스터즈>의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오게 되어 무척 설렌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시리즈를 관통하는 유쾌한 재미와 특유의 유머 감각을 표현하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속 예기치 못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Filmography

MOVIE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프렌치 디스패치>(2021), <좀비랜드: 더블 탭><데드 돈 다이>(2019), <개들의 섬>(2018), <고스트버스터즈><정글북>(2016), <세인트 빈센트>(2015),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문라이즈 킹덤>(2013), <고스트버스터즈 2>(1990), <고스트버스터즈>(1984) 외 다수

DRAMA [바이스 프린시펄스](2016), [올리브 키터리지](2014) 외 다수

전 고스트버스터즈이자 뉴욕 오컬트 미스터리 서점을 운영하는 인물. 여전히 불가사의하고 미스터리한 일을 파헤치는 그 앞에 어느날 미지의 존재가 깃든 고대 유물을 가진 자가 찾아오는데..

작품마다 존재감을 알리는 감초 연기로 활약해 온 댄 애크로이드가 '레이 스탠츠'로 다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에서도 시리즈의 상징다운 유쾌한 매력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도시를 얼어붙게 만드는 유령의 존재를 발견하며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40여 년간의 장대한 여정을 함께한 그는 "새롭게 풀어내는 '고스트버스터즈'들의 이야기가 우리가 그려놓은 <고스트버스터즈> DNA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처럼 느껴진다"고 전하며 반가움을 더했다. 그가 이번에 보여줄 '레이 스탠츠'는 그동안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활약을 해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Filmography
MOVIE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2021), <좀비랜드: 더블 탭>(2019), <고스트버스터즈>(2016), <픽셀>(2015), <쇼를 사랑한 남자>(2013), <전쟁 주식회사>(2012), <첫 키스만 50번째>(2004), <꼬마 유령 캐스퍼>(1995), <고스트버스터즈 2>(1990), <고스트버스터즈>(1984) 외 다수

전 고스트버스터즈이자 현재는 다국적 기업 사장으로 활약하는 인물. 자신에게 큰 의미를 지닌 '고스트버스터즈'가 유지될 수 있도록 '뉴 고스트버스터즈'를 위한 전폭적인 재정 지원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보다 본격적인 유령 연구를 위한 초자연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전 고스트버스터즈이자 금융가 다국적 기업 사장이 된 '윈스턴 제드모어'가 고스트버스터즈들의 협업을 위해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으로 돌아왔다.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들과 함께 활약을 펼치며 유령들을 퇴치해 왔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기업 사장으로 돌아와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조력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한다. 어니 허드슨은 "오리지널 영화는 우리뿐이었는데, 지금은 세월이 흘러 새로운 세대와 함께해서 굉장히 좋다"고 전해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와 '뉴 고스트버스터즈'가 선보일 팀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Filmography

MOVIE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2021), <고스트버스터즈><신은 죽지 않았다 2>(2016), <유아 낫 유>(2015), <미스 에이전트 2: 라스베가스 잠입사건>(2005), <미스 에이전트>(2001), <고스트버스터즈 2>(1990), <고스트버스터즈>(1984) 외 다수

DRAMA [L.A. 걸캅스 시즌2](2020), [APB](2017), [트랜스포머 프라임 비스트 헌터](2013) 외 다수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공동 각본과 총괄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길 키넌이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의 연출을 맡았다. 길 키넌 감독은 "'고스트버스터즈'는 미스터리와 코미디라는 독특한 조화로 어린 시절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 우리 주변의 초자연적인 세계를 스릴 넘치게 누비는 그 느낌이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만의 분위기를 만드는 데 영감으로 작용했다. 나처럼 영화와 함께 자란 오리지널 팬뿐만 아니라, 내가 '고스트버스터즈'를 처음 봤을 때와 비슷한 또래의 관객들도 내가 1984년 오리지널 영화에서 느꼈던 '고스트버스터즈' 세계만의 스릴을 똑같이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시리즈에 대한 애정과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의 매력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전 세계 관객들이 사랑해 온 <고스트버스터즈>의 매력을 이어가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영화를 탄생시키기 위해 그는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스토리텔러인 나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서 이들의 공간을 의미하는 집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이번 작품의 핵심은 한 가족이 자신을 지탱할 수 있는 곳, 가족으로서 자신은 누구인지를 찾는 과정이다. 이 문제에 깊이 빠져들면서 자연스레 내가 연출해야 할 이야기로 느껴졌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이처럼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닌 길 키넌 감독의 손끝에서 탄생한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과연 시리즈를 관통하는 어떤 새로운 주제를 제시할지 기대감을 더한다.

Filmography
감독, 각본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2021), <몬스터 하우스>(2006)
각본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2021)